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이 14일 경기도 판교 K바둑에서 열렸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여성 바둑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5월 개막해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여자기사 48명은 예선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에 참여했다. 여자랭킹 1·2위인 최정 9단과 김은지 6단이 결승에서 맞붙으며 관심을 모았다. 결승3번기 1국에서 김은지 6단이 선승을 거뒀다. 이어 최정 9단이 2·3국을 연이어 승리하며 역전 우승했다. 최정 9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김효정 K바둑 이사,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최정 9단에게 우승상금 3천5백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은지 6단에게 준우승상금 1천5백만 원과 트로피를 건넸다. 이주호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4개월 동안 바둑판 위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여성 바둑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후원하는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막식이 3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여자 기전이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피부를 넘어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를 2년째 후원하고 있다. 3일 열린 예선전은 한국기원 소속 여자 기사 가운데 본선 출전자 4명을 뽑는 경기다. 예선전 조별 결승은 K바둑 채널에 생중계된다. 결정전 본선은 6월부터 8월까지 8강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자조 결승 승자와 패자조 결승 승자 2인은 결승 3번기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번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우승 상금은 3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닥터지는 피부 건강을 선도하는 화장품 브랜드다. 여성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퍼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13일 경기 삼평동 K바둑에서 열린 ‘2022 닥터지 여자 바둑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노현희 이사,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임설아 K바둑 상무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우승을 차지한 최정 9단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채영 7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상금을 각각 3천만 원, 1천만 원 전달했다. 최정 9단은 8인 풀리그로 벌어진 본선에서 5승 2패의 성적을 거뒀다. 그는 같은 성적으로 결승 5번기에 진출한 김채영 7단을 상대로 5번기 3연승을 이뤄냈다. 우승을 결정지은 3국은 최정 9단의 프로 통산 1,000번째 경기였다. 최정 9단은 “지난 해에 이어 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닥터지배 대회가 선수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 새해에도 K바둑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지난 해부터 인지도가 낮은 여성 바둑을 응원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개막식이 8월 31일(수) 경기 판교 K바둑에서 개최됐다. ‘2022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에는 △ 최정 9단 △ 오유진 9단 △ 김채영 7단이 참석했다. 예선을 거친 △ 박지연 6단 △ 허서현 3단 △ 김경은 3단 △ 고미소 초단 △ 김은지 3단 등도 참가했다. 본선은 이달 23일(금)부터 8인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1‧2위는 내년 1월 결승 5번기에서 우승컵을 다툰다. 본선‧결승 대국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 K바둑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우승 상금은 3천만 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 원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지 않은 여성 바둑 종목을 후원했다. 2여성 바둑 프로기사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응원한다. 사회 곳곳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