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유스 퍼펙션’ 5종을 출시한다. 마데카 유스 퍼펙션은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스킨‧로션‧앰플‧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동국제약의 56년 피부과학 기술로 개발한 테카놀로지™(TECAnology™)를 담아 피부 밀도를 높인다.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유스테카™(YOUTH TECA™)가 처진 피부를 끌어올린다. 식물 성분이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를 환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리프팅 효과와 5대 탄력지표 개선력을 확인했다.
더샘 골드 리프팅 슈리프 스틱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 주름을 개선한다. 또 펩타이드와 콜라겐이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금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채워준다. 굴곡진 스틱 형태로 나와 눈가 턱 볼 등에 꼼꼼히 바를 수 있다. 주름이 신경쓰이는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바르면 된다. 목에서 턱 방향이나,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듯 마사지하면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최근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는 메마르고 푸석해진다. 극심한 실내외 온도차와 마스크 착용은 피부 자극을 유발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를 부른다. 겨울철 세심한 피부 탄력 보습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화장품업계는 슈퍼푸드나 식물 방어 물질 추출물 등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한 탄력 화장품을 내놓고 있다. 슈퍼푸드로 피부 탱탱지수 UP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는 퀴노아씨 추출물을 함유한 링클셀 3종을 출시했다. 링클셀은 초기 노화가 시작되는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슈퍼푸드로 불리는 퀴노아씨 성분이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촘촘하고 탄탄하게 관리한다. 베타글루칸과 귀리 커넬‧마카뿌리‧참마 추출물이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 링클셀 코어 세럼 △ 링클셀 코어 아이크림 △ 링클셀 코어 리프팅 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바오밥 생명력을 전하다 메디힐 바오밥 스킨케어는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한다. 바오밥의 강인한 생명력과 수분 유지력을 담은 토너‧세럼‧크림‧클렌저 4종으로 나왔다. 5중 세라마이드 성분이 수분 장벽을
고가·고연령 위주였던 탄력케어 시장이 젊어지고 있다. 피부 노화를 미리 대비하는 젊은층이 늘면서 얼리 안티에이징 시장이 달아오른 모습이다. 올리브영이 올 상반기 기초 화장품 부문 매출을 살필 결과 탄력케어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신장했다. 이는 기초화장품 전체 신장률을 웃도는 수치다. 전 연령대에 걸쳐 탄력케어 화장품 구매가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소비 성장세는 40대에 비해 두드러졌다. 20대 초반 고객 1인당 탄력케어 화장품 구매 비용은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30대와 40대의 인당 지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 10% 늘었다. 탄력케어 화장품은 피부 노화가 진행된 중장년층이 주로 찾았다. 반면 화장품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젊은 세대도 안티에이징 제품에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예방과 피부에 대한 미래 투자의 개념으로 탄력케어 화장품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느는 추세다. 올리브영은 2030층 ‘얼리(Early) 뷰티족’을 위해 탄력케어 상품군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와 손잡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인다. 젊은 세대도 안티에이징 제품을 쉽게 접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