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청량하고 생기 가득한 ‘소다 다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소다 다방 컬렉션(Soda Cafe Collection)은 입소문 난 카페 분위기를 밝은 색감으로 나타냈다. △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 △ 브이 하이라이터 △ 브이 쉐딩 등으로 이뤄졌다.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는 세가지 색상 △ 24호 자몽부심 △ 25호 힙플딸기 △ 26호 왤케포도 등으로 구성됐다. 여름 쿨‧겨울 쿨톤 모두 사용하기 적합하다. 기획세트에 담긴 미니 메론 글로스를 활용하면 탄산이 터진 듯 싱그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맑게 물든 커스텀 치크’는 생기와 화사함을 준다. 세분화한 컬러를 조합해 톤보정이 가능하다. 민트와 코랄을 더한 색상이 안색을 밝힌다. ‘브이 하이라이터’는 두가지 제형을 담았다. 광감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1호 샤이닝 온은 자연스럽고 은은한 생기를, 2호 클리어 플래쉬는 청초한 광채를 표현한다.
디어달리아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은은하고 투명한 입체 글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세 가지 색 펄이 다채로운 분위기를 낸다. 보습 성분을 머금은 쉬머링 파우더가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린다. 색상은 복숭아 베이지빛 ‘블리스 베이지’와 생기를 주는 누디 핑크 쉬머 ‘필로우 핑크’ 두 가지다. 디어달리아 ‘스킨 실루엣 컨투어 듀오’는 얼굴에 깊이있는 음영감을 나타낸다. 섬세한 명도‧채도의 파우더가 선명하게 발색된다. 웜톤 뉴트럴과 쿨톤 모던 색으로 나왔다.
피브 ‘하이퍼-핏 쉬머링 세럼’은 피부에 광채와 입체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터다. 요정의 날갯짓에 반사되는 투명하고 영롱한 빛을 나타냈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반짝임을 더하고 싶은 얼굴이나 몸에 다양하게 바를 수 있다. 수분 에센스 60%가 들어 있어 촉촉하게 펴발린다. 미세 펄 입자가 피부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볼륨감을 제공한다. 베툴린‧글리세린 등 스킨케어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색상은 맑게 차오르는 핑크빛 ‘피치 페어리’와 볼륨 광을 살리는 ‘선셋 페어리’ 두 가지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디어달리아 ‘글리츠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입체적인 빛을 선사한다. 얼굴과 몸 포인트가 필요한 부위에 바르면 찬란한 빛을 연출한다. 피부에 뭉침 없이 고르게 발색돼 눈부신 반짝임을 제공한다. 색상은 샴페인 핑크‧퍼플‧핑크‧블루 등 여섯 가지로 나왔다. 일상 화장부터 화려한 홀리데이 메이크업까지 다채롭게 표현한다. 크리스탈 펄 입자가 들어 있어 어느 각도에서도 다채롭게 빛나는 효과를 준다. 컬러를 겹쳐 바르면 더 화려한 색감과 반짝임을 경험할 수 있다. 디어달리아는 11월 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하이라이터 구매 시 브러시를 증정한다.
라카 ‘드림빔 하이라이터’는 피부를 환하게 밝혀 입체감을 준다. 드림빔 파우더가 얼굴의 윤곽을 또렷하게 나타낸다. 피부에 투명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히알루론산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싼다.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해 빛을 제공한다. 색상은 △ 자연스럽게 반사되는 베이지빛 ‘내츄럴 빔’ △ 투명 실크 광채를 더하는 ‘퓨어핑크 빔’ △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소다블루 빔’ 세가지다.
핫츠핫츠의 색조 브랜드 하킷이 칠링 앤 블루밍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독자 67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소윤과 만든 봄 메이크업 제품이다. 칠링 앤 블루밍 컬렉션은 듀얼 블러셔 6종으로 구성됐다. 매일 기분에 따라 골라 입는 옷처럼 다양한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구상 세범 파우더 성분이 모공과 요철을 가리고 피부를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블러필터를 끼운 듯 피부를 매끈하게 나타낸다.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운 윤광을 연출한다.
샬롯틸버리 ‘할리우드 글로우 글라이드 페이스 아키텍트 하이라이터’는 피부에 입체적인 광채감을 선사한다. 얼굴에 조명을 밝힌 듯 감각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초미세 피그먼트를 머금은 파우더가 빛을 반사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한다. 피부결을 정돈해 매끄럽게 연출한다. 얼굴에 공기처럼 가볍고 빈틈없이 밀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든다. 색상은 △ 조명을 받은 듯 눈부신 피부로 나타내는 ‘샴페인 글로우’ △ 달빛에 비친 빛처럼 반짝이는 상아색 ‘문릿 글로우’ △ 영롱한 핑크 펄을 담은 ‘필로우 토크 글로우’ 등 세가지다.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색을 골라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이마 콧등 광대 턱선 등 돌출 부위를 브러시로 자연스럽게 쓸어주면 광채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쏘내추럴 플래시 빔 픽스는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을 준다. 이마‧광대‧콧대 등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에 펴바르면 얼굴 라인이 강조된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빛을 제공한다. 색상은 △ 차분하게 빛나는 ‘골든 베일’ △ 골드 펄과 핑크가 어우러진 ‘로즈 베일’ 등 두가지다. 미니 브러시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보석 성분 파우더 함유…주름개선·탄력부여 효과까지 리엔케이 래디언스 베이스는 다이아몬드·진주·자수정·사파이어·옥설 등 보석 성분의 파우더를 함유해 바르는 순간 반짝이는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 펄 입자가 울퉁불퉁한 피부 굴곡이나 주름, 모공을 커버해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결을 완성한다는 게 특징이다. 오수유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주며 표정 주름을 관리하는 파라크레스 추출물이 함유, 주름 개선과 탄력 부여에도 효과적이다. 수분 로션 형태로 촉촉하고 쫀쫀하게 발린다는 점도 장점이다. 피부 에너지를 공급하는 리엔케이 만의 특허 원료 에너셀 2.0과 알파인피토셀 성분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감을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 특히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얼굴을 어둡게 변화시키는 다크닝 현상없이 오랜 시간 깨끗한 피부 톤을 유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30·PA+++로 선크림으로 사용 가능하며 미백·주름 개선 등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제공해 실용적이다. T존과 C존에 사용하면 하이라이터 효과를 낼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피부 부위별 결점 커버…컨투어링 메이크업 연출 비프루브 더마 퓨전 퍼스널 코렉팅·듀얼스틱은 피부 부위별 결점을 커버하고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퍼스널 코렉터. 피치·옐로우·그린·퍼플·하이라이터·쉐이딩 등 총 6가지 컬러 중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선택 사용 할 수 있다. 선인장 추출물 등 보습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시켜 들뜸 없는 피부 메이크업을 표현해준다. 코렉팅 스틱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듀얼 케이스를 무료로 증정, 2가지 컬러를 매칭 사용이 가능하다. http://www.vprove.com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세 가지 색상의 마블 블렌딩이 하이라이터와 블러셔 효과를 동시에 주는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는 5년 전 단종된 사랑빛 블러셔의 재탄생 버전으로 그간 꾸준히 재출시를 요구해온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출시됐다. 이전 사랑빛 블러셔와 비교해 핑크 컬러의 발색력을 높이고 펄감이 더해져 얼굴에 형광판을 댄 듯한 핑크광을 연출할 수 있다. 마블빔 블러쉬&하이라이터는 하이라이터 효과를 주는 베이스 컬러, 피부톤을 보정해주는 미들 컬러, 생기 있는 화사함을 연출해주는 포인트 컬러 총 세 가지 색상이 섞여있어 초보자도 쉽게 은은한 수채화 발색의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마블빔 컬러는 총 4가지며 각각 핑크, 코랄, 보라색과 하이라이터로 활용 가능한 아우라빛 호수의 컬러로 피부톤과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베이크드 테크놀로지 공법을 적용해 특유의 맑은 컬러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케이스에도 마블 효과를 더한 대리석 무늬를 적용시켜 마블빛 제품 특징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www.thefaceshop.com
밀착·발색력 동시 구현…돔·3D형 다양한 제품 상용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회장 이경수·http://www.cosmax.com)가 젤리타입 메이크업 기술을 강화, 다양한 제형의 제품에 적용하면서 가벼운 밀착력과 투명한 발색력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이 같은 연구활동 강화를 통해 최근에는 ‘구상 실리콘 T-레진을 이용한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젤리타입 제품들은 크림과 파운데이션의 중간 형태로 마시멜로와 같이 우수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 이 제품들은 피부에 가볍고 투명하게 발색됨으로써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파우더 타입 제품들은 피부에 바를 때 진한 발색과 백탁 현상이 생기는 단점이 있어 아이섀도나 블러셔와 같이 강한 색조 제품들은 투명한 화장효과를 나타내기 어렵다. 최근 코스맥스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메이크업 기술을 개발, 적용해 다양한 젤리타입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젤리제형을 적용해도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유지하면서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특히 이 같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가벼운 밀착력과 투명한 발색력을 동시에 구현해 소비자들의 만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