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저트프리가 ‘캑타이드 아쿠아젤 퍼스트 세럼’을 선보였다. 캑타이드 세럼은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제품이다. 슬로우에이징을 위한 첫 단계 스킨케어 에센스다. 물토너나 토너패드 대신 캑타이드 세럼으로 스킨케어를 시작하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가 건조한 여성을 위해 젤리 수분 제형으로 개발했다. 메마르고 민감한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토너와 세럼을 결합해 세안 후 첫 단계부터 피부 사막화를 방지한다. 모로코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담장과 모공결을 탄탄하게 잡아준다. 피부층별 수분 입자를 조합한 히알루론산 11종도 들어있다. 센텔라HA복합체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펜타비틴 성분이 수분 자석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제품은 도톰하고 볼륨감 있는 수분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쿠션감 있는 젤리 제형이 피부에 자극 없이 스며든다. 얇은 화장솜에 충분한 양을 덜어 피부결에 따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준다. 또는 세럼을 손바닥에 덜어 피부에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화장솜에 세럼을 바른 뒤 피부 건조 부위에 2~3분 올려주면 수분팩으로 활용 가능하다. 데저트프리 관계자는 “물
선셋 블러바드(Sunset boulevard) 미국 LA, 웨스트 헐리우드와 비버리힐즈 사이에 있는 힙한 거리. 야자수와 초대형 광고판(Bill Boards), 부호들의 저택, 라이브 클럽이 늘어섰다. 연예인과 돈, 유행이 흘러드는 곳. 쇼 비즈니스의 메카. 뷰티 블러바드의 출발점. 뷰티 블러바드(BEAUTY BLVD) '대한민국 K-뷰티의 메카'를 꿈꾸며 뻗어 나가는 기업. 'Next Beauty'에 대한 길을 내는 뷰티회사. 뷰티 블러바드다. 2020년 설립해 올해 5월 첫 브랜드 '데저트 프리'를 냈다. 화장품업계에 30년 몸담은 정승희 대표는 끈기와 진정성을 동력으로 삼았다. 1세대 뷰티 브랜드매니저의 이 진정성은 '나'에게서 출발한다. 정 대표는 사막피부에 진심이다. 사막피부 그는 어린 시절부터 피부가 건조했다. 화장품회사에 입사해 피부 건조증을 연구했다. 피부 유형에 따라 건조증상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다. '모든 피부 문제는 건조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깨달았다. "평생 종이처럼 얇고 푸석한 피부로 고민했어요. 미국생활 5년 동안 피부는 더 나빠졌죠. 뜨거운 태양, 건조한 기후 때문에요. 잡티가 올라오고 주름이 생겼어요. '캘리포니아 사막에서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