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브랜드 모델 김지영과 잡티로즈세럼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김지영 민낯 모음.zip’을 콘셉트로 삼았다. ‘하트시그널4’에서 이름을 알린 인플루언서 김지영은 ‘나다움’을 보여준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셀카를 찍고, 아기 고양이와 교감하는 모습을 담았다. 생기 넘치는 일상 속에서 잡티 없는 유리알 피부를 뽐냈다. 아이소이 잡티로즈세럼은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피부 잡티를 개선하고 톤을 환하게 밝힌다. 불가리 장미 오일과 알부틴이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어성초‧병풀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에서 11년 동안 에센스 부문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아이소이 측은 “2023년 9월부터 ‘민낯을 드러내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솔직하고 당당한 삶의 민낯을 응원한다. 솔직하고 유쾌한 김지영과 함께 일상 속에서 빛나는 순간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독이 ‘클리어티앤 더마 SOS 블레미쉬 젤 워시’를 선보인다. 여드름성 피부를 위해 개발한 클렌저다. 사용 후 2주 만에 피지가 23.3% 개선된 효과를 확인했다. 초미세먼지를 비롯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세정한다. 각질제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결을 정돈한다. 살리실릭애씨드(BHA), 글루코노락톤(PHA), 카프릴로일살리실릭애씨드(LHA), 시트릭애씨드(AHA) 등이다. 미라클엔자임이 묵은 각질과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한다. 티트리잎 오일과 멘톨 성분이 피부를 청량하고 시원하게 유지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6월 21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1층)에서 '해외 글로벌 유통시장 진출 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글로벌 유통표준 변화와 대응)고수현 대한상공회의소 표준협력팀장) △ 2023 아마존 해외시장 수출 전략(하진석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 매니저) △ 중국 티몰글로벌을 통한 판로 개척(전원담 티몰글로벌 과장) 등이 발표된다. 신청 https://event.korcham.net/onlineWeb/form/1732.do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6월 8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고 네이키드’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고 네이키드(Go Naked)는 ‘Mission, 핫한 바다를 벗겨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러쉬코리아 임직원과 부산 지역민 450명이 참여했다. 환경‧사회 단체 ‘쓰레기줍는사람들’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도 참가했다. 이들은 해양 구조대원 소품을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산 남천해변공원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약 1km를 행진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가자 전원이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NAKED’ 글자를 완성했다. 러쉬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하며 해양 환경 보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이민지 씨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확인했다. 해양 환경을 개선하는 여러 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해 시작한 고 네이키드 캠페인이 10년을 맞았다. 사람‧동물‧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해양 보전을 주제로 ‘제3회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2024년 1분기 화장품기업 89사 경영실적 분석’이다. 코스모닝이 5월 18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을 조사했다.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주요 지표를 살핀 결과 △ 매출 성장 58곳·감소 31곳 △ 영업이익 흑자 59곳·적자 30곳 △ 당기순이익 흑자 56곳·적자 33곳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는 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씨앤씨인터내셔널 등 OEM·ODM 기업이 이끌었다. △ 실리콘투(플랫폼) △ 에이피
에이피알이 플로럴 향수 ‘포맨트 코튼 366’을 선보였다. 숫자 366은 존재하지 않는 판타지를 상징한다. 365일 바깥에 존재하는 366일을 연보라빛 플로럴과 몽환적인 머스크 향으로 나타냈다. 시트러스 향이 스위트피와 자스민과 어우러져 싱그럽고 부드러운 향을 선사한다. 이어 앰버와 머스크가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를 남긴다.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는 편안한 꽃 향기를 통해 감성을 일깨운다. 보랏빛 향수 용기는 신비로운 느낌을 담았다. 콩과의 덩굴식물인 스위트 피(sweet pea) 색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ESG‧지속가능성이 중요 경영 이슈로 부각됐다. 화장품업계도 클린뷰티‧지속가능한 뷰티로 급속히 전환되는 단계다. 지속가능성 전환을 지원하는 업체가 뷰티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분석하고 성장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슬록(대표 김기현)이 6월 28일(금)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뷰티 지속가능성 전략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 뷰티기업을 위한 탄소배출량 관리 방안(김혜연 하나루프 대표) △ 탄소발자국 줄이는 클린뷰티 2.0 상품 기획(김기현 슬록 대표) △ ESG경영 실천을 위한 뷰티기업 인증‧검증 전략(박형준 한국기업인증원 원장) 등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화장품‧뷰티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참가자는 슬록 지속가능 검증센터 홈페이지나 구글 신청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슬록은 ‘K-서스테이너블’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속가능 뷰티마케팅 기업이다. 특허 기술인 탄소발자국 계산기를 활용해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확인서‧보고서를 제공한다. 하나루프는 기후 규제 대응 탄소관리 솔루션 선도기업이다. 탄소관리 플랫폼인 하나에코(Hana.eco)를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6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40분 동안 '중국 화장품 전체 버전 안전성 평가 최신 요구사항' 웨비나를 연다. 신청 링크 :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aUEb1pZXQt6PDFBvhlp8xw )링크로
동국제약이 스킨부스터 ‘디하이브’와 창상피복재 ‘마데카 MD 크림·로션’을 출시했다. ‘디하이브’는 인체지방세포 배양액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케피어그레인 유산균, 지방줄기세포 추출물, 병풀, 락토페린 등을 함유했다. ‘마데카 MD 크림·로션’은 센텔리안24 MD 크림을 개선한 제품이다. 화상(1도) 피부나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보습감을 제공한다.
가히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하는 ’에어리 핏 선스틱’을 선보였다. 스틱밤 형태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보송하게 펴발린다.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해 여름철 수시로 덧바르기 적합하다. 독도 마치현(쇠비름)과 물냉이 성분이 들어있다. 탄탄한 보습력을 갖춰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갖췄다. 특허기술을 적용해 땀과 물에 안전하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과 함께 자외선 3종을 출시했다. △ 무기자차의 단점을 개선한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 수분감이 푸웁한 ‘아쿠아 쉴드 선로션’ △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가히 워터 홀딩 톤업 선세럼’ 등이다.
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를 전달했다. 희망박스는 자립을 준비하는 서울 여성청년 500명에게 제공한다. 박스에는 여성 위생용품과 생필품 등을 담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진우 애경산업 경영지원부문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측은 “보호대상 아동은 만18세가 되면 보육원을 퇴소해 자립을 준비한다. 이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작은 도움을 건넸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다.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은 올해 13년을 맞았다. 현재까지 408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아이 엠 더 샘’(I AM) THE SAEM)을 내세웠다. 커버 퍼펙션을 비롯해 더샘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연무장 17길 5이다.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연다. 더샘은 방문객에게 피부 유형에 맞는 ‘트리플 팟 컨실러’를 증정한다. 100% 당첨되는 에어볼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더샘은 공병이나 컨실러를 가져오면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로 교환해준다. 색조 제품 3종을 5천원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동물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도 펼친다. 이색 디저트로 만날 수 있다. 더샘은 오푸(OAFU) 카페와 손잡고 케이크와 음료를 만들었다. ‘트리플 팟 컨실러’와 ‘컨실러 쿠션 리뉴’ 모양 케이크,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 색을 담은 음료 등이다. 더샘 관계자는 “커버 퍼펙션을 색다르게 알리기 위해 팝업매장을 준비했다. 신제품부터 베스트셀러까지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