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썬샤인 톤업 크림’ 중국 위생 허가 획득
글로벌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질경이 썬샤인 톤업 크림이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중국 위생 허가는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제품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제도다. 중국에 제품을 수출‧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허가증을 받지 못하면 정식 통관할 수 없다. 최근 중국은 위생허가 담당 기관을 기존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서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 이관했다. 일반 화장품은 사후관리제로 변경했다.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은 특수 미백 기능성 크림에 속한다. 일반 화장품과 달리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후 허가증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9월 질경이와 2018년 11월 질경이 프리미엄‧질경이 페미닌 미스트 등에 대한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한 데 이은 성과다. 질경이는 올해 하반기까지 질경이 프로와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등에 대한 위생허가도 받을 예정이다. 질경이 썬샤인 톤업 크림은 비키니 라인 전용 미백 제품이다. 타이트한 속옷 착용으로 색소 침착이 심한 비키니 라인 피부에 밝은 빛을 되찾아준다. 피부 브라이트닝과 보습‧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쑥잎‧참당귀뿌리 추출물 등 천연 성분 13가지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