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전문 플랫폼 기업 (주)스몰랩(대표이사 이정규)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 1회 오라클 바이오헬스케어 IR데이’에 참가, 기업설명(IR) 발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바이오·뷰티·헬스케어 부문의 성장 가능성 높은 기업 20곳이 참가했다. 벤처캐피털(VC)·증권사·의료계·일반 투자자 등 200여 명이 참석, 미래 성장성을 예상할 수 있는 기업들을 고르기 위해 심도깊은 분석과 기준을 적용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주)스몰랩은 마이크로니들 기반 피부전달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면서 특히 차세대 바이오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시장성과 확장 가능성에 대한 설명에 집중했다. 직접 프리젠테이션에 나선 이정규 대표는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미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하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투자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제 1회 오라클 바이오헬스케어 IR데이가 오는 4월 1일 오후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2동 주민센터 7층 대강당(지하철 9호선 선정릉 역)에서 열린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포함 VC(벤처캐피탈) 투자담당자·의사·개인투자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뷰티·바이오·바이오헬스케어·바이오메디컬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의 IR시간은 각 회사별로 10분 씩 진행하게 된다. 참가비는 없다. 참여기업은 다음과 같다. △ 휴젤 △ 바이오플러스 △ 에스테팜 △ 피앤피바이오사이언스 △ 울트라브이 △ 텐바이오 △ 진우바이오 △ 비알팜 △ 스템온 △ 스몰랩 △ 미니쉬테크놀로지 △ 텐텍 △ 아이크로진 △ 스킨메드 △ 에스테르 △ 펩트론 △미토스테라퓨틱스 △ 툴젠 (이상 18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