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독자 혁신 소재를 앞세워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인다. 쿠션 파운데이션 등 메이크업은 물론 기초 화장품의 영향력을 강화해 K-뷰티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다. 코스맥스재팬(법인장 어재선)은 최근 도쿄 빅사이트에서 진행한 ‘코스메위크 2025’(COSME Week 2025) 부스 전시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참가다. 코스맥스는 ‘아름다움의 과학’(The Science of Beauty)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했다. △ 메가 트렌드(2025-26 뷰티 트렌드) △ K-뷰티 트렌드 △ 혁신 원료 △ OBM 서비스 등을 소개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현지 전언이다. 코스맥스 부스에는 사흘간 모두 1천여 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스맥스는 올해 전시에서 ‘Heart&Seoul’(한국의 아름다움이 모여드는 중심, 서울의 반짝이는 고동)을 주제로 K-뷰티 트렌드 섹션을 따로 구성했다.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쿠션과 립 카테고리 제품을 전진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는 특히 색조 제품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2024 코스메위크 도쿄’에 참가한다. ‘2024 코스메위크 도쿄’는 일본 B2B 화장품 전시회다. 세계 30개국에서 8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 등 뷰티&헬스 업체가 재품을 선보이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이지엔과 랑스를 소개한다. 이지엔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다. 독특한 푸딩 제형과 MZ세대 취향에 맞는 색상을 결합했다. 염색약과 손상모를 위한 헤어케어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다. 랑스는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피부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랑스는 세계 20여 개국에 진출했다. 제약회사가 만든 화장품이라는 강점을 내세워 품질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은 염모제 종주국으로 꼽힌다. 이지엔을 일본에 판매하며 매출을 늘려 나가겠다. 올 하반기 일본 돈키호테와 큐텐 등에 입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