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3개 제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아모레퍼시픽의 세 개 제품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 △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 플레시아 키즈 칫솔 등이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스킨케어 리필 용기. 리필 용기를 세척해 여러 번 다시 활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획해 탄생한 제품이다. 용기에 펌프를 넣지 않고 상하단이 분리돼 위생성을 확보했으며 라벨·코팅·인쇄를 배제한 담백한 외관으로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은 발효의 순간을 섬세하게 전달, 한율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담았다. 흩뿌려지는 홍국균의 율동감과 점차 짙어지는 빨간쌀의 변화를 감각넘치게 표현, 이를 통해 한국 정서와 제품을 만드는 정성을 담아 냈다. 플레시아 키즈 칫솔은 칫솔질을 막 시작하는 3~5세 유아의 양치질을 관찰해 만든 유아 맞춤형 칫솔. 안전한 양치질을 위해 말랑한 재질의 특수 칫솔대와 헤드를 사용했다. 인체공학을 적용한 손잡이는 유아와 보호자 모두에게 잘 맞는다. 유아들이 양치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습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