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R&I센터, 피부 후성유전학 연구성과 공유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5월 10일~13일) 참가를 통해 ‘설화수 심포지엄’(Skin Epigenetics–Sulwhasoo Symposium)을 열었다. ‘피부 후성유전학’(Skin Epigenetics)을 주제로 지난 11일(목) 진행한 심포지엄에서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그동안 이어온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피부과 강세원 교수는 ‘Epigenetic landscape of Skin Aging’을 주제로 △ 피부 노화의 후성 유전학적 연구 흐름 △ 후성유전학 관점에서 광노화 피부의 약리학 조절 가능성 연구 성과를 내놓았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규한 박사는 ‘Advanced epigenetic regulation for skin anti-aging’을 주제로 아모레퍼시픽의 후성유전학 연구 사례 네 가지를 발표했다. △ 후성유전인자 네트워크(ceRNA network) 분석 기반 진세노믹스(BIOGF1K)의 항염 효능 기작 연구 △ EGR3의 후성유전 기작을 통한 피부장벽 형성과 작약 추출물 효능 연구 △ 레드플라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