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두피도 보디도 피부니까”
올리브영이 스키니피케이션 캠페인을 열고 헤어‧보디 제품을 제안한다.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은 두피와 몸을 얼굴 피부처럼 관리하는 트렌드다. 올리브영은 이 트렌드를 이끄는 헤어‧보디 제품을 기능별로 선보인다. 7월 7일까지 ‘올스킨 올케어’를 열고 헤어‧보디 제품을 최대 43% 할인한다. 7월 12일부터 5일 동안 기능성 헤어‧보디 제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올스킨 올케어 키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 닥터브로너스 솝 △ 더마비 바디로션 △ 라보에이치 샴푸 △ 라우쉬 헤어 팅크처 △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 일리윤 바디 미스트 △ 트리헛 슈가 스크럽 등이다. 올리브영은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올영장’ 팝업 스토어를 연다. 목욕탕으로 꾸민 공간에서 헤어‧보디 제품을 소개한다. 두피 진단과 피부 상담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개인별 두피나 보디피부에 맞는 기능성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헤어 토닉‧앰플 등 스페셜케어 매출이 전년 대비 151% 신장했다. 보디 트러블 케어 제품 매출은 65% 증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두피나 몸 피부도 얼굴 스킨케어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