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14년 째…K-뷰티 대표 브랜드로 견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2006년부터 13년간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13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LG생활건강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후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해 온 모델 이영애와의 아름다운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영애는 격이 다른 기품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후가 전달하고자 하는 왕후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동시에 한류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스타로 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독특한 궁중 비방을 담은 비첩 자생 에센스는 일명 ‘이영애 에센스’로 알려지면서 국내와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후를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후의 모델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 ‘후 궁중연향’, 국악 후원 행사 ‘
코리아테크 ‘리파 미인낯’ 기자간담회 개최 뷰티 디바이스‧스킨케어 등 9종 론칭…체험형 매장 오픈 예정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는 지난 1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융합해 미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뷰티브랜드 ‘리파’의 클렌징, 스킨케어, 마사지, 이너케어 등 신제품 9종 출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9가지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부터 세럼까지 선보였다. 이동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10여년 간 노력해 왔다”며 “소비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남긴 효과에 대한 후기를 볼 때마다 뿌듯하고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미량 상무는 “미용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다. 코리아테크는 피부 속부터 채우는 뷰티의 첫 단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선보이는 9가지 제품은 뷰티의 시작과 마지막을 완성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천5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코리아테크는 대표 브랜드 리파와 파오 매출에 힘입어 1천8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배우 이영애 롤러 리파(ReFa)로 잘 알려진 마사지 롤러 리파가 저자극 클렌징 디바이스인 리파 클리어(ReFa CLEAR)를 출시했다. 리파 클리어는 세계 최초로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로 최근 배우 이영애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론칭을 알렸다. 피부결과 얼굴 굴곡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3D 소닉 모션’과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서 배출하는 ‘이온 클렌징 기술’ 그리고 일본의 붓 가공 전통기술을 구사한 ‘쿠마노후데 모(毛)’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최소한의 자극으로 모공 속까지 클렌징할 수 있는 도구다. 제품에 적용된 3D 소닉 모션 기능은 음파 진동으로 피부의 미세한 틈이나 모공 속 더러움을 씻어낸다.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회전식이나 좌우로만 움직이는 2D 진동식의 경우 평면적인 운동으로 클렌징 모가 모공 입구 근처에만 머무는데 반해 가로와 세로 진동이 동시에 적용된3D 소닉 모션은 클렌징 모를 눕히지 않아 모공 속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리파 클리어에 적용된 이온 클렌징 기술은 같은 전하가 서로 반발하는 힘을 이용했다. 이온의 힘으로 체내 전하를 음전하해 노폐물을 체내에서 분리하고 밀어서 배출하기
반갑거나 익숙하거나. 2018년 새해를 맞아 브랜드를 알리는 대표 간판 모델의 선정 소식이 발빠르게 들려오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미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배우 송혜교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설화수가 캠페인성이 아닌 공식 모델 명칭을 사용한 것은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이다. 설화수는 그동안 인물 모델을 선정하지 않고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만을 고집해 왔다. 설화수는 송혜교가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는 점을 꼽았다. 송혜교는 2018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은 물론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교는 2004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08년부터 10년간 라네즈 모델로 활동해오다 설화수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송혜교가 떠난 빈자리는 배우 김유정이 차지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 하는 젊은
리파에 이어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 전속모델 발탁 뷰티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http://koshop.co.kr)가 4년째 마사지 롤러 리파(ReFa)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를 멀티 스킨케어 디바이스 카사업(CAXA UP)의 전속모델로 발탁,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 카사업은 약 2천 년 전부터 이어져온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법인 ‘괄사’ 기법에 마이크로 커런트와 이온 스킨케어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리프팅·스킨케어 디바이스다. 마이크로 커런트 모드는 살결을 정리하고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 ‘선’ 관리에 효과적이며 이온 스킨케어 모드는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해 윤기가 흘러넘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면’ 관리에 최적화돼 있다. 카사업은 얼굴의 턱 선, 팔자 부위, 눈 밑, 미간뿐만 아니라 이마와 목 같은 넓은 부위의 리프팅 개선에 효과적이다. 카사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비타민C 세럼인 카사업 세럼은 세라미드 폴리머, 돌외 진액, 비타민C 유도체가 주성분으로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며 카사업 디바이스가 피부 속까지 영양 흡수를 돕는다. 피부 탐지 기능이 있어 피부에 닿기만 해도 전원이 자동으로 ON/OFF돼 사용이 편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국악의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 2일 오후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국악 후원 행사인 ‘제 15회 후(后) 해금예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의 모델인 이영애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으며, 국악그룹 동화, 꽃별밴드, 해금연주가 지선, 강은일 등 국내 정상급 해금 연주가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또 배우 윤석화씨와 함께하는 이야기 시간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해금예찬’ 행사는 각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해금 선율에 영상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했으며, 시낭송, 발레, 동요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꽃별밴드는 발레리나 김주원 등의 발레 공연과 해금 연주가 조화를 이룬 무대로 큰 호응을 받았으며, '강은일 해금플러스'는 천재작곡가 우디박의 곡으로 해금 특유의 감동을 전달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후’는 최고급 ‘후 환유’ 라인 수익금의 일부를 다양한 국악 공연 및 창작활동에 지원함으로써, 국악 발전에 기여하는 메세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후’ 관계자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가치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후’는
잘 쓴 모델 한 명, 브랜드 성공 ‘신의 한수’되기도 15년간 코리아나 얼굴 채시라, 최장수 모델 기록 이영애·송혜교·윤아·전지현 등 브랜드 아이콘으로 서울 명동의 한 브랜드 숍. 직장인 A씨가 브랜드 직원에게 “송혜교 립스틱 있어요?”라고 묻는다. 직원 역시 익숙한 듯 립스틱을 꺼내 건낸다. 송혜교 립스틱, 이영애 크림, 전지현 샴푸 등 스타 이름을 건 제품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와 브랜드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온 경우다. 모델 하나가 브랜드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하는 뷰티 브랜드의 특성상 뷰티업계에서는 새 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신제품 출시만큼이나 중요하다. 모델 하나가 뷰티 브랜드 하나를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본지가 3회에 걸쳐 뷰티 브랜드와 모델이 만나 성공한 마케팅 사례을 집중 분석했다. <편집자 주> 뷰티업계 최장 장수모델 90년대 2030대를 보낸 여성이라면 한번쯤 TV에서 배우 채시라가 코를 ‘톡’ 찍는 행동과 함께 흘러나오던 '코, 코리아나~~~'라는 특유의 로고송을 들었을 것이다. 채시라는 1991년 처음 코리아나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06년까지 활동하며 무려 15년 동안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