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동북아 3국 화장품 안전관리 ‘한 눈에’
대한민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등 아시아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이들 세 나라의 화장품 안전관리 동향과 미래 지향점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펼쳐진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과 글로벌 화장품·화학 관련 규제 컨설팅 전문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는 “안전한 화장품 제조와 수출을 위해 동북 아시아의 한·중·일, 화장품 강국 세 국가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서 각 국가의 화장품 안전관리 동향을 살피고 앞으로 진행할 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6월 28일(금) 스페이스쉐어 델피노홀(서울 삼성코엑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중국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체 보고서 제출 시행일 1년 유예 결정과 함께 이슈 중심에서 멀어져 있던 화장품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시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는데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일본 화장품 안전관리 현황와 안전성 평가 해설을 위해 ‘일본화장품공업협회 화장품 안전성 평가·관리 가이드라인’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 연자로 나서는 △ Inna Fu(리이치24H 차이나) △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