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지속 가능’ 의미를 더하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대표이사 임혜영)가 재생 플라스틱 용기로 리뉴얼한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통해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그동안 공병수거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불필요한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진행한 노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은 맥락에서 이니스프리는 지난 달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오리지널]과 수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2X를 리뉴얼하며 지속 가능 패키지를 적용했다. 이 패키지는 공병수거 캠페인을 통해 탄생한 재생 플라스틱을 50% 함유한 용기다. 고객의 참여로 수거한 공병을 활용한 용기로써 지속 가능의 의미를 더하고 있는 것. 이니스프리는 공병수거 캠페인 참여를 지속 독려하는 동시에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해피 어스 데이’를 테마로 한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 중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는 환경에 불필요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화장품 공병의 선순환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오고 있다”며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에 발매한 화산송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