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릴랙싱 보디 오일‧괄사 세트’를 선보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제품이다. △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100ml) △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50ml)과 나무 괄사로 구성됐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오일은 동국제약 독자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TECA와 식물 오일을 결합한 테라피 오일 복합체가 보습막을 만든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해 매끄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마데카 릴랙싱 바디 워시는 동국제약 병풀 추출물 45%와 허브 7종을 담았다. 조밀한 거품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촉촉함을 남긴다. 티트리‧유칼립투스‧제라늄 향이 편안함을 선사한다. 보디 괄사는 얼굴과 몸에 두루 쓸 수 있다. △ 페이스존 △ 물결존 △ 넓은 커브존 △ 슬림존 △ 포인트존 등 5가지 마사지 포인트를 갖췄다. 얼굴‧목‧어깨‧복부‧종아리 등에 오일과 함께 쓰면 부드럽고 매끄러운 라인을 완성한다.
더마펌이 11일 홀리마켓을 열고 50분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홀리마켓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더마펌 수딩 리페어 토너‧세럼‧크림 3종을 판매했다. 기획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R4’는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가 20통 이상 쓴 제품이다. 세럼 본품과 리필 2개 세트는 5분 만에 품절됐다. 수딩 리페어 토너‧크림 세트는 초기 물량이 매진됐다. 홀리는 더마펌 수딩 리페어 R4를 5개월 이상 사용했다고 밝혔다. 홀리가 5월 브이로그 영상에 소개한 세럼은 올리브영 품절로 이어졌다. 더마펌 수딩 리페어 R4는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자생력을 강화한다. 아줄렌 리포좀®과 플랜트 엑소좀을 함유했다. 홀리는 “더마펌 수딩 세럼은 ‘찐 애정템’이다. 3색 흔적과 주름‧탄력을 개선한다. 흡수력도 빨라 사계절 내내 애용한다”고 밝혔다. 더마펌 측은 “R&D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딩 리페어 R4를 개발했다.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차별화한 더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메디힐이 1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네고왕 할인전을 진행한다. 마스크팩‧패드를 비롯한 인기 제품을 최대 76% 할인한다. 할인 제품은 △ 마스크 10종 △ 네모패드 2종 △ 토너 △ 세럼 △ 코팩 등 신제품 15종이다. 1만원 미만의 파격가에 제공한다. 코팩(1매)은 최저 할인가 1500원에 판매한다. ‘티트리 앰플 마스크’(10매)는 76% 할인한다. 이 제품은 메디힐 티트리 솔루션을 담았다. 30초 피부 급속 진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아울러 △ 티트리 트러블 패드 △ 비타마이드 잡티 패드 100매 대용량 제품은 9900원에 선보인다. 메디힐은 12일 네고왕에 마스크팩왕으로 등장했다. 메디힐은 진행자 홍현희와 가격 협상을 진행했다. 홍현희는 메디힐 브랜드를 상징하는 파란색 옷을 입고 나왔다. 그는 메디힐과 가격을 조율한 끝에 파격적인 할인을 이끌어냈다. 메디힐 관계자는 “급격한 계절 변화로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환절기 피부를 위한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 2명이 2023년도 노벨상을 거머쥐었다. 카탈린 카리코(Katalin Karikó)와 앤 륄리에(Anne L’Huillier) 교수다. 이들은 각각 헝가리 세게드대학 생화학 교수, 스웨덴 룬드대 원자 물리학 교수를 맡고 있다. 2022년과 2011년 로레알 여상과학자상을 받았다. 카탈린 카리코 교수는 2023년도 노벨 생리의학상을 차지했다. 코로나19에 대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앤 륄리에 교수는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아토초(100경분의 1초) 펄스광 생성 실험을 실시해서다. 로레알은 이들을 포함한 여성과학자 총 7명이 노벨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폴하르트(199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 △ 아다 요나스(2009년 노벨 화학상) △ 엘리자베스 블랙번(2009년 노벨 의학상) △ 에마뉘엘 샤르팡티(2020년 노벨 화학상) △ 제니퍼 다우드나(2020년 노벨 화학상) 등이다. 알렉산드라 팔트(Alexandra Palt) 로레알 재단 대표는 “여성과학자들이 장벽이나 차별 없이 연구에 집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가 이탈리아 밀라노 더글라스 플래그십 매장에 입점했다. 올해 말까지 이탈리아 더글라스 30곳에 추가 진출한다는 목표다. 더글라스는 유럽 전역에 뷰티 편집매장 2천여개를 운영한다. 독일‧이탈리아‧프랑스‧네덜란드‧폴란드‧스페인‧벨기에‧스위스 등에서다. 디어달리아는 이탈리아 더글라스 매장에서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의 특징을 알릴 전략이다. 나아가 폴란드 더글라스점 입점을 93곳까지 늘린다. 네덜란드 4개점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어달리아는 비건&크루얼티 프리 색조 브랜드다. 고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으로 글로벌 뷰티시장을 공략한다. 2021년 이탈리아 더글라스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2022년 7월부터 로마‧밀라노를 비롯한 매장 4곳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일러스트레이터 케이티 스콧과 만든 연말 한정판 제품이다.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언락드 컬렉션’은 세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 레오파드(표범) △ 젤리피쉬(해파리) △ 스네이크(뱀) 3종이다. 파우더‧블러시‧하이라이터‧아이섀도 등을 담았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연말 파티 화장까지 다양하게 연출한다. 이번 컬렉션은 동물성 성분을 제외한 비건 성분으로 만들었다. 아워글래스는 동물권을 보호하기 위해 컬렉션 판매 수익금의 5%를 미국 동물보호단체 NHRP(Non-human Rights Project)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국내 판매 수익금의 추가 5%를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한다.
닥터포헤어(Dr.FORHAIR)가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했다. 뉴욕‧캘리포니아‧하와이 등 5개 도시 매장 50곳에 대표 제품 ‘폴리젠 오리지널 샴푸’를 선보인다. 닥터포헤어는 국내 시장에서 2천만 개 팔린 폴리젠 샴푸 7종을 내세워 미국시장을 공략할 전략이다. 아울러 현지 마케팅도 확대한다. 닥터포헤어는 2021년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뉴욕 얼루어스토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첫 진출했다. 미국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K-두피케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화두다. 얼굴뿐 아니라 몸까지 아름다워야 하는 시대다. 뷰티가 추구하는 미의 범위가 얼굴에서 몸으로, 피지컬에서 마인드로 확대되고 있다. 2024년은 홀리스틱 뷰티 바람이 거셀 전망이다.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는 머리부터 발끝, 육체와 정신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뷰티는 웰니스‧메디컬 산업을 껴안으며 영역 확장에 나선다. 뷰티에 마인드풀니스‧수기테라피‧아로마‧메디컬에스테틱‧초음파 등이 결합한다. ‘젊어지는’ ‘늙지 않는’ 피부는 영원한 숙제다. 화장품은 퍼밍‧리프팅 기능에 힘을 준다. 디바이스와 결합한 화장품은 영앤리치와 안티에이징족을 정조준한다. 2024년 국내외 뷰티시장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2023 K-뷰티 엑스포 코리아’가 열렸다. 이 행사는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2023 K-뷰티 엑스포 코리아’는 주제별 전시관을 구성했다. △ 기초화장품 △ 메이크업‧헤어‧네일‧바디 △ 스마트뷰티‧원료‧패키지‧유통마케팅 △ 와디즈 공동관 △ 중국관 등이다. 뷰티기업 약 3백여곳이 부스를 열고 제품‧프로그램‧기술을 소개했다. 참가사들은 기초‧색조‧보디 제품과 향수부터 초음파
쏘내추럴 살버터 글로우 밤은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비건 살버터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광채나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버터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고보습‧고광채 성분인 살버터는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히알루론산이 피부 보습력을 높인다. 해바라기와 호호바씨 오일이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찬바람에 노출돼 건조해진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한다.
아토팜(ATOPALM)이 17일까지 네오팜샵에서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MLE 크림‧로션 3천만개 판매를 기념해서다. 아토팜은 전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MLE 크림‧로션은 48%, 탑투토 워시는 52% 할인가에 선보인다. 프레쉬 2in1 샴푸와 세탁 세제는 반값에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2만 9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3천점을 추가 지급한다. 6만원 이상 사면 태기스 애착 블랭킷을 선물한다. 아토팜은 네오팜이 2000년 선보인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23년 동안 예민한 영유아 피부를 책임져왔다.
트렌디어‧메저커머스(대표 손정욱‧천계성)가 10월 26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더 라이징 2024’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글로벌 트렌드와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내년 세계 뷰티시장을 전망하고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또 스몰 브랜드의 차별화 전략과 눈여겨볼 소비자 트렌드를 소개한다. 세미나 주제는 △ 2024 유통시장 전망(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 △ 데이터로 본 글로벌 라이징 트렌드와 K-뷰티(신지선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 제조사가 바라본 미국 진출 성공 전략(조경철 그린코스 팀장) △ 나만의 브랜드로 누군가의 인생템 만들기(홍울 온유 대표) △ 터지는 스몰 브랜드 이렇게 만들어집니다(김서현 와디즈 PD) △ MZ를 중심으로 본 뷰티 트렌드(윤정하 잼페이스 대표) △ 국내 급상승 인디 브랜드의 5가지 트렌드 키워드(이라희 메저커머스 애널리스트) 등이다. 제조사와 플랫폼사 간 네트워킹을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뽀아레가 11일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프리즈 런던’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 뽀아레는 런던 리젠트파크에서 라운지를 운영하며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프랑스 아티스트 ‘로르 프루보’(Laure Prouvost)의 대형 작품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영상도 선보인다. 아울러 뽀아레 메이크업 제품 △ 뗑 드 스와(파운데이션) △ 루쥬 뽀아레 끌레르(립스틱) △ 메티에 드 뽀아레 뿌드르 모노(파우더 팩트) 등을 전시한다. 고급스러운 색감과 섬세한 제형이 어우러진 베스트셀러를 만날 수 있다. 뽀아레 공식 온라인몰도 연다. 현장에서 제품을 사면 북미‧유럽‧ 중국‧일본 등 세계 30개국으로 배송한다. 뽀아레는 내년 미국서 열리는 프리즈 LA‧뉴욕 등도 참여한다. 또 뷰티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에 매장을 열고 브랜드를 알린다는 목표다. 럭셔리 색조 화장품 수요가 많은 중동과 중국도 진출한다. 뽀아레(Poiret)는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인 폴뽀아레의 유산을 이어받은 뷰티 브랜드다. 패션 브랜드 폴뽀아레의 100년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뷰티 분야별 전문가와 손잡고 독보적인 품질을 구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