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면 향이 바뀌는 '헉슬리 헤어 퍼퓸'
헉슬리(Huxley)가 헤어 퍼퓸 3종을 오늘(1일)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헉슬리 헤어 퍼퓸 컬렉션은 ‘A Moving Garden’을 주제로 삼았다. ‘이동하면서 몸에 두르는 정원’이라는 뜻이다. 움직임에 따라 향기가 자연스럽게 퍼지며 싱그러움을 전한다. 헤어 퍼퓸은 △ 싱그러운 생화향 ‘모로칸 가드너’ △ 갓 딴 야생장미 내음 ‘로즈 피커’ △ 아쿠아 시트러스 ‘선셋 포그’ 등 세가지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물 제형으로 이뤄져 공기처럼 가벼우면서 촉촉하게 흡수된다. 안개 분사방식을 적용해 머리카락에 미세하게 퍼진다. 선인장 꽃수와 비건 프로틴이 건조한 모발에 건강한 윤기를 더한다. 푸석한 헤어를 정돈시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몸에도 쓸 수 있다. 외출 전후나 이동 중 원하는 부위에 뿌리면 기분전환 효과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