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이 폭염과 혹한 등 극단성을 보이는 기후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대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9일 LG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화장품 업계 관계자·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 기후 변화와 뷰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접점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기획했다.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 이솔 약사 겸 웹툰 작가 △ 리스닝마인드 박세용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기후 변화 현황과 이에 따른 피부 건강, 소비자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 주제 발표를 한 정수종 교수는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는 모든 소비재 상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학성에 기반한 연구와 혁신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스토리텔링형 세계관 ‘빌리프 유니버스’를 접목, 10월 한 달 간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할로윈 콘셉트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빌리프는 그 동안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담은 빌리프 유니버스를 활용, 화장품·뷰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NFT를 발행했다. 또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빌리프 유니버스 월드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해 왔다. 빌리프는 이번 팝업 전시를 기점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오프라인 경험으로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빌리프 유니버스 인 할로윈’(Belif Universe in Halloween) 콘셉트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빌리프 세계관에 등장하는 주요 장소와 캐릭터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곳곳에 구현했다. 중앙광장에는 빌리프의 캐릭터 13종을 만나볼 수 있는 5미터 규모의 대형 포토 존을 만들었다. 4가지 테마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빌리프 유니버스 스토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빌리프 유니버스 제페토 월드에서도 해당 팝업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메타버스 상에서도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빌리프가 보유한 허브에 대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잠든 사이 지친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슈퍼 나이츠(Super knights) 멀티 비타민·클리어 수딩 마스크’(2종)를 선보였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나이트 슬리핑 마스크팩은 빌리프의 지난 11년간 허브와 효능 연구 성과를 집약한 제품. ‘나이트’(night·밤) 동안 외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케어하고 지켜주는 ‘나이트’(knight·기사)로 제품명을 연결했다. ‘슈퍼 나이츠-멀티 비타민 마스크’는 비타민 B3·C·E·B12 등 4가지 비타민 성분을 담은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 활력 잃은 피부에 생기를 충전한다. 옐로우 컬러의 크림 타입 마스크가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고 수면 부족으로 칙칙해진 피부의 투명도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잠들기 전 얼굴 피부에 도톰하게 도포해도 부담 없으며 다음날 세안 시 맑아진 피부와 보습감, 영양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슈퍼 나이츠-클리어 수딩 마스크’는 아가베 성분과 스쿠알란의 ‘클리어 수딩 콤플렉스™’를 함유해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외부 스트레스가 누적된 피부에 3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