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오라클(Dr. Oracle)의 간판 제품 ‘EPL 큐어크림’이 중국 최대 숏폼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 더우인에서 크림 카테고리 랭킹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국내 더마코스메틱 제품이 더우인 스킨케어 주요 카테고리에서 상위권에 오른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곧 닥터오라클의 중국 시장 내 영향력이 크게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발표한 더우인 스킨케어 판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EPL 큐어크림은 출시 이후 단기간에 판매량·전환율·리뷰 지표 등에서 모두 급상승, 크림 부문 톱3에 진입했으며 이 가운데 보습·진정 카테고리에서는 1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임상 기반 더마 포뮬러의 신뢰성과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대, 더우인 인플루언서들의 자발 리뷰 확산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는 분석도 나왔다. 특히 더우인 알고리즘 내에서 ‘재구매율’과 ‘평균 시청 유지율’이 우수한 제품만이 상위 랭킹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닥터오라클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오라클코스메틱 노영우 대표는 “더우인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크림 카테고리에서 톱2까지 진입에 성공한 것은 K-더마 브랜드의 제품력과 신뢰
오라클코스메틱(대표이사 노영우)이 운용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큐어소나’(CureSona)가 다이소 입점 1년 여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 K-뷰티 가성비 채널 공략을 성공 리에 이끌고 있다. 지난해 6월 다이소 전국 매장에 공식 입점한 큐어소나는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대와 피부 고민별 효능 집중 케어 기능을 앞세워 빠르게 소비자 층을 확대했다. “다이소에서 통했다”는 평가와 함께 가성비 중심의 유통 패러다임이 새롭게 변화하는 양상을 제대로 포착해 공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영우 대표는 “다이소 입점 1년여 만에 200만 개 판매 고지를 달성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했고 SNS 후기와 체험 마케팅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다이소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품질이 가격 대비 최고 수준”이라는 내용의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단순히 저가 유통망 입점 효과에 그치지 않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큐어소나는 △ 피부과 전문의 감수를 통한 더마 스킨케어 신뢰도 강화 △ 다이소 매장 환경에 맞춘 패키지·가격 전략 최적화 △ 입점 전후 온·오프라인 리뷰·체험 캠페인 강화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