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가 개발한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 제품이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지난해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최고의 클렌징 밤으로 선정된 제품. 출시 직후 실제 사용자 1천여 명의 후기 평점 4.78점(5점 만점)을 받아 아이레시피 제품 가운데 가장 먼저 올리브영 입점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이사 이성호)가 ODM·OEM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21년 론칭한 아이레시피는, 이로써 K-뷰티 성지로 불리는 올리브영 입성과 함께 선케어 제품 라인의 추가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아이레시피는 초기 소비자 관심 확대와 안정성에 기반한 시장 정착을 위해 ‘올리브영 6월 올영 세일’에 맞춰 핵심 타깃이라고 할 2030여성 층을 겨냥한 대형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클렌징 밤 제품은 물론 최근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쿠아 피토플렉스(AQUA PHYTOPLEX™) 크림 인 미스트’ 등 브랜드 전 제품의 생산 확대와 신제품 개발에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 매출액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통해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욘드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 에디션’(Thanks Edition·5종)을 선보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한 땡스 에디션은 보디워시·샴푸·페이셜폼·수분크림·앰플 등 모두 5종.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라쿤·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땡스 에디션 품목 외부 포장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특히 ‘엔젤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더블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재생 플라스틱을 100%(매스 밸런스 기준: 특정 원료의 투입량에 따라 전체 생산 제품의 일부를 그 원료 만으로 생산됐다고 보는 방식) 적용했다. 넉넉한 1L 용량으로 출시한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와 토탈 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용기에는 98% 적용했다. 폐플라스틱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