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K-코스메틱을 짝퉁·위조 화장품으로부터 자유롭게”
K-코스메틱·뷰티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그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는 위조·짝퉁(가품) 화장품의 침투와 횡행을 막기 위한 대책과 보호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코스모닝닷컴 11월 10일자 기사 ‘짝퉁 K-뷰티’(가품) 범람, 위험수위 넘었다!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1600 참조>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화장품 분야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금) ‘중국산 위조 화장품 단속 사례 분석과 세관등록을 통한 수출단계 차단 전략’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문병훈·김기덕 아이피스페이스(IP SPACE) 대표가 연자로 나선다. 최근 중국 포산시에서 있었던 대규모 단속 사례를 중심으로 △ 브랜드 리스크 진단 △ 상표·세관등록을 통한 공급망 차단 실무 △ 중국산 위조품의 제3국 유통과 수출단계 대응 전략 △ 오프라인 생산·유통 구조 실태와 단속 절차 △ 온라인 신고만으로는 부족한 실효 보호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내용에 역점을 둔다. 특히 문병훈 대표(아이피스페이스 중국법인 대표)는 코트라 전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