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이 미국 최고 권위의 제품안전성 인증기관 UL의 인증을 획득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UL인증을 받은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과 프레쉬푸드 헤어마스크는 초유와 블루베리·브로콜리·당근 등 슈퍼푸드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팜스킨의 대표 자연친화 제품. UL인증은 제품의 안전과 성능시험 등을 통과해야 하는 인증제도로 절차가 까다로워 미국 내에서도 신뢰도가 매우 높다. 코스트코·월마트·라이트에이드와 같은 미국 대형 유통체인에서도 UL인증을 요구하는 등 국내 수출업체들에게 필수 요소로 꼽힌다. 팜스킨의 인증 획득은 마스크팩 제조 전문기업 콜마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냈다. 한국콜마 관계사 콜마스크는 국내에 UL인증 전문가가 없는 상황에서도 전문 생산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적극 지원, 인증 획득의 숨은 공로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팜스킨은 UL인증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팜스킨은 미국·스위스·스페인 등 20국가·60여의 채널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한 전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함으로써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 100만 달러를
초유를 원료로 내세운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대표 곽태일)의 대표 제품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19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디자인상’ 본상을 수상했다. IDEA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 iF 디자인상, 레드닷어워즈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 권위를 자랑한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팜스킨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은 기존 화장품 디자인의 틀을 깬 신선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통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실제 먹는 샐러드와 흡사한 패키지 형태로 구현해 건강한 스킨케어 콘셉트를 살림으로써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스크팩 파우치도 슈퍼 푸드의 신선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곽태일 대표는 “초유의 건강함과 슈퍼푸드의 영양이 담긴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 디자인의 우수성을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콜마스크 JM솔루션 꿀광 마스크 연구‧생산 마스크 팩 전문 ODM 기업 콜마스크(대표 김종철)가 연구‧생산한 JM Solution의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가 한국을 넘어 중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첫 생산을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누적생산량 1억 개를 기록하며 1초에 3.5개 꼴로 판매되고 있다. 꿀광 마스크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바탕에는 제품의 탄탄한 기술력이 기반이 된다. 프로폴리스·로얄젤리·꿀추출물·3중 히알루론산 등 다양한 천연유래 성분이 피부보습과 탄력에 뛰어난 효과를 낼 뿐 아니라 얇고 투명한 다공성 구조의 마스크시트가 피부에 완벽히 밀착돼 활동성을 편리하게 한다. 콜마스크 영업팀 천봉영 수석은 “데이터 분석 결과 중국인들이 초밀착형 마스크 시트를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해 얇고 투명한 시트를 개발했다”며 “이에 더해 중국인들에게 익숙한 꿀을 콘셉트로 한 것이 꿀광 마스크의 인기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 마스크 팩 사랑은 익히 알려진 바 있다. 중국인들은 마스크 팩을 피부관리 보조수단을 넘어 필수품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품질이 뛰어난 한국 마스크 팩을 선호한다. 또 사드로 인해
글로벌 기준 확보…中·북미 시장 공략 빠른 행보 한국콜마홀딩스의 마스크 팩 전문 자회사 콜마스크(대표 김종철)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GMP 인증은 우수한 화장품 제조를 장려하기 위해 식약처가 국제표준화기구(ISO) 화장품 GMP 기준에 따라 고시한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이다. 원료와 자재의 입고에서부터 완제품의 출고에 이르는 전 생산과정의 품질관리를 비롯해 직원들의 업무 수행, 적절한 설비 설계 등의 부문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기준을 충족한 기업에게 부여한다. 콜마스크는 한국콜마처럼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 팩만을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ODM 기업. 한국콜마의 제조·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 받은 콜마스크는 지난해 10월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 기준인 ISO22716 획득에 이어 CGMP 인증을 획득함로써 모든 생산공정의 품질·위생 관리에서 글로벌 기준을 맞추게 됐다. 이번 CGMP 인증 획득을 계기로 콜마스크는 글로벌 마스크 팩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김종철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과
마스크팩 ODM 기업 제닉 중국법인장 출신 마스크팩 전문 기업 콜마스크가 새 대표이사로 김종철 전 제닉 중국법인장을 영입했다. 콜마스크는 한국콜마홀딩스가 마스크 팩을 전문으로 생산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와 같이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 팩만을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마스크 팩 ODM 기업 (주)제닉의 중국법인장 출신으로 마스크 팩 선도주자로서의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과학기술진흥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10년 넘게 쌓아온 마스크 팩 관련 노하우에 한국콜마의 제조·품질관리 기술을 접목,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며 “한국 뿐 아니라 중국,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철 신임 콜마스크 대표이사 주요 경력 △ 1993년 명지대학교 화학공학 학사 △ 1999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화학공학 석·박사 △ 2014년 (주)제닉 전무 △ 2016년 (주)제닉 중국법인장 △ 2017년 7월 12일 콜마스크 대표이사 △ 주요 수상경력 ·2011년 중소기업청장상(우수벤처기술인상)·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이달의 엔지니
최고의 R&D 기술 접목, 프리미엄 마스크 팩 생산 돌입 글로벌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가 마스크 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콜마스크를 설립하고 프리미엄 마스크 팩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되는 콜마스크(대표 윤상현)는 화장품 ODM 전문기업 한국콜마와 마찬가지로 자체 브랜드 없이 마스크 팩 만을 전문으로 연구·생산하는 기업으로 한국콜마의 제조와 품질관리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하게 된다. 콜마스크는 생산공정의 전 자동화로 품질과 위생에서도 경쟁사 대비 우위를 확보하고 하이드로겔, 바이오 셀룰로스 등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기존 마스크 팩 제품 생산과 차별화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급 마스크 시트 원단 위에 세계 1위 수준의 기초화장품 전문 기술을 보유한 한국콜마의 기술을 얹고 독특한 디자인의 파우치에 담아 소비자의 관심을 끌겠다는 전략이다. 콜마스크는 한국시장을 넘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는 중국 마스크 팩 시장뿐만 아니라 지난해 한국콜마가 인수한 미국과 캐나다의 화장품 제조 전문 회사와의 연계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윤상현 사장은 “콜마스크는 본격적인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