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가 설명절을 맞아 선물 패키지 3종을 선보였다. 코이 설 선물세트는 △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언에이징(Unaging) ‘솔리드 플래티넘 레티놀릭 리프팅 세럼’ △ 피부 치밀도를 높이는 ‘솔리드 볼륨 앰플’ △ 고밀도 단백질로 채운 ’솔리드 볼륨 앰플 코어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솔리드 리프팅 세럼은 레티놀 성분이 들어 있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꾼다. 주름과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솔리드 볼륨 앰플은 피부 표면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만들었다. 71%의 고밀도 단백질수가 피부에 에너지를 채운다. 솔리드 볼륨 코어크림은 배우 고현정이 제품 기획부터 참여했다. 1,512번의 테스트를 거쳐 단백질 크림을 개발했다. 정제수 대신 고밀도 단백질 베이스 60%를 사용했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겉과 속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들 제품은 2월 2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미아점에서 판매한다. 코이는 매장 방문객에게 앰플과 세럼 체험분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 오일 20ml를 추가 증정한다.
미국의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이 코스닥시장 입성을 발표하자 배우 고현정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잉글우드랩의 데이비드 정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 이후 한국에 생산기지를 설립해, 한국이 글로벌 브랜드의 아시아 생산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다. 잉글우드랩은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화장품 ODM(제조업자개발생산) 회사다. 특히 2004년 설립 후 12년간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기초화장품 생산에만 전념한 결과, 현재 엘리자베스 아덴, 클리니크, 키엘 등 60개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596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각각 2014년에 비해 53%, 33% 증가했다. 이는 한국계 미국인인 정 대표의 지분율은 53.2%다. 잉글우드랩은 이번 상장을 계기로 한국에 생산 공장을 마련해 아시아 시장으로의 교두보로 삼는 다는 계획이다. 공장을 새로 짓거나 설비를 인수하는 방안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 잉글우드랩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