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1만7405품목
지난 한 해 동안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한 품목은 996건, 보고를 통해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통과한 품목은 1만6천409건으로 모두 1만7천405건의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가 이뤄졌다. 또 단일기능성 심사 가운데 가장 많은 기능성은 자외선 차단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355건의 심사가 진행돼 전체 단일 기능성 심사건수 636건의 5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화장품심사과)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보고 현황 통계’(이하 기능성화장품 현황 통계)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심사 996품목·보고 16,409품목 진행 기능성화장품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기능성화장품 심사가 이뤄진 996품목 중에서 제조가 741품목, 수입은 255품목이었다. 또 보고로 진행한 기능성화장품은 제조가 1만4천842품목, 수입은 1천567품목이었다. 기능성화장품 심사는 상반기에 543품목, 하반기에 453품목이 진행돼 상반기가 높았고 보고의 경우에는 반대로 상반기에 8천66품목, 하반기에 8천343품목으로 하반기의 수치가 더 높았다. 기능성 효능별 심사를 살펴보면 단일 기능성 가운데 자외선 차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