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 첫 공개
LG생활건강(사장 이정애)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아 MWC)에 참가한다.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MWC 참가는 LG생활건강이 처음이다. 현지시각으로 오는 27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MWC 2023에서 LG생활건강은 글로벌 뷰티테크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미니 타투 프린터 ‘IMPRINTU’(임프린투)를 선보인다. ‘즉흥적으로’라는 뜻의 ‘impromptu’와 ‘print’(인쇄)를 결합한 브랜드명 IMPRINTU에는 자신의 개성을 즉흥적으로 표현하기를 즐기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 기반으로 뷰티테크를 구현한 IMPRINTU는 ‘언제·어디서든·누구나’ 안전하게 실제 타투의 감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무엇보다 한 손에 쥘 만큼 작은 크기(95x61x78㎜)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고객이 IMPRINTU 앱에서 타투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원하는 사진 또는 그림을 올리면 최대 600dpi의 고화질 이미지를 피부 또는 적합한 소재의 의류에 쉽게 새겨 넣을 수 있다. 프린터 전원을 켜고 인쇄 준비까지 2~3초면 충분할 만큼 작동도 간편하다. IMPRINTU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