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F&C가 ‘에버셀 셀 유스 선앰플’(SPF50+ / PA++++)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선앰플 하나로 스킨케어부터 선케어까지 가능하다. 에버셀의 핵심 성분인 ‘CHA-Stem Cell Core Complex’가 들어있다. 이는 차바이오그룹의 줄기세포 배양 기술력으로 탄생한 안티에이징 복합체다.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CHA-EPC-CM) 리포좀, 니도겐 리포좀, 엑소좀 콤플렉스, 히알루론산 리포좀 등으로 이뤄졌다. 나노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였다. 다마스크장미꽃수가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꾼다. 콜라겐 캡슐이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4주 사용 시 △ 피부 탄력 △ 눈가 주름 △ 피부 보습 개선력을 확인했다. 기미와 잡티가 14% 감소하는 효과도 입증했다. 수분 에센스 54%를 함유해 피부에 매끄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백탁 현상이 없는 유기자차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자극지수 0.00을 기록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올리브영이 오늘(12일) 강릉 중앙시장 인근에 강릉타운을 연다. 올리브영 강릉타운은 463㎡(약 140평) 규모의 복층 매장이다. 올리브영 강릉점과 강릉대학교점을 통합해 타운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 매장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 잡았다. 1층 지역특화존에서는 강릉 특산물로 만든 굿즈를 소개한다. 라운드어라운드와 테라로사가 만든 보디스크럽‧배쓰밤‧ 샤쉐(향기주머니)‧룸스프레이 등 6종을 강릉 지역 한정으로 판매한다. 고객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 퍼스널 컬러 진단기(픽유어컬러) △ 향수 시향 존(프래그런스바) △ 헤어제품 테스트 존(헤어스타일링 바) △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럭스에딧 존) 등을 도입했다. 올리브영은 7월 17일까지 강릉타운 개점 행사를 진행한다.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투숙객 400명에게 라운드어라운드 여행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강릉타운에서 테라로사 협업 제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커피 드립백을 준다. 올리브영은 강릉타운에서 최신 K-뷰티 트렌드를 소개하고, 지역 특화 제품을 판매하며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강릉타운은 강원도에 처음 개점한 타운매장이다. 젊은 고객층과 외국인
쇼피코리아가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5 K뷰티 써밋’을 개최했다. ‘2025 쇼피코리아 K뷰티 써밋’에선 뷰티기업인 120명을 초청해 해외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는 ‘쇼피 데이터로 본 동남아 K뷰티 트렌드와 기회’를 발표했다. 쇼피를 통해 해외에서 급성장한 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K뷰티를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풀필먼트 채널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이 현지화 성공 사례를 들려줬다. 동남아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는 코스맥스가 K뷰티 파트너사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이은진 민텔코리아 데이터팀 과장은 동남아 스킨케어 트렌드를 분석했다. 동남아 시장 특징으로 △ 커지는 보습 시장 △ 글루타치온을 앞세운 브라이트닝 전략 △ 저자극 화장품 수요 증가 등을 들었다. 박홍근 쇼피코리아 홍보마케팅 팀장은 베트남 라이브스트리밍과 숏폼 커머스 트렌드를 설명했다. 송송이 쇼피코리아 사업개발팀 부서장은 ‘K뷰티 전략 셀러 프로그램’ 참여를 권장했다. 아렌시아‧스킨푸드 등 주요 브랜드의 동남아시장 공략법도 나왔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대표는 “유망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RX재팬이 7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2025 성공적인 전시회 활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회를 소개한다. 뷰티를 비롯한 패션‧식품‧생활용품 등 각 산업군별 전시회 특징과 성공전략을 제안한다. 일본 전시 주최사인 RX재팬은 전시회를 활용해 일본에 진출하고, 매출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제시한다. 참가 기업에게 맞춤 전략과 전시회 활용 방안 등도 알려줄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일본 전시회 참여방법부터 판로 개척, 유통, 마케팅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개별 상담회에서 전시 목적에 맞는 구체적인 실무 정보를 습득 가능하다. RX재팬은 디스커버 코리아(DISCOVER KOREA) 혜택도 발표한다. 디스커버 코리아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국기업에게 주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이다. RX재팬은 도쿄 빅사이트, 마쿠하리 멧세, 인텍스 오사카 등 대형 전시장에서 뷰티‧패션‧보석‧선물용품 전시회를 연다. 매년 38개 산업 분야에 걸쳐 전시회 106개를 주최한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가 4주년을 맞아 색채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고 선포했다. 대한민국감성색채디자인협회(회장 김민경, 이하 감성색채협회)가 9일 서울 반포 세빛섬 애니버셔리뮤지엄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민경 회장은 감성색채를 매개로 산업과 산업을 연결하고, 사회에 공감의 가치를 퍼트리겠다고 밝혔다. 김민경 회장(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은 “감성색채협회는 컬러를 통해 K-컬처 발전을 이끌고 있다. 단합‧화합‧배려의 가치를 중심으로 결속력을 강화하며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영 한국섬유패션정책연구원 이사장(협회 고문)과 남궁영훈 한국화장문화연구원장이 축사를 전했다. 윤병권 감성색채협회 부회장은 새로운 슬로건 ‘We’re members’를 소개했다. 슬로건에 담긴 뜻 다섯가지인 △ 가족처럼 함께하는 연대감 △ 신뢰 기반 정보 교류 △ 선한 영향력 확산 △ 서로를 위한 봉사 △ 사랑과 나눔의 실천 등도 설명했다. 4주년을 맞아 협회 CI(심벌마크)도 새롭게 공개했다. 협회 CI는 자유롭고 유연한 형태와 색채 배열로 감성색채의 본질을 나타냈다. 변화에 유연하고 융합을 추구하는 단체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메쎄이상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뉴델리 야쇼부미전시장에서 ‘2025 뷰티썸 인디아’를 개최한다. 뷰티썸 인디아(BeautySum India)는 뷰티·에스테틱 박람회다. 뷰티썸은 아름다움(Beauty)과 모든 것을 아우르는 합(Sum)의 합성어다. 뷰티산업의 다양한 매력과 트렌드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프랑스‧중동 등 세계 각국의 뷰티‧에스테틱 기업이 참가한다. 기업들은 부스를 열고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인도‧중동‧유럽시장 진출 길을 모색한다. 전시 기간 △ 뷰티 트렌드 △ 소비자 분석 △ 유통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열린다. 인도 유통사‧바이어‧뷰티 전문가 등과 비즈니스 매칭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지원한다.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젊은 인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소비시장 인도 인구는 14억 6,386만명으로 세계 최대 인구 보유국으로 꼽힌다. 이코노믹타임즈에 따르면 인도의 중산층 비율은 2025년 31%에서 2047년 60%에 이를 전망이다. 인도의 중위 연령은 28.4세로 △ 중국(39세) △
3초 읽기 1. K-뷰티 세계화 Key ‘제조사 관리’ 2. ‘아직도 전화나 메일로?’ 구먹구구식은 가라 3. ‘Check→Adjust→Plan→Do’ 프로세스 중심 심사 필요 전체는 부분의 총합이다. K-뷰티는 브랜드‧원료‧부자재‧제조사‧유통사의 합이다. 화장품은 K-뷰티 밸류체인과 생태계가 집약된 산물이다. 개별 제품과 브랜드는 ‘다’ 다르지만 결국 ‘다다르는’ 곳은 하나다. 글로벌 시장. 글로벌, 글로벌, 글로벌. 모두 글로벌을 외친다 뷰티강국 한국은 세계 화장품시장 판도를 실시간 뒤흔들고 있다. 세계 소비자의 지갑이 K-뷰티를 향해 초단위로 열릴 때 이런 고민을 한 사람이 있다. ‘K-뷰티가 5년, 10년 후까지 계속 세계로 뻗어나가려면?’ ‘브랜드사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모두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려면?’ 전재금 글로벌표준인증원 대표다. 그는 세계시장 공략 열쇠는 ‘제조사 관리’에 있다고 판단했다. K-뷰티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공급망 관리가 필수다. 브랜드사는 제조사‧원료사‧부자재기업 등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할 장기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아직도 전화로?” 데이터와 시스템이 하는 일 전재금 대
아토팜(ATOPALM)이 7월 6일까지 서울상상나라 1층에서 ‘제5회 그린그림대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그린(GREEN) 그림대회’는 아토팜이 2021년부터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린이들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열었다. 올해 대회는 ‘개구리와 떠나는 푸른빛 지구 탐험’을 주제로 진행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양서류를 보호하지는 의미에서다. 이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 3,602명이 참가했다. 아토팜은 전문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수상자 47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초등부 김도휘 어린이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구리의 여정'이 받았다. 이 작품은 연못을 잃은 개구리가 새 터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다른 동물들을 만나는 모습을 표현했다. 아토팜은 전시회에서 이 작품을 포함한 수상작 47점을 소개한다. 한 달 동안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토팜 인스타그램 ‘아이 러브 그린’ 계정에도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장은 그림대회를 상징하는 개구리 캐릭터 ‘프로기’로 꾸몄다. 프로기가 뛰어노는 연못을 구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즐거움을 자극한다. 전시장 곳곳에 프로기와 함께 하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대상‧최우수
모다모다가 5일 전남 진도군청과 수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더 순한 물염색’의 주 원료인 진도 다시마를 친환경 산업으로 공동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모다모다는 지속가능한 천연 원료를 확보하는 동시에 진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모다모다 ‘더 순한 물염색’은 진도 청정 해역에서 자란 다시마 분말로 만들었다. 박성영 모다모다 최고과학책임자(CSO)(국립한국교통대 교수)와 헤어 전문 인플루언서 쭈드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경다은이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과 우수한 새치 커버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5월 다이소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에 입점해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100% 진도 다시마 분말을 담은 염모제를 출시했다. 화학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진도군청을 포함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K뷰티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는 다시마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모다모다 덕에 진도 다시마가 친환경 뷰티제품의 핵심 원료로 떠올랐다. 모다모다와 ESG 가치를 실현하며 K-뷰티의 경쟁력을
올리브영이 11일(수) 남성뷰티 특화 매장인 홍대놀이터점을 연다. 올리브영 홍대놀이터점은 915㎡(277평) 규모이며, 지상 3층으로 구성됐다. 홍대상권을 상징하는 홍익문화공원 인근에 자리 잡았다. 매장 1층에는 남성을 위한 ‘맨즈에딧(Men’s Edit)’ 존을 만들었다. 남성용 화장품‧건강용품‧패션·잡화를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이다. 총 100평 규모로 올리브영 매장 가운데 최대다. 올리브영은 맨즈에딧 존을 남성 전문 뷰티&헬스 공간으로 운영할 전략이다. 남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와 제품을 집중 진열했다.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문구 브랜드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도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체험형 뷰티 서비스도 강화했다. 맨즈솔루션 공간에서 소비자 취향에 맞게 뷰티와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다. 속눈썹용품을 소개하는 아이래쉬바와 피부를 분석‧상담하는 스킨스캔(Skin scan)도 갖췄다. 2층부터 3층에선 K-뷰티 트렌드를 제시한다. 인기 제품을 모은 K뷰티나우 존과 글로벌핫이슈 존을 통해서다. K-POP 음반존은 음악을 듣고 음반을 구매하는 장소다. 매장 3층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2024 화장품·뷰티기업 406곳 경영실적 분석’이 차지했다. 코스모닝이 5월 26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24년 경영실적을 보고한 화장품·뷰티 기업 406곳을 분석했다. 2024년에는 인디 브랜드와 플랫폼 기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이와 맞물려 중견 OEM·ODM 기업 매출도 동반상승했다. 매출 5천억원 대 이상 기업(일부 OEM·ODM 기업 제외)은 성장이 더뎌진 반면 매출 800억원 대 이상~1천억원 대 기업 수가 크게 늘었다. 분석 대상 기업의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 ‘숨결 빛 코렉터’를 선보인다. ‘숨결 빛 코렉터’는 얼굴의 입체감과 광채를 살린다. 팔레트에 하이라이터‧글리터‧블러셔까지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자연스러운 펄과 광이 세련된 음영감을 표현한다. 화장하지 않은 듯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힐어스는 15일까지 지그재그에서 숨결 빛 코렉터를 최대 35%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숨결 글로우 파운데이션 2열 샤세’와 ‘숨결 클라우드 파우더’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