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아프리카에서 K-에스테틱을 외치다
중동‧아프리카 지역 피부미용 전시회인 ‘두바이 더마 2022’가 열렸다.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400여개 업체 1천2백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방문객이 약 2만여 명에 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피부미용 트렌드 공유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기후 특성상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뷰티시장이 형성됐다. 최근 경제력이 상승하고 인구가 급증하면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 두바이 더마는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미래 설계’(Shaping the Future of Dermatology and Aesthetics)를 주제로 제시했다. 전시 공간에 피부미용 제품부터 치료기기‧스킨부스터‧보톡스‧필러 등을 소개했다. 컨퍼런스에는 유럽‧중동‧아프리카 전문의가 참여했다. 이들은 △ 심미적 치료 △ 안티 에이징 △ 피부재생기술 △ 레이저 치료기술 등을 공유했다. 한국 공동관서 K-뷰티 알려 국내 참여 기업은 은성글로벌 차메디텍 휴온스글로벌 비알팜 등이다. 이들 업체는 부스를 꾸리고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 피부미용 프로그램‧제품‧서비스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