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전문기업 (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가 오아로피부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테라비코스’ 브랜드의 주력 제품에 대한 판매(청담점)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제휴는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피부 분야(전문의원·전문 화장품)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효과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다. 오아로피부과 청담점에서는 병의원 전문 브랜드 테라비코스의 주력 상품 △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포함해 △ 패드(4종) △ 델리케이트(3종) △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주사 시술 없이 유효한 성분이 흡수 가능한 스킨부스터) 등을 우선 선보인다. 추후 타 지점에도 순차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에 있었던 청담점 개원식에 참석한 김홍숙 대표는 “오아로피부과 청담점 개원을 축하하며 이번 제휴를 통해 테라비코스와 업티브 제품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와 함께 “양사의 강점이 시너지를 이루어 고객에게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HP&C)가 독자 히알루론산(HA) 기반 기술을 접목한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를 출시, 스킨부스터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 (주)에이치피앤씨는 그동안 △ 업티브 리도카인 필러를 필두로 △ 테라비코스 제로스킨 MD 크림·로션 △ 테라비코스 델리케이트 MD 크림·로션 등을 차례로 출시, 고객 건강과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선보였다. 새로 내놓은 업티브 히알토닝 부스터는 30여년간 축적한 (주)에이치피앤씨 만의 피부과학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병·의원 유통 전문 스킨부스터다. 일명 ‘바르는 스킨부스터’로 주사 시술없이 바르는 것 만으로 유효한 성분들이 깊숙이 흡수돼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효성분 피부투과도를 높이는 TDT™ 기술을 적용, 수분감을 증가시켜 밝은 피부 톤으로 가꿔주면서도 피부 친화형 처방으로 자극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1제 분말, 2제 액상을 섞는 과정을 생략하고 하나의 바이알에 핵심 성분을 담아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 고민에 맞춘 △ PB(미백·Anti-Pigmentation+Brightening) △ AW(주름개선·Anti-A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