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압솔뤼 롱지비티 더 소프트 크림’을 선보인다. ‘압솔뤼 롱지비티 더 소프트 크림’은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특수 피부관리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했다. 피부 장수 통합과학(Longevity Intergrative Science) 기술을 접목했다. 독자적인 압솔뤼 PDRN 성분이 피부 밀도를 개선한다. 피부에 탄력을 채우고 영양을 공급한다. 압솔뤼 PDRN은 랑콤 피부과학연구소가 만들었다. 압솔뤼 퍼페추얼 로즈(Absolue Perpetual Rose) 100송이에서 단 1g 추출한 성분이다. 34시간에 걸친 10단계 특허 저온 공정을 통해 추출했다는 설명이다. 랑콤은 이 성분에 랑콤의 노화과학 기술을 결합해 노화의 징후를 개선한다. 또 피부 본연의ㅣ 힘을 강화해 건강하게 유지한다. 랑콤은 15일 ‘압솔뤼 롱지비티 써밋’을 열고 제품 출시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애니 블랙 랑콤 인터내셔널 사이언티픽 디렉터와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대표원장 등이 심포지엄을 열었다. 아울러 랑콤 브랜드 모델이자 배우인 정호연과 위하준이 참석했다.
랑콤이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브랜드 얼굴로 발탁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새벽으로 이름을 알린 정호연은 세계적인 슈퍼 스타덤에 올랐다. 정호연은 “랑콤 글로벌 모델과 어깨를 나란히 해 영광이다. 모든 여성들이 빛나고 행복하도록 돕겠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뷰티 브랜드 랑콤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프랑수아즈 레만 랑콤 회장 “정호연을 랑콤 가족으로 맞았다. 새로운 세대의 대표로 떠오른 정호연에게 감명 받았다. 정호연은 한국의 창조적인 예술 작품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을 받았다.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이다. 이어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트 프라임타임 시상식’에서 게스트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매력적인 성격과 강한 여성성으로 전세계 여성 팬을 사로 잡았다. 그는 2011년 16세 때부터 프리랜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주목 받았다. 2016년 뉴욕 패션 위크 데뷔 후 뉴욕‧밀라노‧파리 무대에 올랐다.
피브가 정호연과 촬영한 ‘하이퍼-핏 컬러 밤’ 화보를 소개했다. 정호연은 평범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피브의 특징을 컬러로 표현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새벽이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피브 하이퍼-핏 컬러 밤은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와 투명한 광채를 제공한다.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베툴린 성분과 스페인산 고보습 발효 올리브 오일을 담았다. 식물성 스쿠알란이 입술에 보습막을 만든다. 색상은 △ 듀 드롭(DUE DROP) △ 로지 코지(ROSY COZY) △ 미닝아웃(MEANING OUT) 등 세 가지다. 입술이 아닌 볼 등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윤광 효과를 준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피브는 11월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하이퍼-핏 컬러 밤 3종을 15%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