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델뷰티 ‘오가닉 코스메틱’ 바람업고 유통망 확대
‘오가닉 코스메틱’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스나이델뷰티(SNIDEL BEAUTY)가 롯데면세점 입점(3월)에 이어 신라면세점에도 연이어 상륙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새 라인업 단독 론칭을 겸한 이번 입점은 온라인몰부터 시작한다. 스나이델뷰티는 지난해 9월 첫 론칭 후 6개월간 꾸준한 매출세를 확인하고 면세채널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과 함께 신규 라인업 단독 론칭도 이뤘다. △ 포어 스무딩 클렌징 오일 △ 클레이 필 워시 등 스킨케어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색조 카테고리의 강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이후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군이 포진했다. 스나이델뷰티 스킨케어 라인은 천연재료에 기반한 성분과 효과를 강조한다. 카멜리아(동백나무) 꽃과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성분을 유산균으로 한번 더 발효·배합했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 탄력을 준다. 피부 내 마이크로바이옴을 강화하는 동시에 타 유효 성분들의 효능까지 높이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해조류 추출물을 통해 피부 노폐물을 분해, 투명감을 올려주고 회향 열매 추출물로 풍부한 수분감도 더한다. 스나이델뷰티는 명확한 브랜드 USP(Uni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