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가 ‘워터리 히알’ 라인을 선보였다. 워터리 히알은 여름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세럼‧크림‧세럼마스크 3종으로 나왔다. 전 제품에 피부 침투율 높은 99%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담았다. 또 나노 파티클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한다. 어성초 PDRN이 자극 받은 피부를 다스린다. ‘워터리 히알 크림’은 히알루론산 2종과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로 만들었다. 피부 각질 20층까지 수분을 채운다. 수분 랩핑 효과로 50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수분 가득한 젤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스킨케어를 해도 쉽게 건조해지는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를 위해 탄생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 피부당김 137% 개선 △ 열대기후에서 피부수분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 리얼베리어는 오늘(19일)부터 25일(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워터리 히알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워터리 히알 크림은 9900원 특가로 한정 판매한다. 워터리 히알 세럼 마스크는 반값 할인을 진행한다. 리얼베리어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준다. 리얼베리어 브랜드 담당자는 “더워지는 날씨에 쓰기
시세이도 아넷사가 삼성서울병원 어린이병동에 1100만원 상당의 선크림을 후원했다. ‘포켓몬×아넷사 선크림’은 어린이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에게 제공된다.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가 27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베트남 소비재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화장품을 비롯한 소비재 기업 인터뷰를 소개한다. 베트남 틱톡샵 헬스앤뷰티 총괄의 강의도 진행한다.
3CE가 걸그룹 키키의 리더 지유를 한국 모델로 발탁했다. 키키(KiiiKiii)는 올 3월 데뷔해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단발머리 지유는 보컬‧래퍼‧댄서를 겸한다.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팬덤을 구축하고 나섰다. 지유의 화장을 완성한 제품은 3CE ‘레이어 잇 올 팔레트’다. 이 제품은 컬러를 쌓아 입체 메이크업을 표현한다. 마그네틱 팔레트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아이 메이크업부터 블러시‧컨투어링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레이어 잇 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고급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나타낸다. 부드러운 실크 컬러가 은은한 색감을 선사한다. 글리터 입자가 화사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레이어 잇 올 블러쉬 팔레트’는 생기 있는 윤곽 메이크업을 제공한다. 고밀착 파우더가 윤광을 불어넣는다. ‘레이어 잇 올 컨투어 팔레트’는 자연스러운 멀티 음영 효과를 준다.
환경부(장관 김완섭)가 오늘(16일) 오전 인천 오류동 한국환경공단에서 동물대체시험시설 착공식을 개최한다. 동물대체시험시설은 동물복지를 실현하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한다. 동물대체시험은 △ 동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 최소한의 동물을 활용하거나 △ 동물 고통을 줄이는 방식의 테스트를 말한다. 화학물질의 유해성을 알아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환경부가 설립하는 동물대체시험시설은 총면적 7,499㎡로 구성된다. 지상 4층과 지하 1층에 동물대체시험 시스템을 구척한다. 202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334억원을 투입한다. 이곳에선 동물실험을 대체할 화학물질 유해성평가 실험을 수행한다. △ 인공장기 △ 입체(3D) 조직모델 △ 컴퓨터 예측모델 등을 활용해서다. 나아가 화학물질 유해성평가 인재 양성 교육도 진행한다. 공동훈련센터를 만들고,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 행사 등을 열 게획이다. 민간 시험기관의 국제표준 인증 기술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환경부는 동물대체시험시설이 화학물질 유해성평가 방식에 대한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과학적 한계, 비용 등을 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체세포‧인공장기‧컴퓨터 예측모델을 통한 동물대체시험법은 전
바닐라코가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이 매장은 바닐라코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이다.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바닐라코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케이스 10종도 선보인다. 기존 오리지널 케이스와 데님 케이스에 특별 케이스 8종을 더했다. 젤리·패션·메탈릭 소재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젤리 케이스는 △ 베이비 핑크 △ 허니 마카롱 △ 소프트 민트 △ 스카이 블루 등 부드럽고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패션 케이스는 △ 데님 셋업 △ 레드 스틸레토 △ 실버 코어 등으로 나왔다. 독창적인 색감과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메탈릭 케이스는 △ 미러링 △ 글리터 △ 오리지널 세 가지로 이뤄졌다. 은은한 광택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흰송로버섯 에센스와 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한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브랜드 감성과 뷰티 철학을 소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스킨1004가 해군 청해부대에 ‘마다가스카르 선세럼’ 350개를 기부했다. 이 회사는 13일 열린 청해부대 44진 강감찬함 입항 환영식에 참석해 제품을 전달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엑소좀 논문이 가장 많이 본 논문으로 뽑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기술혁신센터는 2023년 논문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인터페이스(Advanced Materials Interfaces)’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유글레나 유래 엑소좀 모사체의 피부재생효능’이다. 이 논문이 ‘가장 많이 본 논문’(Top Viewed Article)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본 논문’은 2023년 한해 조회수‧다운로드 수 상위 10%에 오른 논문에게 주어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술혁신센터는 성균관대가 함께 미세조류에서 엑소좀 모사체를 개발했다. 이 연구 성과를 담은 논문이 2023년 2월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인터페이스 표지에 실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인체 유래 엑소좀을 대신할 친환경 원료를 개발해 이목을 끌었다. 엑소좀의 영역을 미세조류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미세조류 유래 엑소좀은 천연소재로서 비건‧클린뷰티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콜라겐 생성율을 강화해 피부 노화개선 화장품 원료로 유망하다는 판단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미세조류 유래 엑소좀을 국제화장품성분사전에 등재했다. 후속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나아
토니모리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1%, 58.5% 증가한 수치다. 토니모리는 1분기에 신유통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다이소를 비롯해 올리브영‧군PX에서 매출이 고르게 상승했다. 특히 다이소에 출시한 본셉이 매출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본셉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가 입소문 나며 품절대란을 나타냈다. 본셉 브랜드 인지도가 확대되며 전 품목 판매량이 늘었다. 토니모리는 다이소 브랜드 본셉의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추가 제품을 론칭했다. 2월 선보인 본셉 비타씨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출이 늘고 있다. 4월까지 본셉은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넘어섰다. 봄철을 맞아 미백‧탄력‧슬로우에이징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능성 제품 매출이 크게 뛰었다는 분석이다. 해외 매출도 호조세를 보였다. 인도·멕시코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했다. 북미권에선 캐릭터 협업 제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 만든 제품이 울타뷰티(ULTA Beauty)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토니모리 자회사 메가코스도 1분
바이오힐보가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열흘 동안 올리브영N 성수에서 ‘바이오스킨랩’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바이오스킨랩은 바이오힐보의 슬로우에이징 노하우를 알리는 공간이다. △ 에이징 시그널존 △ 피부 진단 존 △ 이벤트존 △ 테스트존 등으로 구성됐다. 저속노화 솔루션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에이징 시그널 존에선 노화관리 필요성을 알린다. 피부에 나타나는 노화징후를 설명한다. 피부 진단 존에서는 방문객들의 피부 탄력도를 진단한다. 단계별 노화 진행도를 측정해 알려준다. 이벤트존은 노화를 예측‧경험하는 장소다. 백투마이스킨 게임에 참여하면 ‘3D 리프팅 크림 마스크’를 증정한다. 테스트 존은 피부노화 단계에 맞는 바이오힐보 제품을 경험하도록 꾸몄다. 전문가가 개인별 제품을 추천한다. 바이오힐보는 제품 구매 고객에게 세럼‧마스크‧크림 견본품을 선물한다. 할인 쿠폰과 타월‧헤어밴드‧슬리퍼 등도 준다. 바이오힐보는 14일 팝업매장에 브랜드 모델인 배우 임지연을 초청했다. 임지연은 슬로우에이징 대표주자답게 탄력 있는 피부를 뽐냈다. 그는 바이오스킨랩 체험존에서 제품을 살펴봤다. 피부 진단에서 본래 나이보다 어리게 나오자 웃음을 지었다. 바이오힐보 관계자는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 뷰티산업학과가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 C동 615호에서 ‘제6회 졸업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논문 발표회에서는 뷰티산업학과 24명이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최신 뷰티산업 트렌드와 지속가능성 이슈를 집중 조망할 예정이다.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는 5월 28일(수)부터 6월 4일(수)까지 운정그린캠퍼스 B동 지하1층 4전시실에서 졸업작품 전시회를 연다. ‘숨(呼吸, Breath)’을 주제로 한 논문 포스터와 실물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개한다. 김주덕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장‧뷰티융합대학원장은 “학부·대학원·산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뷰티산업 동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연구가 뷰티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시사점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지수 뷰티산업학과 교수는 “MZ세대의 소비 감각과 ESG 관점을 결합한 연구가 다수 발표된다. 지속가능 뷰티의 미래 전략을 확인할 기회다”고 전했다. 박초희 졸업논문 발표회 지도교수는 “논문뿐 아니라 포스터 전시를 병행해 시각적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은 연구 과정에 뷰티산업의 실무 적용성과 문제해결 가능성을
에이피알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헬로키티’ 에디션을 선보였다. 대표 향수에 산리오 인기 캐릭터를 결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시그니처 퍼퓸 헬로키티 에디션은 향수 뚜껑을 헬로키티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제품 단상자도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포근한 섬유 향을 담은 ‘코튼 허그’와 생자몽‧복숭아 향의 ‘코튼 메모리’ 두 종류로 나왔다. 포맨트 온라인몰과 스페이스 도산에서 판매한다. 6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무신사 등에 입점한다. 에이피알은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증정품을 준비했다. 올리브영에서는 헬로키티가 그려진 10ml 향수 공병을 선물한다. ‘시그니처 헤어퍼퓸 코튼메모리 헬로키티 에디션’은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구매 시 헬로키티 미니 빗을 제공한다. 포맨트 온라인몰‧카카오톡‧무신사 등에서 헬로키티 에디션을 사면 헬로키티 파우치와 솔리드 퍼퓸 2종 패키지를 전달한다. 포맨트 온라인몰과 스페이스 도산에서 향수를 사면 프래그런스 택도 받을 수 있다.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는 2018년 출시됐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60만 개를 돌파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