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임진서)이 16일까지 성년의 날을 기념해 향수 대전을 연다. 더샘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힐리브몰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 도시의 낭만을 담은 ‘시티 아르도’ △ 돌‧나무‧물에서 영감을 받은 ‘어반 브리즈’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시티 아르도는 상쾌한 민트와 깊이 있는 머스크가 어우러졌다. △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드림 인 산토리니’ △ 프루티 플로럴 향이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는 ‘러브 인 파리 프랑스’ △ 사과와 작약으로 비밀스러운 매력을 표현한 ‘시크릿 인 프라하 체코’ △ 이슬 머금은 장미가 청초함을 선사하는 ‘블룸 인 소피아 불가리아’로 구성됐다. 어반 브리즈는 △ 신선한 블랙베리와 풀잎 향이 생기를 전달하는 ‘베리 야드’ △ 바닐라와 샌들우드가 달콤함을 선사하는 ‘빈티지 워터’ 등으로 이뤄졌다. 더샘 관계자는 “일생에 단 한 번인 성년의 날 스무 살이 된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도록 향수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이달 말까지 더마 플랜 1:1 행사를 연다. 더마 플랜 제품을 사면 아이 크림을 추가 증정하는 내용이다. 더마 플랜은 환절기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한다. 식물 추출물로 만든 더마 맥스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더마 플랜 △ 필링 토너 패드 △ 센서티브 수딩 트리트먼트 △ 시카 수딩 베리어 앰플 △ 울트라 밤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더샘 관계자는 “3월 날씨는 일교차가 크고 대기환경이 건조하다. 피부가 예민해기 쉬우므로 진정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더마 플랜 제품을 사용해 저자극 스킨케어를 시작할 시점이다”고 전했다.
한국화장품이 설립한 라이프 스타일 기업 힐리브(대표 전재웅)가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OXO(옥소)와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OXO는 미국 대표 키친웨어 브랜드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내세워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했다. 힐리브는 OXO를 시작으로 뷰티를 넘어 리빙‧헬스 부문 영역을 강화한다. 라이프 스타일 전문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다. 전재웅 힐리브 대표는 “한국화장품은 반세기 동안 고객과 다양한 뷰티 경험을 쌓았다. 그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했다. 이어 “고객이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더샘이 온라인 통합 쇼핑몰 힐리브몰을 선보였다. 힐리브몰은 △ 더샘 △ 시크릿네이처 △ 쥬단학 등 한국화장품의 뷰티 브랜드를 모아 판매한다. 화장품 외 생활용품까지 품목을 확대해 라이프 스타일 통합 쇼핑몰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더샘은 힐리브몰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 매주 더마 플랜 그린을 100원에 제공하는 100원딜을 진행한다. 더샘 제품을 1만 원 이상 사면 참여할 수 있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화이트닝 토너‧에멀전 기획 세트는 1만 원에 할인 판매한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을 준다. 더샘 관계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힐리브몰을 선보였다.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