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의 영감을 받은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퍼퓸 헤어오일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헤어오일은 롱테이크 브랜드 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의 우디 향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현하고 손상케어 효능을 강화해 상품가치를 더했다. 섬세하고 풍성한 우디 향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톱 조향사와 공동 개발한 향수 전용 향료를 적용하고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 최대 120시간까지 잔향을 유지해 준다. 동백 꽃잎의 카멜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 거칠기를 개선한다. 모발 케라틴의 핵심 성분 헤어 아미노산 18종을 담아 긴 손상모도 즉각 부드러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컬러감 있게 연출했다. 제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투명 용기로 헤어오일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드러냈다. 롱테이크 퍼퓸 헤어오일은 오는 30일까지 무신사 뷰티 채널에서 론칭 기획전을 펼치면서 마블 헤어빗 단독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어서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도 감각 넘치는 포장과 구성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다양한 피부에도 자연스럽게 물들이듯 표현할 수 있는 ‘헤라 블러쉬’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명한 습식 질감의 헤라 블러쉬는 다양한 피부 톤에 맞는 다채로운 명도와 중간 채도의 다섯 가지 색으로 구성했다. 피부 입체감과 혈색이 살아나는 건강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가벼운 색부터 깊이 있는 색까지 서로 다른 톤의 색을 활용한 다채로운 컬러 조합에도 적합한 제품. 피부 친화 식물 유래 성분을 클레이 공정 기술로 배합, 건조함 없이 피부에 밀착해 오랫동안 편안하게 색을 유지할 수 있다. 코코넛 유래 성분을 함유, 피부가 촉촉함을 느낀다. 12가지의 유해 성분을 배제한 천연 유래 지수 95%의 비건 인증 제품이다. 헤라를 대표하는 검은 색상의 간결하고 매끄러운 용기 디자인은 휴대하기 좋은 크기에 고급스러운 내장형 사선 브러쉬까지 포함하고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피부에 물들이듯 투명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헤라 블러쉬는 오늘(8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비롯해 아모레몰, 네이버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에서 만난다.
아모레퍼시픽이 카카오와 비즈니스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JBP)을 체결,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동 고도화에 나선다. 양 측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 소재)에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와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광고·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과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활동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협약을 기점으로 양 사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광고 영역과 △ 카카오톡 선물하기 △ 카카오 쇼핑라이브 등 커머스 영역에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프로모션과 연계한 브랜드 세일즈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카카오의 다양한 플랫폼과 데이터 자산이 신규 고객 유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적용 △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동 강화 △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사업 역량 강화에도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우리 일상 전반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와의 협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라이프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