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피부 응급상황 119’를 주제로 진정 화장품을 만들어 소방관에게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제8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오늘(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회장 김재숙)가 주관했다. 미용예술경연대회에선 일반부‧대학부‧고등부 선수 606명이 출전했다. 대회 선수단은 △ 헤어‧헤어스케치 △ 메이크업‧네일 △ 피부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특히 올해 대회는 학생 선수가 약 350명으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피부 종목에선 중국 유학생 60명이 출전해 국제대회로 가는 가능성을 열어젖혔다. 이 대회는 서울시장상을 90개로 확대하고, 대상 트로피와 그랑프리를 신설했다. 이는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가 5월부터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긴밀히 협의해온 결과다. 대회에 서울시의 예산을 유치하는 데 이어 상의 갯수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헤어쇼는 △ 매력 △ 달 △ 동행 △ 경복궁 나들이 등 네가지 주제로 열렸다.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모티브로 삼아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세계시장을 휩쓸고 있는 K-뷰티 열풍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미용인의 노고 덕분이다. K-뷰티 산업이 새로운 한류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서울시가 지원해 나
선진뷰티사이언스 ‘아이레시피 미스트’가 2024 하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레시피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는 화해 미스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크림과 토너 기능을 하나로 결합했다. 향료‧PEG(합성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다. 순수 무향 안심 포뮬러와 혁신 마이크로 입자 공법을 결합했다. 이 제품은 피부 보습력을 240시간 유지한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광채를 선사한다. 독자 개발한 아쿠아 피토플렉스(AQUA PHYTOPLEX®) 공법을 적용했다. 모공의 1/400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이뤄져 영양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저자극 약산성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화해 어워드는 뷰티 플랫폼 화해가 연 2회 여는 시상식이다. 화해 앱 사용자 약 1,100만 명이 작성한 사용후기와 평점을 바탕으로 수상제품을 뽑는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아쿠아 미스트는 클린뷰티 철학을 구현한 제품이다. 피부에 필요한 성분만 담은 점이 화해 어워드 수상으로 이어졌다.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레시피는
페리페라 ‘슬립 온 마이 립’은 부드럽게 발리는 립스틱이다. 매트‧실키 두가지 제형의 색 10종으로 나왔다. 오버더문‧컴트루‧두왓러브‧디지러브‧롱타임노씨‧이프유마인‧본투비스타 등이다. 각 색상을 자유롭게 조합하거나 쌓아올릴 수 있다. 밀도 있는 색상이 입술에 감기며 깊은 컬러감을 제공한다. 매트 컬러는 입술에 얇고 보송하게 밀착한다. 입술을 건조하지 않게 한 겹 감싸주는 매트 쉬어 질감이다. 구상파우더가 매끄럽게 녹아들며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각질 부각이 걱정되는 매트 선호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실키 색상은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이다. 은은한 광택으로 입술 화장을 마무리한다. 립밤처럼 윤광을 코팅한다.
"한복에서 에너지 뿜뿜" "옛날 옷인줄 알았더니 힙하네" "보기만 해도 행복이 줄줄 나오는 듯." 김민경 작가가 만든 한복에 쏟아진 찬사다. 김민경 색채화가가 한국 전통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한복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경 작가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아트쇼 2024’에 참가했다. ‘인천아트쇼 2024’에서 한복 작품을 비롯해 신작 18점을 발표했다. 신작은 ‘천상의 빛으로 색을 입히다’를 주제로 삼았다. 빛과 색을 융합해 천상을 초월한 세계를 표현했다. 도형‧한글‧영어 단어와 태극 문양 등을 조합해 모던팝아트를 완성했다. 대표작 ‘UNIVERSE’는 우주 속에서 빠져나가는 로드맵을 도형과 단어로 연출했다. 힐링 에너지 컬러를 역동적으로 배열해 희망과 용기를 선사한다. ‘HEAVEN’, ‘F0RTUNE’ 작품은 행복‧기쁨‧힐링 메시지를 담았다. 강렬한 컬러 대비를 통해 역동적 이미지를 전달한다. 한복 작품은 강명래 디자이너와 작업했다. 한복에 작품을 그려 전통한복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창조했다. 한복에 고전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며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했다. 김민경 작가는 빛과 색채를 독특하게
맥스클리닉이 엑소좀 PDRN 앰플과 크림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연어와 식물에서 추출한 PDRN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특허받은 병풀 엑소좀을 배합해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엑소좀 피디알엔 리페어 앰플’은 100% 리포좀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유효성분을 모공보다 70배 작은 70나노 사이즈로 구성해 흡수율을 강화했다. 마이크로플루다이저(Microfluidizer) 리포좀 공법을 적용했다. 피부 지질구조와 유사한 초미세 오로라빛 입자가 피부 밀도를 끌어 올린다. ‘엑소좀 피디알엔 리프트 크림’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리포좀 비타민, 수용성 콜라겐,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했다. 제품 용기에 괄사를 함께 담았다. 기초 케어를 하면서 간편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로레알코리아가 22일 서울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로레알프렌즈 3기 30명이 참여했다. 미용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이들은 북한이탈주민 15명에게 헤어‧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뷰티시술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로레알프렌즈 3기는 봉사활동에 앞서 뷰티기술을 연마했다. 입생로랑 뷰티아티스트가 얼굴형에 맞는 화장법을 알려줬다. 이어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아카데미에서 헤어컬러 교육을 실시했다. 로레알코리아 측은 “미용 특성화고 학생들이 재능을 기부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하며 ,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레알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프로그램이다. 미용 특성화고 학생을 모집해 뷰티 교육과 여러 활동을 펼친다.
프랑스대사관이 11월 22일 서울 본관 김중업파빌리온에서 프랑스 뷰티 브랜드 설명회를 열었다. ‘프렌치 뷰티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에선 △ 콜라겐 리프트 파리(COLLAGEN LIFT PARIS, 건강기능식품) △ 프라고나르(FRAGONARD PARFUMEUR, 향수) △ 아나베(ANAVE, 화장품‧건강기능식품) △ 마드에렌(MAD et LEN, 향수) 등을 전시했다. ‘콜라겐 리프트 파리’는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음료다. Verisol® 콜라겐과 지중해산 해조류, 비타민C가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다. 25세부터 70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있다. 레드카펫과 루미너스골드 두 종류로 나왔다. 에스테틱 살롱, 뷰티‧메디컬스파, 피부과 유통사를 모집한다. ‘프라고나스’는 1926년 프랑스 그라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년 동안 4대에 걸쳐 가족 경영체제를 이어왔다. 전통을 계승하며 프랑스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7세기부터 전해내려온 향수 제조법은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현재 창립자의 증손녀인 앤(Anne), 아그네스(Agnès), 프랑수아즈(F rançoise)가 운영한다. 주요 품목인 향수와 비누는 그라스산 원료로 만든다. 향수‧비누 외 패션‧
‘제22대 국회 K-뷰티 포럼’이 출범했다. 22대 국회 K-뷰티 포럼은 오늘(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럼은 ‘K-뷰티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수출주도형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포럼 대표를 맡았다. 김원이 대표의원은 “K-뷰티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유럽‧남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약 84억 달러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를 화장품이 차지했다. 입법부‧정부‧학계‧산업계와 함께 화장품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은 세계 4위 화장품 수출 강국이다. 화장품 해외 수출은 2023년 84억 6,237만 달러(약 11조6천억원)다. 최근 5년 동안 6.7% 성장했다. 2부 세미나에선 △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한 제언(니콜라 위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 국내 화장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과제(고지훈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정책과장) △ 화장품 산업 육성 정책 소개(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등을 발표했다.
토리든‧달바‧코스알엑스 등이 ‘쇼피 11.11 메가데이’를 빛냈다. 메가데이는 동남아‧대만 쇼핑 플랫폼 쇼피가 11월 11일 여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쇼피 11.11 메가데이에선 뷰티가 인기 품목 1위로 꼽혔다. K-뷰티 주문 건수는 올해 일 평균 대비 약 9배 증가했다. K-뷰티 히트제품은 △ 토리든 다이브인 세럼 △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 코스알엑스 살리실산 데일리 젠틀 클렌저‘ 등으로 나타났다. 티르티르‧잉가‧일소 등 인디 브랜드도 탑 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K-뷰티에 이어 취미(K팝‧굿즈)와 헬스(건기식)가 매출 2‧3위를 차지했다. K-패션 가운데 여성 가방, 남성의류, 액세서리 매출이 급증했다. 한국 판매자들이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시장은 베트남이다. 베트남은 2023년부터 한국 브랜드의 매출이 두드러지게 상승했다. 이번 메가데이에서도 K제품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만은 주문 건수가 평소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 싱가포르(8배) △ 태국(8배) △ 말레이시아(7배) 등이 뒤를 이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메가데이에서 한국 판매자들의 주문량이 올 하반기 일 평균 대비 9배 뛰었다. 처음로 한국 제품을 구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 티르티르 쿠션은 올리브영N 성수를 포함한 주요 매장에서 16가지 색상을 판매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6가지 색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휴대하기 편한 미니 쿠션도 출시한다. 티르티르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23일 올리브영N 성수에서 쿠션을 40% 할인한다. 28일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미니 쿠션을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아마존 뷰티 1위에 오른 제품이다. 피부의 붉은기‧잡티‧다크서클을 커버한다. 매끈한 윤광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한다. 모든 피부 톤을 아우르는 다양한 색상을 보유해 해외에서 먼저 입소문 났다. 회사 측은 “서울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를 올리브영N 성수에서 국내외 소비자를 맞을 예정이다. 시코르와 티르티르 홍대‧성수에 가도 쿠션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27일까지 열리는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 참여한다. 메가와리(メガ割)는 큐텐이 연 4회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전이다. 라벨영은 올해 세차례 참가해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메가와리에서 △ 쇼킹 비타민 우유미백크림 △ 쇼킹 솝 카밍버전(호랑이 비누) △ 쇼킹 볼트크림 △ 쇼킹 소름앰플 △ 쇼킹 토너 꿀광버전 등을 최대 70% 할인한다. 대표 제품은 쇼킹 비타민 우유미백크림이다. 화이트닝의 핵심 성분인 비타민과 우유 단백질이 들어 피부 톤을 밝혀준다. 수분감 풍부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미백효과를 제공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메가와리 행사에 베스트셀러를 할인한다. 일본 소비자에게 차별화한 제품과 품질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