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브가 브랜드 서포터즈 ‘어노브 메이트’ 1기 6명을 선발했다. 어노브 메이트는 브랜드 콘텐츠 제작과 홍보 등을 진행한다. 어노브가 매달 제공하는 제품을 활용해 일상 콘텐츠와 후기를 SNS에 공유한다. 어노브 메이트 1기는 인플루언서 6명으로 구성했다. 올해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어노브의 세계관을 전파할 예정이다. 어노브는 이들에게 신제품 사전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행사에도 초청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 메이트에게 100만원 가량의 제품과 브랜드 화보 촬영권을 준다. 어노브 BM팀 관계자는 “어노브 메이트들은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지녔다. 이들과 손잡고 우아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감성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노브는 ‘어노브로 완성하는 대담한 우아함’(Unleash Your Bold Elegance, UNOVE) 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도심형 물류 거점망을 영남권까지 넓힌다. 올리브영은 6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연 ‘MFC해운대’를 본격 가동한다. MFC는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Micro Fulfillment Center)의 약자다. MFC해운대는 992㎡(약 300평) 규모다. 부산 동부권인 동래구‧수영구‧연제구‧해운대구 일대의 오늘드림 배송과 재고 보관 기능을 맡는다.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배송을 하루 최대 6천건 처리한다. 올리브영은 8월 MFC사상을 열고 부산 서부권의 오늘드림 물량 일부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8년 오늘드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문 제품을 3시간 이내 배송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2019년 말 배송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올리브영은 MFC를 주요 광역시와 지방 중소도시에 도입해 퀵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2025년까지 MFC를 20개 이상 구축해 온라인몰 주문의 절반 가량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MFC 12곳을 운영한다. 2021년 MFC강남을 시작으로 물류에 투자, 퀵커머스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가 화장품 임상부터 마케팅까지 아우르는 뷰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대표 정희정)는 화장품 임상‧콘텐츠‧마케팅 AI 플랫폼 ‘BWaveAI’를 개발했다. ‘BWaveAI’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에서 공개한다. 이 회사는 뷰티 임상시험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AI 플랫폼과 뷰티마케팅 전담팀을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다. 피부과전문의 ‘영상보고서’ 제품 신뢰도↑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화장품기업을 대상으로 △ 임상시험 △ 콘텐츠 제작 △ 뷰티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임상시험 결과를 활용해 전환율 높은 디지털 광고 콘텐츠를 만든다. 특히 이 회사는 피부과전문의의 영상 보고서로 차별성을 강화했다. 피부과전문의가 임상시험 결과를 리뷰하는 영상은 제품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브랜드사는 이를 제품 영상이나 상세 페이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임상시험 결과를 GIF로 제작해 주목도를 높인다. GIF는 제품 효능을 소비자에게 시각적‧직관적으로 나타내 매출을 끌어올린다. 나아가 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는 브랜드사와 제품별 1:1 맞춤 컨설팅을 실시
시세이도가 막스마라와 손잡고 향수를 개발한다. 시세이도는 4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Mar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막스마라 브랜드로 향수를 개발‧생산‧유통하는 라이선스 계약이다. 라이선스는 시세이도의 통합 자회사인 시세이도 EMEA에서 관리한다. 시세이도는 막스마라와 고감성 고품질 향수를 기획해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 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마사히코 우오타니 시세이도 대표는 “막스마라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타협하지 않는 브랜드 가치로 사랑받고 있다. 막스마라와 기업 문화와 경영 철학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이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주한 미8군이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에는 신양희 고운세상코스메틱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6월 13일 경기 평택 험프리스기지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에 참여했다. 부스를 열고 닥터지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피부분석 서비스를 제공했다. 피부 유형별 제품을 체험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미군 장병을 위한 영어 버전 Ai 옵티미 서비스도 운영했다. 한국문화축제에서 닥터지는 △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 블랙 스네일 크림 △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인텐스 크림 등을 후원했다. 신양희 본부장은 “2015년 닥터지가 군 마트(PX)에 입점했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한다. 한미 양국 장병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고품질 화장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이피알 메디큐브가 K-뷰티 역직구몰 ‘스타일코리안’에 입점했다. 메디큐브는 스타일코리안을 통해 세계 160여개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큐브관을 열고 스킨케어와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등을 판매한다. 메디큐브는 스타일코리안 입점과 동시에 주목받고 있다. 6월 27일 연 라이브커머스에서 △ 제로 모공 패드 △ 시카 토너 패드 등이 매진을 기록했다. 스타일코리안은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인 실리콘투가 운영한다. 미국‧유럽을 비롯한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 화장품을 소개한다. 에이피알 측은 “제2의 K-뷰티 전성기를 맞아 해외 역직구족이 증가했다. 실리콘투와 손잡고 해외시장에 진출해 판로를 넓혀 나가겠다. 국제 뷰티박람회에 참여하고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 K-뷰티 역직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에 입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가맹점 죽이기 중단하라” “가맹점과 상생안 마련하라” “타사 상품 취급 조건 없이 허용하라” “아리따움 전용상품 50% 공급 약속 지켜라” “국감 때는 상생약속, 국감후엔 폐업조장” “고객이탈 매출감소, 가맹본부가 책임지고 보상하라.” 아리따움 점주 70여명이 오늘 낮 12시 서울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국아리따움경영주통합협의회(회장 김익수)는 가맹본부인 아모레퍼시픽 집회에 이어 2시 올리브영 본사 앞에서 단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모레피시픽 측에는 아리따움 전용상품 공급 재개를, 올리브영에는 골목상권 침해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8월 올리브영 본사 앞에서 추가 집회를 열고 생존권을 수호한다는 각오다. 전국가맹점협의회와 손잡고 슈퍼마켓‧편의점 등과 연계, 대기업의 갑질과 골목상권 침해 행위를 강력 규탄할 계획이다. '아리따움 전용상품 50% 공급' 국감약속 지켜야 "제품 68% 단종, 장사하지 말란 소립니까?" "손님이 매장 와서 물어요. 여기 폐업하냐고. 매장이 텅텅 비었는데 손님한테 뭘 팝니까?"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움 전용 제품 단종시키고, 신제품 나오면 올리브영과 온라인에 줍니다. 2020년 국감 때
가히 선스틱이 출시 3주 만에 매진됐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유기 자외선 차단제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스틱밤으로 나와 사용하기 편리하다. 무선 이어폰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SNS에서 주목 받았다. 제품 사용 후기에선 사용감과 발림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 ‘끈적임 없고 부드러운 발림성’,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등 다양한 리뷰가 약 1,500개 달렸다. 에어리 핏 선스틱은 6월 20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했다. 또 라이브 실시간 인기 검색어 5위에 올랐다. 가히 관계자는 “에어리 핏 선스틱은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는다. 피부에 보송하게 발리면서 가볍게 밀착해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전했다.
티르티르가 서울 홍대 매장을 새단장했다. 브랜드 슬로건인 ‘Find your light’에 맞춰 꾸몄다. 분홍빛 매장에 사랑스럽고 키치한 감성을 더했다. 그래픽 포토존과 베스트 셀러존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선 티르티르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미국‧일본 전용 제품도 공개한다. 대표 제품은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다. 30종으로 나와 다양한 피부 톤을 아우른다. 6월 초 4일 동안 아마존 전체 뷰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티르티르는 홍대 매장에서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티르사이클’을 펼친다. 다 쓴 티르티르 제품 용기를 세척해 가져오면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이소이가 ‘닥터루츠 안티 헤어로스 앰플’을 선보였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기능성 헤어 제품이다. 두피 개선 특허 성분인 HP-DCC 복합체가 들어있다. 앰플에 괄사를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피 온도를 6.5도 낮춘다. 인체적용시험에서 두피 각질과 모발 빠짐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1회 사용 시 뿌리 볼륨이 131% 증가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디오디너리가 ‘스쿠알란+아미노 애시즈 립 밤’을 선보였다.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스쿠알란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수분감을 오래 유지하며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아미노산 복합체가 입술을 감싸 강력하게 보호한다. 입술 뿐 아니라 팔꿈치나 큐티클 등 건조하고 거칠어진 부위에 바를 수 있다. 피부에 영양을 주고 매끄럽게 한다. 이 제품은 디오디너리 서울 가로수길점과 연남점,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디오디너리(The Ordinary)는 ‘진정성 있는 임상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한다. 캐나다 데시엠(DECIEM) 소속 브랜드다. 우수한 원료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맥스클리닉이 속눈썹 영양제를 선보였다. ’롱 앤 컬링 아이래쉬 세럼’은 투명한 색상이다. 세럼에 오일 캡슐을 담았다. 커브 모양 브러시와 볼팁 일체형으로 나왔다. 눈 앞쪽의 짧은 속눈썹과 모근까지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볼륨 앤 블랙 아이래쉬 세럼’은 속눈썹을 풍성하게 한다. 숯가루가 들어있어 마스카라 효과를 준다. 눈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나타낸다. 슬림 브러시가 속눈썹을 끝까지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