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
환경재단과 협업…SNS 인플루언서 양성 이색 사회공헌 프로그램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대표이사 이재선)이 사회 진출을 원하는 여성들의 꿈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더페이스샵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이하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더페이스샵은 내달 9일까지 LG생활건강과 더페이스샵 홈페이지를 통해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인원은 30명이며 대상은 더페이스샵의 주 고객층 2~30대 여성이다. 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초년생을 포함해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 등 경제활동에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은 여성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 신청자는 본인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3분 이내의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은 뷰티와 환경을 접목, 건강한 아름다움과 에코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환경 분야에 전문성을 둔 NGO 단체인 환경재단과 협업한다. 30명의 선발자들은 3개월 간 뷰티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에 참여해 △ 뷰티산업 트렌드 △ 화장품 이해와 메이크업 노-하우 △ 환경을 생각하는 뷰티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