헤어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가 2025년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재영 라브 원장과 함께 제작했다. ‘Kick’을 주제로 삼고 무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을 때 느끼는 쾌감과 스릴을 표현했다. 영국을 배경으로 헤어·의상·포즈의 킥을 담았다. 소녀들의 킥킥대는 웃음 소리가 생기를 불어넣는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화보에 세가지 컬러 스타일을 담았다. △그레이즈(Greige) △ 라벤더 베이지(Lavender Beige) △ 메탈릭 실버(Metallic silver) 등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모스프로페셔널 S/S 룩 부은 브랜드 홈페이지(www.amosprofessional.com)에서 볼 수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여름 헤어 트렌드 ‘서머 시크’를 발표했다. 서머 시크(Summer’s Chic)는 여름의 자유로움과 청량함을 담았다. 아모스 잇츠 에이블을 활용해 시크 레드‧베이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크 레드는 차가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쿨 톤에 잘 어울린다.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 컬러감을 가벼운 끝선 처리로 덜어냈다. 헤어핀을 더하면 자유분방한 펑키 분위기가 완성된다. 시크 베이지는 상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라벤더 빛 베이지와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의 휴가지에서 하이 포니테일로 연출하면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너무 어려 보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번 서머 룩은 아티산 그룹의 데이민 민경(@day.mean_min)과 메이브 진주(@may.v_jinju)가 담당했다. 헤어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담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오감을 일깨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아모스 F/W 헤어 트렌드 룩은 감각적인 색과 스타일로 선보였다. 다채로운 컬러와 개성있는 스타일로 가을 감성을 불어넣는다. 정답 없는 시대를 사는 MZ세대에게 나만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헤어 트렌드는 헤어살롱 마인디‧데이민‧오앤오‧메이브 등이 담당했다. 각 살롱은 고유의 시선으로 가을 룩을 완성했다. 마인디 살롱은 ‘Bohem’을 주제로 삼았다. 찰나의 계절 가을을 단풍으로 나타냈다. 단풍을 연상시키는 헤어 컬러와 자유로운 웨이브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데이민 살롱의 키워드는 ‘MINE’. 견고하고 단단한 내면의 성장 과정을 표현했다. 낙엽의 쓸쓸함을 붉은 기 빠진 매트한 색으로 드러냈다. 가을 하면 빈티지다. 오앤오 살롱은 ‘The vintages’에 빛 바랜 느낌을 담았다. 브라운과 오렌지 색을 레트로풍으로 해석해서다. 필름 카메라로 찍은 듯한 색이 시선을 붙든다. 가을엔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 메이브 살롱은 가을을 ‘Two layers’로 풀어냈다. 쿨톤을 더한 골드빛과 풍성한 웨이브가 어우러졌다. 세련된 느낌의 젠더리스 스타일이다. 이번 가을 화보는 아모스 염모제 ‘잇츠 에이블’로 연출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여름 컬러 & 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아윤채 서머 룩 북은 ‘마이 컬러 클로짓’(My Color Closet)을 주제로 삼았다. 여름의 청량함과 자유로움을 담은 색으로 구성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나만의 컬러를 즐기도록 돕는다. 아윤채는 시원한 여름을 위해 오렌지‧블루‧쿨 컬러 스타일을 제안한다. 서머 오렌지는 자연스러운 컬과 어우러졌다. 해변의 물결을 떠올리게 한다. 폴리시 오일을 활용하면 웨트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렌지색에 브라운을 살짝 섞으면 빈티지 오렌지 컬러가 완성된다. 서머 블루는 탁 트인 바다를 나타냈다. 블루 바이올렛 색이 깔끔하고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겁지 않은 보브 스타일이 어울린다. 짙은 컬러부터 파스텔톤까지 다양하게 표현 가능하다. 서머 쿨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슬릭 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무더운 여름에는 잔머리를 살린 로우 포니테일로 낮게 내려 묶는 것이 핵심이다. 애쉬 빛이 모발의 오렌지 톤을 중화한다.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이번 룩 북은 헤어 전문가용 염모제인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연출했다. 헤어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각을 담아 완성도 높은 컬러를 구현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은 5월 30일 아모레퍼시픽 세계본사 5층 아모레가든에서 한일 헤어 디자이너 교류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미쇼보코리아가 주최하고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후원했다. 한국과 일본 헤어 디자이너 150명이 모여 헤어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했다. ‘연결’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소통했다. 세계적 디지털 아티스트인 레오 빌라리얼(Leo Villareal)의 작품 Infinite Bloom도 선보였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헤어 정보를 소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해외 주요 국가의 헤어 브랜드 소식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헤어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아윤채 제품을 진열해 헤어 디자이너들이 스타일링하도록 도왔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측은 “헤어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다양한 해외 디자이너와 교류하는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라이징 스타 2기’ 운영을 시작한다. ‘라이징 스타’는 MZ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젝트다. 4일(화) 서울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아카데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2기 활동을 개시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라이징 스타 2기를 대상으로 헤어살롱 경영‧리더십‧마케팅‧서비스‧기술 부문을 지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테크닉을 전수할 계획이다. 라이징 스타 2기는 살롱 15곳의 디자이너 30명으로 구성됐다. 최종 선발된 헤어 살롱은 △ 디디비옴 △ 에이아킨 홍대본점 △ 와이오유 △ 떼르헤어 동성로점 △ 예움 헤어 △ 유밍 △ 미용실 이룸 △ 오브 연남점 △ 유피 살롱 △ 아반트 헤어 △ 오브테 △ 이오브 △ 에이노이 둔산점 △ 온야드 △ 코르브 등이다. 디자이너 30명은 20주 동안 살롱 운영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브랜드 룩 북 촬영이나 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회의 교육을 수료하면 라이징 스타 교육 인증서와 아윤채 파트너십 살롱 기회가 주어진다. 아윤채 담당자는 “함께 하는 경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살롱 문화를 추구한다. 헤어살롱과 디자이너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 매출을
아모스프로페셔널(대표 권오창)이 8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홀에서 2023년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임직원과 헤어살롱 경영주 4백여 명이 참석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은 올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 철저한 유통 관리 △ 성공적인 브랜드 리인벤팅(reinventing) △ 미의 본질 접근 등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 노후한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디자이너 중심 브랜드로 재도약한다는 포부다. 권오창 아모스프로페셔널 대표는 “다양한 살롱 트렌드를 개발해 급변하는 미용산업에 대응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와 협업 체계를 만들어 장기적인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헤어디자이너와 미용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컬러 스테이지’를 연다. 1월부터 7월까지 미션을 제공하고, 8월에 1차 합격자 10인을 발표한다. 10월에는 최종 승자 3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컬러 스테이지’는 잠재력 있는 헤어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는 제도다. 염모 분야에서 우수한 실력을 갖춘 미용인을 선발한다. 컬러 스테이지 참가 희망자는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아모스 염모제를 활용한 헤어 콘텐츠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심사 기준은 △ 헤어 디자인 △ 기술 수준 △ 이미지 △ 살롱 헤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일 등이다. 이번 컬러 리스트 심사와 육성을 맡은 컬러 마스터 5인은 △ 리더 김상규(아베체 랩 대표) △ 염색반장(우아한 살롱) △ 우기 원장(깔살롱) △ 진이 원장(우아한 살롱) △ 이로 원장(샵니트) 등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컬러 스테이지를 통해 감각있는 헤어디자이너를 선발할 계획이다. 헤어디자이너들이 대회에 도전해 숨겨진 컬러 감각을 일깨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일 헤어디자이너 그룹 ‘아티산’으로 활동할 4인과 계약을 맺었다. 컬러 아티산은 △ 민경(데이민) △ 진주(오슈아) △ 벨라(마인디) △ 미카(오앤오)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상희 아모스프로페셔널 모델과 올해 컬러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 다양한 세미나와 마케팅을 펼치며 아모스 컬러를 알린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이뤄진 파트너십 그룹을 운영한다. 컬러 아티산 4인과 새로운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강화해 프로페셔널 시장을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브랜드 디자인과 살롱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한다. 이 시상식은 △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행사로 꼽힌다. 아윤채는 올해 4월 ‘2022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아윤채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디자인 시상식에서 연달아 영예를 안았다. 패키지 디자인을 ‘하이 퍼포먼스 & 에코 시크’(High Performance & Eco-Chic)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윤채는 헤어 디자이너의 불편과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한다. 헤어 디자이너와 꾸준히 소통하며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5일 ‘제1회 이타 신드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헤어 디자이너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엘 아티스타 대표 원장과 김순덕 티멤버스 대표 등이 강의를 맡았다. 엘 아티스타 대표 원장은 2023년 컷 트렌드와 스타일링 방법을 소개했다. 김순덕 티멤버스 대표는 살롱 경영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타 경영을 주제로 살롱운영의 본질과 방향을 짚었다. 마지막으로 나겸 유키니언 원장, 광남 원장, 아티스타 Y 부원장, 조운 이사 4인이 이타 조직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헤어 트렌드와 경영 비결을 한 자리에서 제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내년 한 해도 헤어 디자이너를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매끈하게 빛나는 광채 웨이브를 완성하는 열펌제 '루미네이터'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루미네이터는 잦은 시술로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모발까지 매끈한 광채 웨이브를 연출하는 열펌제다. 새롭게 탄생한 ‘루미네이터’는 루미 아쿠아-네트웍 테크놀로지 적용 및 아미노실리콘 체인, 녹차씨 오일 함량을 높여 한층 강화된 컬탄력, 윤기력으로 더욱 탄력 있는 광채 웨이브를 연출한다. 이 제품에 적용된 루미 아쿠아-네트웍 테크놀로지는 모발 속 깊이 수분과 윤기를 전달하고 모발 표면에 유리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광택 효과를 선사한다. 아미노실리콘 체인이 모발 한올 한올 차올라 탄력 있는 볼륨과 균일한 컬을 형성하며, 녹차씨 오일은 더 촉촉하고 수분 가득한 컬을 형성해 펌 후에도 건강하고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건강모용 루미네이터 EX, 보통모용 루미네이터 H, 손상모용 루미네이터N으로 출시돼 고객의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택 시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www.amosprofessio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