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日 도쿄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는 이니스프리가 오늘(2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일본 열도 공략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니스프리 도쿄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이하 오모테산도 플래그십스토어)는 대한민국 성수동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디아일 성수’(INNISFREE THE ISLE SEONGSU)에 이어 두 번째로 무한한 가능성의 섬을 콘셉트로 표현한 글로벌 플래그십스토어다. 대자연의 무한 에너지를 사용, 건강한 아름다움을 개척하는 이니스프리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객이 직접 체험과 동시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설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2층으로 꾸민 오모테산도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니스프리만의 새로운 자연주의의 해석을 ‘도심 속 이색 대자연’으로 풀어냈다.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의 무한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도 담았다. 1층 입구 벽면에는 단단한 바위를 뚫고 자라나는 강인한 대자연의 힘과 생명력을 표현한 '시그니처 오브제’를 설치, 방문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컨베이어 벨트형 진열대 위에서는 △ 이니스프리 그린티의 원료 스토리와 기술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