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뷰티가 ‘잉크 블러 틴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보송하고 부드러운 벨벳 제형으로 나왔다. 입술에 얇게 밀착해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색상은 레드‧오렌지‧핑크‧누드 등 아홉가지다. 브러시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를 연출한다. 두 번 바르면 강렬하고 선명한 입술을 나타낸다. 입생로랑뷰티는 뉴진스 다니엘과 잉크 블러 틴트 화보를 촬영했다. 다니엘은 핑크와 베리색 틴트로 우아하고 생기 넘치는 가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페리페라가 청량하고 생기 가득한 ‘소다 다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소다 다방 컬렉션(Soda Cafe Collection)은 입소문 난 카페 분위기를 밝은 색감으로 나타냈다.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 △ 브이 하이라이터 △ 브이 쉐딩 등으로 이뤄졌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세가지 색상 △ 24호 자몽부심 △ 25호 힙플딸기 △ 26호 왤케포도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 쿨‧겨울 쿨톤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다. 기획세트에 담긴 미니 메론 글로스를 활용하면 탄산이 터진 듯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는 생기와 화사함을 준다. 세분화한 컬러를 조합해 톤보정이 가능하다. 민트와 코랄을 더한 색상이 안색을 밝힌다. ‘브이 하이라이터’는 두가지 제형을 담았다. 광감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1호 샤이닝 온은 자연스럽고 은은한 생기를, 2호 클리어 플래쉬는 청초한 광채를 표현한다.
입큰이 ‘퍼피 글로우 틴트’ 새 컬러와 ‘플러피 립 펜슬’을 올리브영에 선보였다. 퍼피 글로우 틴트는 수분 세럼 53%와 오일이 들어 있다.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있게 연출한다. 젤리 제형이 부드럽게 입술에 퍼지며 맑고 선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새로운 컬러는 △ 06 코코브릭 △ 07 체리글레이즈 △ 08 로지코어 등 세 가지다. 개인별 피부 톤에 맞춰 섞어 바를 수 있다. 플러피 립 펜슬은 립 라이너와 립 쿠션으로 구성됐다. 초보자도 쉽고 자연스럽게 입술 화장을 하도록 돕는다. 미세한 구상 파우더로 구성돼 번지거나 묻어남이 적다. 첫 발색 그대로 색상과 밀착력을 유지한다. 피부 채도와 유사한 색으로 물들 듯 발색된다. 차분한 컬러부터 깊이감 있는 색까지 총 5종으로 나왔다.
티르티르가 ‘티랄티랄홀리 섹시 립 틴트’ 5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입술 위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건조함 없이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벨벳 매트 틴트다. 수분감을 머금은 제형이 맑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한다. 입술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색상이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고 선명한 컬러를 오래 유지한다. 티랄티랄홀리 섹시 립 틴트는 △ 강렬한 검정색 ‘01 스퀘어 아이즈’ △ 포근한 누드 베이지 ‘02 누트리버’ △ 청순한 살구빛 ‘03 마트리카리아’ △ 살몬 브라운 컬러 ‘04 뉴 빌런’ △ 대담한 브릭 브라운 ‘05 데인저 브릭’ 등으로 이뤄졌다.
베네피트가 △ 스플래시 듀이 틴트 △ 플러시 벨벳 틴트 2종을 선보였다. ‘스플래시 듀이 틴트’는 가벼운 워터 글로우 제형으로 이뤄졌다. 입술에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광택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MLBB‧코랄‧브릭레드 등 총 12가지로 나왔다. ‘플러시 벨벳 틴트’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MLBB‧로즈‧피그 등 12가지다. 이들 제품은 베리 복합체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입술에 보습감을 준다.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하며 묻어나거나 번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입술 화장을 깔끔하고 또렷하게 유지한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가 판매량 270만 개를 넘어섰다. 출시 1년 4개월 만이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지난 해 2월 나왔다. 같은 달 24일 오전 7시 기준 올리브영 전체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년 4개월 동안 270만 개가 팔렸다. 하루 평균 5천8백개가 판매된 셈이다. 이 제품은 반짝이는 푸른 잎의 느낌을 담았다. 입술에 싱그러운 청초 광택을 선사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하게 스민다. 도톰하고 탱글한 입술을 연출한다. 입술에 겉돌지 않는 레깅스 핏을 구현했다. 묻어남이나 요플레 현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레페리가 올해 6월 주최한 ‘코리아 유튜버 어워즈 2023’에서 립틴트 부문 1위에 올랐다.
토니모리가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의 새로운 색상 두 가지를 선보였다. ‘06호 피치롤’과 ‘07호 애플팝’이다. 겟잇틴트 워터풀 버터는 올 1월 나왔다. 촉촉한 워터 제형과 보송한 마무리감의 버터 재질을 결합했다. 신제형 벨벳 틴트가 입술에 녹아들어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시어버터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섯가지 색에 여름용 산뜻한 색 두 가지를 추가했다. 06호 피치롤은 달콤한 복숭아를 롤케이크에 담은 듯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07호 애플팝은 노랗지도 탁하지도 않은 맑은 레드를 표현했다. 잘 익은 사과 색으로 이뤄져 매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는 2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겟잇틴트 피치롤과 애플팝은 20%, 기존 색은 10% 할인한다.
힌스 ‘슬림핏 리퀴드 벨벳’은 입술을 생기 있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제형과 생생한 색감을 결합했다. 옅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덧바를수록 과감하고 입체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매트 제형을 개선해 입술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블러링 효과를 더해 입술에 번짐 없이 밀착한다.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입술을 편안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입술을 표현한다.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뉴트럴 채도에 봄빛 생동감을 더했다. 꽃잎이 피어나듯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색상은 소프트 코랄부터 데일리 레드까지 여덟 가지로 나왔다.
홀리카홀리카 ‘하트크러쉬 베이글레이즈 틴트’는 입술에 투명하고 맑은 광택을 선사한다. 봄 여름을 맞아 따스한 햇살 아래 일렁이는 물결을 연출한다. 맑은 레드부터 브라운‧MLBB‧퍼플까지 8가지 색으로 나왔다. 입술에 생생한 컬러를 제공해 입체감을 부여한다.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입술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색감과 광택감이 풍성하게 올라온다.
페리페라 ‘워터 베어 틴트’는 입술에 가볍게 발려 생기를 충전한다. 색상은 △ 웜밍아웃 △ 웅니버스 △ 소울쿨만 △ 당모피치 △ 생기완충 △ 말랑콩떡 등 여섯가지다. 이 제품은 입술에 투명하게 배어들어 맑은 빛깔을 연출한다. 스미듯이 밀착해 광택을 제공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림 현상이 없다. 수분 함량 40%를 보유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페리페라는 52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재유를 모델로 발탁했다. 재유는 개성있는 메이크업 기술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재유는 “페리페라 워터 베어 틴트는 맑고 자연스러운 광택을 선물한다. 여섯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나와 매일 색다른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페리페라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워터 베어 틴트를 22% 할인한다.
라카가 ‘프루티 글램 틴트’ 카페인 로즈 색상을 선보였다. 프루티 글램 틴트는 청량한 과즙 컬러와 도톰한 광택을 제공한다. 수분과 오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한 고수분 제품이다. 물처럼 가볍게 발리면서 투명한 반짝임을 연출한다. 지난해 3월 출시 후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 틴트의 스무번째 색상인 ‘120호 카페인 로즈’는 딥 브라운 계열이다. 고카페인 다크 초콜릿을 떠올리게 한다. 버건디 로즈계 컬러를 더해 다채롭고 감각적인 색을 표현한다.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토니모리가 30일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출시한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Get It Tint Waterful Butter)’는 구독자 20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만들었다. 유리숍이 틴트의 색상·제형·디자인 개발까지 참여했다. 이 제품은 물과 버터를 혼합해 촉촉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컬러가 입술에 녹아들 듯 스며 묻어남이 덜하다. 색상은 △ 베리슈(Berry Chou) △ 모브 브루(Mouve Brew) △ 너티 크림(Nutty Cream) △ 리치 플럼(Rich Plum) △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다섯가지다.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은 “평소 입술이 얇고 건조한 편이라 매트 타입의 틴트를 선호하지 않는다. 토니모리와 손잡고 어떤 입술에도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틴트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버터처럼 입술에 스며드는 겉보속촉 틴트다. 누구나 쉽게 분위기 있는 블러링 입술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제형부터 컬러까지 오랜 테스트를 거쳤다. 자부심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30일부터 3일 동안 토니모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내 ‘유리숍 마켓’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