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대표 이황기)이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을 전국 군대매점에서 판매한다. 아미코스메틱은 군대매점(PX) 입점을 기념해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 본품(200ml)과 튜브형(50ml)으로 구성했다.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은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결합했다.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 군장병에게 유용하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보습력을 제공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모공 탄력을 높인다. 메마르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끈적임 없이 스며든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군대매점이 화장품 주요 유통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을 군장병들에게 널리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미코스메틱은 뷰티 브랜드 BRTC‧에센허브‧키네프‧씨엘포‧포슐라 등을 운영한다. BRTC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스킨랩도 보유했다. 이들 브랜드는 미국‧중국‧프랑스‧스페인‧아시아‧중동 시장에 진출했다.
에이피알이 CES 2025에서 K-뷰티테크 강자로 떠올랐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해 뷰티테크 기술력을 뽐냈다. 이 회사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부스를 냈다. 에이피알 부스에는 약 1200명이 방문해 제품을 체험했다. 방문객 수는 CES 2024에 비해 약 70% 했다. 참관객들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은 물론 중남미‧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아프리카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에이피알은 베네시안 엑스포홀 내 라이프스타일관에서 메디큐브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키워 시선을 끌었다. 부스에선 미래뷰티를 주제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동시에 전시했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PDRN‧콜라겐‧비타C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 부스터 프로 △ 울트라 튠 40.68 △ 하이 포커스 샷 △ 부스터 프로 미니 등을 소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메디큐브 브랜드를 사전에 인지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 수가 많아졌다. 1년 사이 달라진 메디큐브와 K-뷰티의 위상을 입증했다. 방문자의 구성도 백인‧흑인‧라틴계 등이 절반을 차지했다. 뷰티산업 종사자는 물론 대형유통‧플랫폼‧SNS‧물류‧언론‧마케팅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024년 12월 코스모닝에선 연달은 브랜드 M&A 소식에 독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구다이글로벌이 스킨1004를 2456억원에 인수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2위에 올랐다. 이어 로레알그룹이 고운세상코스메틱을 인수하는 기사는 4위를 차지했다. 코스맥스가 AI 스타트업 ‘아트랩’을 사들였다는 기사는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표준인증원이 특수관계사 JS사이언스를 통해 프랑스 ‘이브비건’을 품었다는 기사는 13위에 들어섰다. 다이소는 여전히 뷰티업계의 핫이슈임을 증명했다. 1위 기사는 ‘종
네오팜 리얼베리어가 다이소 전용 브랜드 ‘바이 리얼베리어’를 선보였다. 바이 리얼베리어(by Realbarrier)는 피부장벽 전문 브랜드의 기술력을 집약한 브랜드다. 피부장벽을 구성하는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했다. 다이소 입점 제품은 세라베이스(CERABASE) 6종이다.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토너‧크림‧밤‧마스크팩 등으로 구성했다. ‘세라베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피부결을 정돈하고 깊은 수분감을 전달한다. ‘세라베이스 딥 모이스처 밤’은 고농축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높인다. ‘세라베이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마스크’는 피부에 밀착해 에너지를 충전한다. 크림은 피부 고민별 3종으로 나왔다. △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하는 ‘세라베이스 카밍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밝히는 미백 기능성 ‘세라베이스 퓨어 브라이트닝 크림’ △ 피부 밀도를 높이는 주름 개선 ‘세라베이스 퍼밍 부스터 크림’ 등이다. 진정·보습‧미백‧탄력을 아우르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세라베이스 6종은 리얼베리어가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에 콜레스테롤‧지방산을
슬록(대표 김기현)이 10일 서울소셜벤처허브에서 ‘클린뷰티 신제형 설명회’를 열었다. 클린뷰티 마케팅기업 슬록은 이날 파우더샴푸를 선보였다. 분말 샴푸를 시작으로 파우더화장품 OEM‧ODM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파우더샴푸는 미세 분말로 구성됐다.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워터리스 제형이다. 유화제‧ 방부제‧점증제‧색소‧향료 등을 배제했다. 내용물을 0.1g 단위까지 정밀 충진‧포장할 수 있다. 콜라겐‧알란토인‧나이아신아마이드‧식물성 효소 등이 들어있다. 두피‧모발에 유용한 성분으로 만들어 우수한 효능을 제공한다. 옥수수전분‧탈크 등 부재료를 섞지 않았다. 기존 파우더 제형과 달리 사용감이 부드럽다. 가루가 뭉치지 않고, 피부 자극을 유발하지 않는다. 파우더 제형은 대표적인 클린뷰티 소재다. 제품 생애 전주기에서 환경부담을 줄인 지속가능한 제형으로 평가받는다. 파우더샴푸 1g은 액상샴푸 7~10g에 해당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물‧원료‧플라스틱 자원 절감은 폐기물 감축으로 이어진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파우더샴푸(70g)는 액상샴푸(500g)에 비해 포장재‧내용물 제조 공정에서탄소배출량 426gCO2eq를 절감할 수 있다. 이는 잣나무 1.6그루를 심
쇼피코리아(대표 권윤아)가 10일 서울 한남동 케이브하우스에서 ‘쇼피데이’를 열었다. 쇼피데이에서는 쇼피코리아가 지난 해 추진한 소상공인 수출 지원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우수 판매자 시상식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지원사업 참가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 250명이 참석했다. 쇼피코리아는 이날 정부와 진행한 국내 판매자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우수 판매자들의 성공 사례도 소개했다. 또 쇼피 부스에선 이커머스를 활용한 해외 진출 상담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과 중소기업 마케팅‧물류를 지원했다. 7개 사업과 56회 캠페인에 1,135명 판매자가 참여했다. 쇼피코리아의 정부 지원사업을 통한 거래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2024년 판매자들의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36% 늘었다. 특히 뷰티 부문 주문건수는 전년 대비 50% 이상 뛰었다. 화장품이 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지원 사업 매출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매출 규모 2위인 베트남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 대비 매출액이 13
이현환 현승종합건설 회장의 장모 김정금 씨가 12일(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경기 평택 안화리 농협연합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15일(수) 오전 9시 엄수된다. 장지는 세종시은하수공원-평택시립추모공원이다. 연락처 031-684-6444(농협연합장례식장.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이 뷰티 유튜버들이 꼽은 1위 제품에 올랐다. 레페리는 지난 해 12월 19일 서울신라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유튜버스 엑셀런스 어워즈’를 개최했다. 6회를 맞은 어워즈에선 구독자 1천명 이상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 1257명이 참여했다. 레페리는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 24,619편을 분석해 인기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했다.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은 클렌징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누적 판매량 1,400만 개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1위를 지켰다. 이번 레페리 어워드 수상을 포함해 총 17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퓨어 클렌징 오일은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블랙헤드·화이트헤드와 피지·각질·미세먼지까지 한 번에 지워준다. 돌콩·올리브 오일 등이 모공을 관리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마녀공장 측은 “퓨어 클렌징 오일이 뷰티 유튜버 1위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으로 선정한 순위라 의미가 남다르다. 혁신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K-뷰티 글로벌 펀드’가 조성된다.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면세점을 총 6곳으로 확대한다. 식약처·올리브영·아마존은 수출 유망 브랜드 키우기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중소·벤처·소상공인 지원책을 담은 ‘2025년 업무계획’을 8일 발표했다. 중기부는 올해 3대 목표로 △ 민생경제 활력회복 △ 혁신과 스케일업 △ 선제적 미래대응 등으로 제시했다. 뷰티 분야에선 ‘K-뷰티 글로벌 펀드’를 만든다. 한국콜마‧코스맥스와 모태펀드가 해외에 진출하는 화장품 제조기업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면세점을 3개에서 6개로 늘린다. 입점 기업도 900개사에서 1,800개사로 많아진다. 소상공인과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약 23%인 전용면세점 수수료를 10%대로 낮춘다. 중기부는 공영홈쇼핑에 소상공인 제품 방송을 30% 이상 편성한다. 공영홈쇼핑 매출 9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익창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글로벌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소상공인 수출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가칭 아이콘(아마존×라이콘) 프로젝트를 신설한다. 세계적 유통기업인 아마존이 △ 전략 컨설팅 △ 제품 개발 △ 수출 등을 패키지
아이레시피가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2024’에 참가했다. K-뷰티 부스트(K-Beauty Boost)는 해외 인플루언서 초청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다. 누리하우스‧서울경제진흥원‧화해가 공동 주최했다. 북미‧동남아‧유럽‧일본 등 100여개 국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 1,300여 명이 방문했다. 클린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에게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부스는 아쿠아 피토플렉스®로 디자인했다. 아이레시피 부스에는 14년 경력의 인플루언서 ‘카산드라 뱅크슨’이 방문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윗인 채널의 프로듀서 ‘펠리시아 리’도 발걸음했다. 이들은 아이레시피 제품을 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했다. 아이레시피는 부스에서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를 집중 소개했다. 240시간 보습력을 유지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속광 부스팅 효과를 제공해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아이레시피는 이 제품을 인플루언서들에게 제공했다. 바이오 클렌징 오일과 세라크림 샘플링도 진행했다. 아울러 화해 부스에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밤’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화해에서 20
쿠팡이 화장품 브랜드 ‘엘르 파리스’를 출시했다. '엘르 파리스'(ELLE PARIS)'는 앰플‧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18종으로 구성됐다. 피에프네이처‧다비드화장품과 공동 개발했다. 엘르 파리스는 △ PDRN 콜라겐 5종(앰플미스트‧앰플‧크림‧스피큘세럼‧랩핑마스크) △ 오떼르말 그린베일리 5종(클렌징폼‧젤‧밤‧오일‧워터) △ 프로바이오티크 세라마이드 4종(에센스‧마스크팩‧앰플‧크림) △ 부스팅 토너 컬렉션 4종(수분‧진정‧맑음‧보습) 등 총 18종으로 나왔다. 제품 가격대는 4900원부터 1만1900원대다. 이들 제품은 저분자 콜라겐‧온천수 등 프랑스산 원료로 만들었다. PDRN 콜라겐 제품은 장미에서 추출한 저분자 PDRN 성분을 사용해 피부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쿠팡은 엘르 파리스를 시작으로 화장품 라이선스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라이선스 브랜드(LB·Licensed Brand)는 해외 브랜드의 상표권을 빌려서 제품을 기획·생산·유통하는 것을 말한다. 쿠팡은 2020년 자회사 CPLB를 세우고 자체 브랜드(PB)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 PB와 LB 사업을 확대했다. 프랑스 엘르 파리스 브랜드를 들여와 패션 사업을 전개했다. 이어 엘르 파리스
토리든이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다. 저분자 오일이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8D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과잉 유분은 흡착하고 수분을 남긴다. 가볍고 촉촉한 오일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