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오픈 스테이지’ 전시회 개최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5월 6일까지 러쉬 강남역점 2층에서 ‘오픈 스테이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는 러쉬코리아가 발굴한 신예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러쉬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동안 신예작가 12팀의 예술작품을 소개했다. 동물‧자연‧인권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무료 전시했다. 오픈 스테이지 프로젝트의 마지막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꼼씨가 참여했다. 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Special or Precious)를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했다. 긴꼬리원숭이‧레서판다‧웜뱃 등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긴꼬리원숭이 일러스트 작품은 러쉬 후탄(Hutan) 배쓰 밤에서 영감을 받았다. 5월 출시하는 후탄 배쓰 밤은 키스톤(Keystone)종 보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오픈 스테이지는 러쉬의 이념을 알리는 예술행사다. 4월은 ‘지구의 날’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 있는 달이다. 작품을 관람하며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