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심플 오프 페이스 앤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선보였다. 클렌징 워터와 립앤아이 리무버의 장점을 결합했다. 기초 화장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지워준다.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게 작용해 진한 화장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물과 오일층 두 가지 제형으로 이뤄졌다. 제품을 흔든 뒤 화장솜에 적셔 클렌징이 필요한 부위를 닦아내면 된다. 대용량(240ml)으로 나왔으며 화장솜도 들어 있다. 제품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 밀싹‧어성초를 담은 민감성 피부용 ‘센서티브 프레시’(그린) △ 유자씨 오일이 생기를 주는 ‘퓨어 릴리프’(옐로우) △ 작약이 촉촉함을 전하는 ‘딥 모이스처’(핑크) △ 진한 메이크업을 지우는 ‘퍼펙트’(네이비) 등이다. 이들 제품은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시험을 마쳤다. 이탈리아 비건인증 브이라벨을 획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내추럴 메이드 클렌징 밤’ 4종을 선보였다. 피부 상태별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 딥클렌징과 마사지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 메이드 클렌징 밤’은 메이크업 각질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고체 밤(balm)이 부드러운 오일로 변하면서 자극없는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파파야열매 비누풀잎 동백나무꽃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남긴다. 이 제품은 △ 차콜 △ 아르간 △ 코코넛 △ 캐모마일 등 4종으로 나왔다. ‘블랙 차콜 클렌징 밤’은 숯가루 성분을 담았다. 피지 흡착과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피부를 맑게 가꿔주고, 진한 화장까지 말끔히 지운다. ‘모로코 아르간 클렌징 밤’은 모로코산 아르간커넬오일을 함유했다. 피부 수분 장벽을 지키며 영양을 공급한다. ‘블루 캐모마일 클렌징 밤’은 프랑스산 캐모마일꽃 추출물이 들어있다.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한다. ‘코코넛 클렌징 밤’은 코코넛야자열매 추출물로 제조했다. 피지를 관리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새해를 맞아 스킨케어 루틴을 재정비하는 이들이 늘었다. 클렌징은 스킨케어의 시작이다.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