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브랜드 보다나가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헤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보다나로 스타일을 보다’를 주제로 삼았다. 고윤정은 보다나 ‘소프트바 판고데기 키치 핑크’로 차분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우아한 웨이브 등 두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입체적인 굵은 컬은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보다나 판고데기 키치 핑크는 특허 받은 소프트바를 장착했다. 머리카락을 한 번 쓸어내리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이 모발 큐티클을 정리해 윤기를 더한다. 아울러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는 36mm 열판을 탑재했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S컬 웨이브를 나타낸다. 모발 손상은 줄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보다나는 17일까지 봄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로레알코리아가 4월 9일(화)까지 ‘2024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 23회를 맞았다. 우수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친 국내 여성과학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여성과학자상 후보자는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두 부문에서 모집한다. 학술진흥상은 국제적 잠재력을 갖춘 생명과학 분야 인재에게 주어진다. 펠로십은 만45세 미만 박사과정 재학생이나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 여성과학자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 생명과학(생명과학‧의약학) △ 공학(생물공학‧의공학‧농공학 / 화학‧고분자‧재료‧섬유공학 / 전기‧전자‧정보‧컴퓨터공학‧에너지 / 건축‧토목‧환경) 등이다. 학술진흥상 수상자 1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3천만 원이 제공된다. 펠로십 수상자 4인에게는 상패와 연구지원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여성과학자상 신청 희망자는 4월 9일(화) 오후 6시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메일(master@womenbioforum.org)로 신청서‧추천서‧증빙자료 등을 내면 된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서‧추천서 양식은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홈페이지(www.womenbio.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
이넬화장품이 다이소에 입큰앤드 신제품 11종을 선보인다. 입큰앤드 △ 퍼스널 톤 코렉팅 파우더 톤 커버 쿠션 △ 톤 커버 쿠션 △ 톤업 쿠션 등이다. 이들 제품은 베이스 화장품 명가 입큰의 20년 노하우가 담겨있다. 전 품목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실시했다. 입큰앤드 쿠션 3종은 △ 피부톤 밝기 개선 테스트 △ 72시간 밀착력 지속 시험 △ 24시간 색상 지속력 테스트를 마쳤다. 입큰앤드(IPKN&)는 지난 해 5월 다이소에 처음 입점했다. 출시 2주 만에 일부 제품이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퍼스널 톤 코렉팅 블러 팩트’가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얼룩덜룩한 피부를 화사하고 보송하게 연출한다. 다이소 팩트로 입소문 나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이넬화장품 관계자는 “입큰앤드는 다이소 전용 브랜드다. 지난해 다이소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MZ세대 소비자용 색조 화장품을 3천원부터 5천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마녀공장(대표 유근직)이 8일 서울 양평동 GS강서N타워에서 GS샵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와 주운석 GS샵 MD본부장, 전철민 H&B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마녀공장은 올 상반기 신제품을 개발해 GS샵 TV홈쇼핑에 단독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GS샵과 전략적인 마케팅‧홍보도 펼친다. 나아가 올해 하반기에는 GS샵과 신제품을 공동 기획한다. 양사의 누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맞춤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마녀공장은 GS샵 플랫폼을 활용해 신제품 판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구축해 홍보‧매출 부문의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마녀공장과 GS샵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갈락토미 멜라코어 에센스다. 3월 16일(토) GS샵 TV홈쇼핑에 선보인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뷰티와 유통 분야 강자가 만났다. 각 분야에서 구축한 경쟁력을 내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 고품질 화장품과 쇼핑 혜택을 결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성장을 도모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애프터눈바이브런시’가 탄생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대표 권진형‧서혜인)는 ‘오후의 활기’ 캔들 시리즈를 선보였다. 오후의 활기는 일상을 위한 즐거운 경험을 제안한다. 차를 마시거나 공원을 거니는 소소한 순간에서 양감을 받았다. 오후의 편안한 활기가 이어지도록 돕는 제품을 선보인다. 첫 번째 제품은 ‘캔들 포 바이브런시’(candle for vibrancy)다. 예술적인 모양의 캔들 4종으로 나왔다. 특색 있는 디자인을 통해 캔들을 발향 오브제로 재창조했다. 오후의 활기 캔들은 △ 사람‧느낌표 모습을 나타낸 ‘퍼슨’(Person) △ 과일을 자르는 순간 퍼지는 싱그러운 향을 담은 ‘프루트’(Fruit) △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과정의 ‘퍼프’(Puff) △ 좋은 생각과 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벌룬’(Balloon) 등이다. 이들 제품은 3D 모델링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특수 제작했다. 생활화학제품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애프터눈바이브런시 관계자는 “조향전문가 2명이 일상에 활기를 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일상에서 찾은 오후의 활력을 향으로 재해석했다.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조향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향기와 캔
네(Nez)는 조향사‧코를 가리키는 프랑스어다. ‘그랑 네’(Grand Nez)는 ‘큰코’ 즉 천재적인 조향사를 말한다. ‘코=조향사’로 통하듯 향기의 중심에 코가 있다. 어릴 때부터 남다른 코를 갖고 태어난 이는 세상의 향을 예민하게 감지한다. 향 때문에 울고 웃는다. 향기 브랜드 ‘향몽’을 만든 김레지나 코스메핏 대표도 그 중 하나다. 향 싼 종이에서 향내가 나고 “향을 포장했던 종이에선 향내가 나고 생선을 묶은 새끼줄에선 비린내가 난다는 말이 있죠. 불교의 법구비유경에 나오는 가르침인데요, 저는 좋은 책을 읽었을 때 책향기가 머리까지 올라오는 느낌을 받아요. 향은 우리의 마음이나 정신과 연결되니까요. 좋은 성분으로 좋은 향수를 만들겠다 결심했죠.” 김레지나 코스메핏 대표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석사‧박사(수료) 과정을 거치며 뷰티를 연구했다. 이어 2023년 서울시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2기 조향전문가 교육을 이수하고 향의 세계에 발을 내딛었다. 조향 A부터 Z까지 '제대로' 배운 기본기 “뷰티비즈니스아카데미 조향전문가 수업을 들으며 향 만드는 법을 배웠어요.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진과 35년 경력의 조향 전문가가 수업을 진행했죠. 검증된 조향 전문가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닷컴에서는 2월 한달 동안 관심기사 수와 조회수가 동반 상승했다. 2024년 화장품 제도‧법규 변화와 중국 관련 기사가 주목 받았다. 코스모닝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기획시리즈인 △ 화장품기업 라이벌전 △ 스마트팩토로 구축 성공사례 △ 원료‧소재 기업 등도 클릭수가 높았다. LG생활건강이냐, 아모레퍼시픽그룹이냐. 어느 기업이 매출 1위일까. ‘기획시리즈-화장품기업 라이벌전 ①LG생활건강 VS 아모레퍼시픽그룹’ 기사에 답이 있다. 정답은 LG생활건강이다. 코스모닝은 올해 기획시리즈
방한 중인 미국 미시간 주지사가 탈리다쿰 매장을 깜짝 방문했다.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은 6일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가 서울 논현동 복합문화공간 티케이앤(TK&)에 왔다고 밝혔다.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주지사는 비건 화장품을 체험했다. 그는 평소 K-뷰티에 관심이 많아 인디 뷰티 브랜드를 직접 찾아왔다고 전했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휘트머 주지사에게 탈리다쿰의 특징을 소개했다. 주원료인 한국 토종의 흰민들레의 효능을 알렸다. 탈리다쿰 브랜드 스토리와 K-뷰티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채 대표는 난치성 켈로이드 피부 질환 때문에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토종 꽃인 흰민들레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휘트머 주지사는 흰민들레를 원료로 활용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 브랜드 설립 배경에서 진정성을 느꼈고, 미국에서 탈리다쿰 제품을 사용해봤다고 말했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휘트머 주지사에게 한국 비건 뷰티의 강점을 알렸다. 클린뷰티가 강세를 보이는 미국서 제품을 꾸준히 내놓으며 브랜드를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탈리다쿰은 2022년 6월 미국에 진출했다. 흰민들레 태좌
맥스클리닉이 ‘골든 선인장 오일 미스트’를 선보인다. 선인장 미스트는 모로코산 보검선인장씨 오일로 만들었다. 식물성 오일 14종이 들어 있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보검선인장 열매수와 줄기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안개 분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가볍게 스며든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살아가는 베르베르 여성들의 피부에서 영감을 얻었다. 거친 바람 속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비결은 선인장에 있다. 보검선인장열매 8,040kg에서 1L 얻을 수 있는 귀한 오일을 사용해 미스트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조말론런던이 3월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에선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Scented Mementos Collection)을 소개한다. 영국 구제시장에서 발견한 소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향기로운 순간으로 데려다 줄 코롱 4종과 양초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머스크 메멘토 코롱’은 맑고 편안한 향을 선사한다. 부드러운 머스크와 알데하이드가 어우러졌다. ‘진저 비어 코롱’은 생동감 넘치는 우디 향을 제공한다. 생강·시나몬·오크가 신선하고 따뜻한 향을 전한다. △ 에메랄드 타임 코롱 △ 패시플로라 코롱 △ 던 머스크 캔들도 만날 수 있다. 조말론런던 측은 “영국 앤티크숍처럼 팝업매장을 꾸몄다. 센티드 메멘토 컬렉션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공간이다”고 전했다.
한국‧베트남 간 뷰티&헬스 산업의 공동 연구 기반이 마련됐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회장 지홍근)가 2월 2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월드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뷰티&헬스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화장품미용학회는 진월드연구소(대표 응우옌 반 트레‧Nguyen Van Tre)에서 특강을 열고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모상현 화장품미용학회 편집위원장은 뷰티&헬스 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한국과 베트남 간 유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화장품산업의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다. 나아가 한국과 베트남의 산학협력과 공동 학술 활동을 바탕으로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미용학회 임원진인 △ 김주덕 고문(성신여대 뷰티융합대학원 원장) △ 조선영 부회장(열린사이버대학 학과장) △ 모상현 편집위원장(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 한지수 부회장(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학과장) △ 박초희 이사(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황선희 이사(성신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카카오프렌즈 선케어’ 5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오늘 오후 5시부터 10일까지 카카오쇼핑 라이브 기획전에서 판매한다. 닥터지 ˟ 카카오프렌즈 선케어는 △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 브라이트닝 업 선 플러스 △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선 스틱 △ 포어 블러 업 선 등으로 구성됐다. 닥터지는 라이브 기획전에서 구매한 소비자에게 라이언 & 춘식이 키링·자석세트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 기획전에서 레드 블레미쉬와 블랙 스네일 인기 제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전 제품 무료 배송하며 바쿠치올 세럼 샘플도 증정한다. 바쿠치올 포어젯은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레오제이와 개발했다. 독자 개발한 바쿠치올 PDRN 성분이 모공 탄력을 강화하고 피부 안색·결까지 한 번에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