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가수 우즈(WOODZ·조승연)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 우즈는 작사·작곡·퍼포먼스까지 전방위로 소화하며 자신의 매력있는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다. 자유분방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우즈만의 조화로운 이미지가 한율이 추구하는 ‘건강하게 빛나는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부합,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것. 우즈가 입대 전 발매한 곡 ‘드라우닝’(Drowning) 공연 영상은 1천8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해당 곡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우즈는 한율의 모델로서 최근 출시한 ‘쑥히알 속수분 라인’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주요 제품과 연계한 다채로운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며 한율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끌레드벨이 롭스에 이어 랄라블라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 입점 품목은 △ 끌레드벨 미라클파워 리프트 V쿠션 △ 슈퍼커버 쿠션 △ 글로우 쿠션 등이다. 이 회사는 랄라블라 진출을 기념해 브랜드 모델인 조승연 특별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달 말까지 랄라블라에서 끌레드벨 쿠션을 할인 판매한다. 끌레드벨은 3일 조승연의 매력을 담은 TV CF를 SBS‧Mnet 등에 공개한다. 조승연은 CF에서 ‘글로우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을 들고 등장한다. 그는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드러냈다. CF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삽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끌레드벨이 가수 조승연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조승연은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끌레드벨의 첫 남성이자 20대 모델로 선정돼 ‘미라클 파워 리프트 브이 쿠션’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V착 밀착 꿀착 쿠션을 선보이며 H&B 매장에서도 판매 신화를 이어갈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조승연은 노래 작사 작곡 외모 인성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남이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와 열정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고소영 김희애를 이어 끌레드벨 사단으로 합류한 그와 손잡고 밀레니얼 소비자와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끌레드벨은 2010년 론칭한 리프팅 화장품 브랜드다. 2018년 V 쿠션 출시 후 2년만에 누적판매수 630만개,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