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메디큐브 성수’는 홍대점‧도산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에이피알은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외국인들의 핫플로 떠오른 성수동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키워갈 전략이다. 매장은 공간면적 총 450㎡(약 136평)으로 구성됐다. 메디큐브가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매장 내부는 '핑크 페어리‘ 콘셉트로 꾸몄다. 핑크‧화이트‧메탈 톤으로 신비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냈다. 매장 입구에 분홍색 날개를 단 핑크 페어리 오브제는 ‘피부가 다시 날개를 얻는 순간’을 상징한다. 1층 특별전시존에선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2층 테스트존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 ‘부스터 프로’와 ‘제로모공패드’ 등 메디큐브 인기 제품부터 포맨트‧에이프릴스킨까지 경험할 수 있다. 뷰티 디바이스 꾸미기 행사도 진행한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성수 오픈을 기념해 행스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리유저블백과 메디큐브 마스크팩을 증정한다. 디바이스 구매 시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성수동은 국내외 소비자들이 모두 주목하는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오늘(30일) 서울 신사동에 ‘스페이스 도산’을 열었다. ‘스페이스 도산’은 메디큐브‧포맨트‧널디 브랜드를 체험하는 매장이다.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에이피알 유니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매장은 ‘미지의 행성을 탐험하는 우주 정거장’(Outpost in Planet M) 콘셉트로 꾸몄다. 지하 1층과 지상 5층에 브랜드별 개성과 특징을 나타냈다. 브랜드 공간을 행성으로 연출해 몰입도를 높였다. 건물 외벽은 통창과 메탈 파사드를 적용했다. 우주 탐험 전초기지를 표현했다. 5층 루프탑 카페에는 이색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페이스 도산은 9월 1일부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에이피알은 방문 고객에게 부스터 프로 요술봉 에디션을 판매한다. 또 리유저블백과 우주음료 등을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스페이스 도산에서 브랜드 특징과 메시지를 소개해 나가겠다. 체험형 콘텐츠 공간에서 의미 있는 고객 경험을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