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틸버리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여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름 메이크업의 주제는 서머 글로우 피버와 쿨링 라벤더 두 가지다. ‘서머 글로우 피버’(Summer Glow Fever)는 태양빛을 머금은 듯한 윤기와 광채가 특징이다. 샬롯틸버리 ‘할리우드 뷰티 라이트 완드’와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빛을 연출한다. 피부는 벨벳처럼 매끈하고 윤기있게 표현한다. ‘쿨링 라벤더’(Cooling Lavender)는 눈과 볼에 포인트를 줬다. 은은한 라벤더색이 한여름 더위를 식혀준다. ‘필로우 토크 뷰티파잉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샬롯틸버리 관계자는 “이사배와 함께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름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필로우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여름에도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사배는 “샬롯틸버리 제품으로 시원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속부터 빛나는 피부표현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임미미가 올리브영 매장 메이크업바에 입점했다. 아임미미(I'm meme)는 미미박스의 색조 브랜드다. 올리브영에 선보인 제품은 △ 멀티큐브 △ 스틱섀도우 △ 멀티스틱 등이다. 고감도 눈화장품과 쉐딩 라인으로 올리브영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멀티큐브는 아이섀도 네가지 색과 블러셔로 구성됐다. 올인원 팔레트로 나와 간편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스틱섀도우는 부드러운 제형과 우수한 발색력이 특징이다. SNS에서 가성비 섀도로 입소문 났다. 멀티스틱은 자연스러운 음영 쉐딩과 하이라이팅을 연출한다. 소비자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아임미미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통망을 넓히고 나섰다. 일본‧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상승하는 단계다.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 콘셉트와 감각적인 디자인은 UGC(User Generated Content)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미미박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에 참가한다. 행사장에 부스를 열고 ‘퍼펙트립스 쇼킹립’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애경산업이 다이소에 퍼퓸 보디케어 브랜드 ‘블레이’를 출시했다. 블레이(Vlei)는 나미브 사막에서 찾은 향기를 담았다. 신비롭고 감도높은 향으로 일상에 쾌적함을 선사한다. 브랜드명은 나미브 사막 명소 데드블레이(DeadVlei)에서 나왔다. 브랜드 로고에는 나침반 모티브를 더했다. 향으로 신기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블레이는 △ 솔리드 퍼퓸 3종 △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 3종 등 6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에는 나미브 사막 풍경을 재해석한 향기가 들어있다. 대표 향은 △ 땅에 울려 퍼지며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의 ‘시그니처 플로럴 향’ △ 사막의 고요함과 바다의 파도가 만드는 ‘아쿠아 머스크 향’ △ 거대한 자연의 속삭임과 경이로움을 담은 ‘윈디 샌달우드 향’ 등이다. 블레이 솔리드 퍼퓸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사용감이 강점이다. 외출이나 여행 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향수나 보디 미스트와 함께 쓰면 향을 오래 유지한다. 블레이 프래그런스 바디 미스트는 판테놀과 마룰라씨오일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블레이를 1020 잘파세대(Z+Alpha Generation)가 즐겨 찾는 다이소에 선보였다. 합리적인 가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충남 서천에 OTC 화장품 제조공장 ‘OTCM’을 세웠다. OTCM(OTC Manufacturing Master)은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자리 잡았다. 예산 253억원을 투입해 cGMP 기반 신공장을 건설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는 1일 준공식을 열고 OTCM 출범을 알렸다. 준공식에는 이성호 대표와 김기웅 서천군수,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CTK‧아젤리스코리아‧GDK‧연우‧제이피이노베이션‧범일건설‧우원기계 관계자 150명이 참석했다. OTCM은 연면적 6281m²(1900평)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층으로 구성했다. OEM‧ODM 사업부에 화장품 제조‧충진‧포장 시설을 구축했다. 1교대(8시간) 근무 기준 화장품을 월 210만개 생산할 수 있다. 특히 OTCM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기준에 맞춰 설계했다. FDA에 OTC 일반의약품 제조사로 등록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자외선차단제 원료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했다. 차별화한 소재를 통해 최적화된 OTC 처방을 개발하고 있다. 선케어 제품은 물론 자외선 차단 소재를 포함한 컨실러‧파운데이션 등 메이크
아베다가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에 후원금 8,6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가운데 8천만원은 아베다가 마련했다. 나머지 6백만원은 아베다와 함께 하는 전국 헤어살롱 39곳에서 기부했다. 후원금은 에티오피아‧케냐 등 동아프리카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아베다는 2011년부터 15년째 팀앤팀과 손잡고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7개국 16만8224명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환경을 제공했다. 2024년에는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동아프리카 지역에 물과 위생시설을 지원했다. 우간다 북부 아루아 지역 학교에는 화장실을 건축했다. 케냐 투르카나 마을에는 모래댐을 건설했다. 에티오피아 CE(센트럴 에티오피아) 지역에는 태양광 식수 시설을 세웠다. 아베다 관계자는 “인간에게는 깨끗한 물이 필요하다. 매년 4월 지구의 달을 기념해 물 부족 지역을 돕고 있다. 지속가능한 지구와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일본 오프라인 매장 376곳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는 올해 3월 일본 핸즈(Hands) 전 점포인 83곳에 진출했다. 이어 △ 프라자(60곳) △ 로프트(18곳) △ 이온(32곳)에 제품을 선보였다. 돈키호테‧마츠모토기요시‧샹브르‧숍인‧아인즈앤툴페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드럭스토어 웰시아와 유기농 전문매장 아후루루에도 들어섰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제품은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마스크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리얼베리어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을 내세워 일본을 두드릴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품목을 확대하며 일본 고객에게 다채로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전략이다.
로레알파리가 한소희와 찍은 ‘엑셀랑스 듀오 크림’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광고에서 윤기가 감도는 브라운색 모발을 뽐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로레알을 써요, 난 소중하니까”라고 말했다. 브랜드 슬로건을 당당하게 전달하며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듀오 크림’은 모발 손상 없는 셀프 염색약이다. 모발에 밀착해 한 올 한 올 섬세한 새치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염모제와 산화제에 로레알 특허 성분인 아오닌 G &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염색과 동시에 모발을 보호한다. 어두운 블랙부터 자연스러운 브라운까지 9가지 컬러로 나왔다. 개인 모발색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CF 속 한소희가 선택한 색은 5호 라이트 브라운이다. 부드럽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다. 준다.
아누아가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를 선보였다. 청담동 메이크업아티스트 50명과 공동 개발했다.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피부 열감과 붓기를 완화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 온도 8.1℃ 감소 △ 붓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피부 열감을 개선해 화장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든다. 아누아는 청담동 메이크업아티스트 50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으려면 피부 열감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제품에 반영했다. 아누아는 청담동 메이크업샵에서 쓰는 녹차팩을 패드로 개발했다. 녹차 카테킨‧카페인 성분을 담은 패드는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린다. 패드를 피부에 붙이면 시원한 감각을 전달한다. 아누아는 7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카테킨 패드를 최대 26% 할인한다.
닥터지가 ‘블랙 스네일 레티놀 콜라겐 세럼 인텐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300만개 판매된 ‘블랙 스네일 크림’의 노하우를 담았다. 레티놀을 검정달팽이 뮤신으로 감싸 자극은 줄이고 효능을 높였다. 닥터지가 개발한 스네일 레티놀 1%와 초저분자 콜라겐 150Da이 들어있다. 피부 표정주름과 미세주름을 개선한다. 또 속탄력을 강화해 얼굴 선을 아름답게 가궈준다. 모공 크기를 축소하고 모공결을 케어한다. 닥터지는 오늘부터 13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 스네일 크림’ 1+1 기획세트를 구매 인증한 100명에게 블랙 스네일 세럼을 증정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 지피덤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지피덤(z+piderm)은 올초 출시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을 접목해 피부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특허 성분인 셀트리온 바이오 EGF™와 바이오 필름 성분으로 만들었다. EGF 함량을 늘리고 흡수력을 강화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는 피부 탄력을 높인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밀도를 높인다. 1회 사용 시 손상된 피부장벽을 4.8배 개선한다. 피부 잔주름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로 앰플’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관리하고 탄력을 끌어올린다.
김태완 천혜인 대표의 모친 신선균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7월 2일(수) 낮 12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문의 02-3210-2000(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