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프로페셔널이 여름 헤어 트렌드 ‘서머 시크’를 발표했다. 서머 시크(Summer’s Chic)는 여름의 자유로움과 청량함을 담았다. 아모스 잇츠 에이블을 활용해 시크 레드‧베이지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크 레드는 차가운 이미지를 나타낸다. 쿨 톤에 잘 어울린다. 자칫 무거워보일 수 있는 컬러감을 가벼운 끝선 처리로 덜어냈다. 헤어핀을 더하면 자유분방한 펑키 분위기가 완성된다. 시크 베이지는 상쾌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라벤더 빛 베이지와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어우러져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의 휴가지에서 하이 포니테일로 연출하면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너무 어려 보이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이번 서머 룩은 아티산 그룹의 데이민 민경(@day.mean_min)과 메이브 진주(@may.v_jinju)가 담당했다. 헤어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담아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산뜻한 봄 분위기를 선사할 헤어컬러를 제안한다. 팬톤이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컬러인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미트 그레이를 활용한 헤어컬러 연출법이다. 일루미네이팅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생기 있는 노란색이다. 차분한 얼티미트 그레이 색이 어우러지며 조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밝고 환한 일루미네이팅 컬러는 헤어 탈색을 통해 완성된다. 최근 탈색모 자체를 즐기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지엔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는 오일감이 풍부한 크림 타입 제형이 특징이다. 파우더 타입에 비해 모발에 부드럽고 균일하게 발린다. 셀프 탈색·탈염에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편리한 사용방법과 뛰어난 탈색력으로 ‘2020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컬러링 부문 2위를 수상했다. 긴 머리도 두번까지 탈색 가능한 슈퍼사이즈도 나왔다. 얼티미트 그레이 컬러는 ‘푸딩 헤어컬러 파묵칼레 애쉬그레이’ 염모제가 완성한다. 애쉬 그레이 색은 차분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미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더블 블리치 후 염색하면 애쉬빛이 더 돋보인다. 이지엔 관계자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차분하면서 눈
올해 헤어 스타일 변화를 위한 펌 시술은 감소한 반면 염색 시술은 증가 추세를 보였다. 올 한 해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애쉬 컬러와 골드 톤 등 과감하고 밝은 색상의 인기는 2018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amosprofessional.com)은 2017년 베스트 헤어 컬러 6종을 공개했다. 트렌드를 주도한 애쉬 뉘앙스의 코토리 베이지&골든 브루넷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헤어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코토리 베이지(Kotori Beige)는 베이지 컬러를 베이스로 애쉬가 강하게 들어간 빈티지 컬러다. 미디움 기장에 가벼운 질감의 레이어드 커트를 가미하면 세련되고 몽환적인 매력을 극대화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골든 브루넷(Golden Brunette)은 세련된 골드 베이스에 애쉬가 더해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이다. 두 컬러 모두 트렌디한 이미지와 몽환적인 느낌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인기가 높다. 불변의 인기 컬러 브라운 베이스의 밀크 브라운&로즈 골드 브라운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세련된 브라운 컬러의 인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지속됐다. 금발과 자연 갈색의 중간 정도 색감인 밀크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을 맞이해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려는 ‘셀프 염색족(族)’이 늘었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8월 1일부터 23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인 카테고리 중 하나가 헤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염모제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65% 증가했다. 이는 예년보다 일찍 선선해진 날씨로 가을 스타일링에 대한 시기도 빨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에는 같은 기간 브라운 색상의 염모제가 매출 상위권이었지만 올해는 애쉬브라운, 더스티애쉬 등과 같이 좀 더 어두운 애쉬 컬러가 인기다. 애쉬는 깊이 있는 색 구현이 가능해 누구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컬러다. 실제 애쉬 계열 제품의 매출은 전년 대비 42% 신장했다. 셀프 염색 트렌드도 한층 진화했다. 최근에는 샴푸 후 모발에 트리트먼트처럼 바르면 색이 바뀌는 컬러 트리트먼트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컬러 트리트먼트는 간편한 사용 방법과 모발 관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인기다. 그 중 지난 4월에 출시된 에이프릴스킨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는 염색과 동시에 머릿결도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어 최근 3개월 새 매출이 무려 16
글로벌 에코 더샘이 모발 손상 없이 간편하게 헤어 컬러를 바꿔주는 신제품 실크 헤어 체인지 컬러 팝 4종을 출시했다. 실크 헤어 체인지 컬러 팝은 일반 염색제와는 달리 트리트먼트 컬러링 시스템으로 모발 표면에 트리트먼트 영양성분과 함께 색소를 부착시켜 즉각적으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여름 휴가철이나 중요한 면접 등을 앞두고 잠시 동안 헤어 컬러를 바꾸고 싶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푸 후 트리트먼트 하듯 15분만 방치 후 헹궈내면 간편하게 컬러링이 가능하며 약 10일에서 2주 간 유지돼 부담 없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다. 또한 7가지 단백질이 함유돼 사용할수록 윤기 나는 머릿결이 연출되며 염색제처럼 자극적인 냄새가 아닌 은은한 플로랄 향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다크 브라운과 헤이즐넛, 애쉬 그린, 로즈 핑크까지 4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원하는 비율로 섞어 나만의 컬러로 레이어링도 가능하다. www.thesaemcosme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