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엠엠코리아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 한국후지필름㈜이 우수한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의 업무‧기술 협약을 통해 뷰티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인텐시브 LED 마스크 엘리닉(L.linic)은 한국후지필름㈜이 ㈜엠엠코리아와 업무 제휴를 맺고 제조 과정에서부터 제품까지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엘리닉은 제조 시스템 부문을 대폭 강화했다. 품질 관리와 제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조 환경을 개선하고 QC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협약 이후 FDA 등록 등 안전성 검증을 더했다. 이러한 제조 부문의 투자로 인텐시브 LED 마스크의 우수한 제품력은 그대로, 가격은 보다 합리적으로 낮춰 출시했다. 소비자 조사 등을 통해 기존 제품 개선에도 힘썼다. 더 나은 착용감을 위해 브레스홀과 헤어밴드를 만들어 디자인적으로 업그레이드 했을 뿐만 아니라 두피부터 얼굴에 각각 최적화된 LED를 추가해 토탈 케어 효과를 높인 프리미엄 라인을 만들었다. 이번 인텐시브 LED 마스크 2종 출시 이후에도 업그레이드된 LED마스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엠엠코리아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이용관 (주)엠엠코리아 대표는 “전문성과 판매 인프라를 갖춘 한국후지필
제품 공동 개발로 중국‧동남아 시장 공략 박차 닥터뷰인스(대표 김경동)가 제주 천연 화장품 수출 기업 헬리오스(대표 현광희)와 마이크로 니들 공동 개발‧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 닥터뷰인스는 피부 침투 약물 전달용 마이크로 니들 패치를 일본에 수출해 기술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 기술력을 기반으로TCB(기술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우수기업기술 인증 받은 연구중심 기업이다. 김경동 닥터뷰인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화장품 수출기업인 헬리오스에 마이크로 니들 기술 연계 제품을 제공해 중국‧동남아 코스메슈티컬 융복합제품시장에 진출 할 예정” 이라며 “중국수출을 위한 니들 제품의 위생허가가 완료되는 내년부터 연간 60만 파우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헬리오스는 제주 천연소재인 용암 해수를 세계 최초 제품에 적용한 킵(KEEP) 브랜드를 론칭해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제주도수출협회와 연계해 중국의 유튜브 스타급 왕홍들을 직접 제주도에 초청, 타오바오 채널을 통해 화장품을 비롯한 제주산 제품을 홍보하며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현광희 헬리오스 대표는 “중국 왕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