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17일 밤 8시 올리브영 올라이브 신상 티켓팅에서 ‘그린 딥 포밍 스크럽’을 판매한다. 닥터지는 방송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선착순 2백명에게 본품을 증정한다. 18일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늘의 특가’에서 28% 할인한다. 19일부터 5천명에게 스크럽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그린 딥 포밍 스크럽은 모공‧블랙헤드‧각질을 관리하는 저자극 필링제다. 식물성 스크럽 성분과 BHA가 피부의 묵은 각질은 걷어주고 모공 속 노폐물을 녹인다. 피부에 밀착한 스크럽이 물과 닿으면 거품으로 변한다. 필링과 클렌징 기능을 동시에 제공해 편리하다. 그린 바이옴‧설탕‧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필링 후까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 필링‧클렌징 △ 워시 오프 마스크 △ 보디 스크럽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닥터지 관계자는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각질관리와 클렌징이 필수다. 그린 딥 포밍 스크럽은 클렌징과 필링을 동시에 실현하는 저자극 제품이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오늘 밤 8시 올라이브 신상 티켓팅을 연다. 뷰티 신제품을 소개하고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 본품을 선착순 증정한다. 참여 제품은 △ 정샘물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 더마비 프레쉬 모이스처 스크럽 워시 △ 제니하우스 원데이 아티스트 헤어틴트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하이드로 수딩크림 등이다. 라이브 방송 화면에 나오는 신청 배너를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상 티켓팅을 열고 중소기업 제품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품질력 우수한 제품을 알리며 판로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마녀공장이 10일 진행한 올리브영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마녀공장 브랜드 모델 트레저가 출연했다. 트레저 멤버들은 사용하고 있는 마녀공장 제품을 추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트레저가 추천한 품목은 마녀공장 비피다 바이옴 앰플‧토너‧로션과 클렌징 오일 등이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은 올리브영에서 안티에이징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헤드 제거 효과가 우수한 퓨어 클렌징 오일은 2년 연속 올리브영 클렌징 오일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마녀공장은 올라이브에서 비피다 바이옴 앰플 대용량(80ml) 기획세트를 중점 소개했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로션 세트와 클렌징 오일 기획세트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했다. 회사 측은 “트레저가 생방송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이끌었다. 트레저 효과로 준비한 세트를 전부 판매했다. 마녀공장 고객과 트레저 팬들의 넘치는 관심에 힘입어 높은 매출을 올렸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올리브영은 이달부터 모바일 앱 기반 실시간 쇼핑 방송 ‘올라이브’를 월 2회에서 주 1회 확대 편성한다. 올라이브는 화장품 전문 모바일 생방송이다. 특별한 쇼핑 혜택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뷰티 전문 방송답게 상품 제형이나 발색 등을 고해상 화면으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올라이브를 시청한 고객은 지난해 2분기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7시 진행한다. 신상 티켓팅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선보인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선착순 0원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라이브 방송 제품을 헬스 부문으로 확대한다. 뷰티 전문 방송을 넘어 ‘No.1 헬스앤뷰티 라이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올라이브를 전국 매장‧온라인몰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다. 방송 제품을 올리브영 주요 매장의 트렌딩 나우존(매월 트렌드‧인기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제품 매대)에 소개한다. 방송 후 올리브영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옴니채널 활용도를 높일 전략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제품과 콘텐츠 차별성을 강화해 헬스앤뷰티 전문 라이브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