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엔(대표 배성환)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루시 K-뷰티 인사이트’를 선보였다. ‘루시 K-뷰티 인사이트’(LUCY K-BEAUTY INSIGHT)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업 동향과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한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제품‧기능‧제형‧컬러 등을 제시한다. 또 브랜드 평판과 제품 사용후기, 시장 내 순위 등을 시각적 지표로 소개한다. 이들 자료는 뷰티기업의 △ 신제품 개발 △ 마케팅‧영업 전략 수립 △ 성과 측정 부문에서 활용 가능하다. 알에스엔은 12일부터 경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 엑스포’에서 이 플랫폼을 공개한다. ‘K-뷰티 트렌드 구독형 보고서’와 ‘K-뷰티 맞춤보고서’ 등도 발표한다. 알에스엔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업이다.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보유했다. 텍스트 추출‧요약이 가능한 ‘루시GPT’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했다. 최근 국내 투자사로부터 프리 IPO 1백억 원을 유치했다. 2025년 기업공개를 목표로 삼았다.
피브(FEEV)가 10일(화)부터 16일(금)까지 서울 한남동 33아파트먼트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은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출시한 ‘Draw MY FEEV’ 출시를 기념하는 공간이다. 피브 한정판 제품과 베스스셀러를 소개한다. 스크래치 복권과 코인 뽑기 행사도 마련했다. ‘Draw MY FEEV’는 △ 하이퍼-리프레싱 핸드 밤 △ 하이퍼-핏 틴티드 립밤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실시하고,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모든 피부에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하이퍼-리프레싱 핸드 밤’은 피브의 대표 향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감각적인 패키징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각에서 후각으로 이어지는 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이 손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제형이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 산뜻하게 흡수된다. 시원한 풀내음의 ‘시트러스 샤인’과 숲 향과 쌉싸름한 나무향이 조화를 이룬 ‘그린 다이브’ 2종으로 나왔다. ‘하이퍼-핏 틴티드 립밤’은 입술에 맑고 투명한 색감을 나타낸다. 입술에 보습막을 만들어 윤기있게 유지한다. 색상은 △ 입술에 차분한 생기를 더하는 ‘브리지 코랄’ △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히는 ‘
닥터올가 ’어성초 & 목련 마일드 클렌징젤’은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어성초 추출물 35%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쓸 수 있다. 8중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세안 후 피부 장벽을 유지해 촉촉함을 남긴다. 식물 유래 계면 활성제를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피부 자극 지수 0.00을 검증했다. PETA와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 3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와 임산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윤채가 가을 헤어 컬러 & 스타일 룩 북을 공개했다. 이번 룩 북은 ‘비 웰 비 브라운’(BE WELL BE BROWN)을 주제로 삼았다. 나른하고 여유로운 가을 분위기를 담았다.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브라운 헤어 컬러를 제안했다. 모발 색상은 ‘아윤채 프로 아트 바이브’로 연출했다. ‘어텀 브릭’(Autumn BRICK)은 대중적이면서 도전하기 쉬운 색이다. 은은한 레드를 더한 브릭 브라운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연출하면 성숙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꾸준히 사랑받는 고전적인 스타일이다. ‘어텀 세피아’(Autumn SEPIA)는 햇살에 비치는 연한 올리브 빛으로 완성된다. 오묘하고 다채로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약간의 그린톤을 가미하면 신비로움이 강조된다. 고급스러운 색감이 도회적인 유니섹스 스타일을 나타낸다. ‘어텀 베이지’(Autumn BEIGE)는 피부색과 어우러지는 색감이다. 사계절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은 올드머니 룩에 어울린다. 미디엄 레이어드 헤어 스타일과 연출하면 차분한 세련미를 표현한다.
애경산업이 배우 최수영을 에이지투웨니스(AGE20’S)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최수영의 솔직하고 생기있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에이지투웨니스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중시한다. 내면과 외면의 건강함을 갖춘 최수영과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목표다. 최수영을 내세워 당당한 자신감과 미의 가치를 전파할 계획이다. 에이지투웨니스 관계자는 “최수영은 주체적인 생각과 솔직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피부 철학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3광주메디헬스산업전’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메디 시티 광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뷰티‧의료·헬스산업이 어우러져 메디케어 분야 활성화와 판로 개척 활동을 펼쳤다. 뷰티‧헬스 기업 168곳이 부스 3백여개를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2년만에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재개했다. 해외 10개국 21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뷰티교류전에는 코스모닝을 비롯해 뷰티산업협회협동조합‧광주여대‧서영대‧한국예술종합교육원‧베리뷰티아카데미 등이 참여했다. 관람객에게 △ 눈썹‧두피 상담 △ 왁싱‧스킨플래닝 △ 네일‧퍼스널컬러 서비스를 제공했다. 맞춤형 화장품 뷰티 체험존에서는 피부 분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두피 진단과 체형 분석 공간도 참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의료‧헬스 분야에선 △ 메디케어 산업 공동관 △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관 △ 대구달빛동맹관 등을 선보였다. 광주시 의료산업 특화 분야 8개 주제에 맞는 의료와 뷰티 기술을 제시했다. 7일 뷰티 시상식에서 코스모닝은 교육지도자 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 서동균(한국예술종합학교) △ 하선옥(서영대학교) △ 김아진(네일) △ 박가람(더테라스) △
“다시 인간이다.” 2024년은 인간에게 집중해야 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인간을 위한 경험, 경험을 위한 시간이 중시된다. 시간이 모든 것의 중심에 놓이는 분초사회다. 1초가 아깝다. 실패할 시간이 없다. 인플루언서를 따라 정답을 소비한다. 고객 시간 쟁탈전이 2배속으로 벌어진다. 초를 다퉈 자기개발을 한다. 정육각형 헥사곤 그래프를 닮은 육각형인간을 꿈꾼다. 완벽한 육각형인간이 되기 위한 만인대 만인의 투쟁이 초단위로 전개된다. 아날로그로 완성하는 화룡점정 ‘DRAGON EYES’ ‘트렌드 코리아 2024’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 소비 흐름을 진단했다. 청룡을 타고 비상하는 2024년. 인공지능(AI)이 다다르지 못할 화룡정점, 휴먼터치에 집중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인간만이 가진 역량이 무엇인가’. 사색‧해석력‧메타인지 기능이 요구된다. 대표 저자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는 사람만의 영역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확신한다. 소비자의 까다로운 기대수준을 맞추려면 인간의 역할이 필수다. 인공지능이 내놓은 비슷비슷한 결과물 속에서 어떤 ‘휴먼 터치’가 마지막에 더해졌느냐에 따라서 그 수준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기
뷰애드가 럭스트리 크림을 선보였다. 럭스트리 크림은 그린티‧비타민씨‧콜라겐 세 가지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자극 없는 안전한 성분을 사용했다.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을 획득했다.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럭스트리 그린티 크림’은 카테킨과 비타민이 풍부한 녹차 추출물로 만들었다. 항산화 기능이 우수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나타낸다. 녹차잎 속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럭스트리 비타민씨 크림’은 피부 톤을 화사하게 한다. 비타민나무 추출물과 순수 비타민 C를 담았다. 멜라닌을 탈색시켜 피부 잡티를 개선한다. 피부를 보호하고 에너지를 제공한다. ‘럭스트리 콜라겐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의 밀도를 높여 탱탱하게 유지한다. 3중 콜라겐과 아덴노신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 장벽을 만들어 보습력을 높인다. 유리알처럼 윤기있고 촉촉한 피부를 선사한다. 뷰애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럭스트리 크림 3종은 화이트닝‧안티에이징 기능성을 두루 갖췄다. 식물 성분에 첨단 스킨케어 기술력을 결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메마르고 거칠어지기 쉬운 가을 피부를 탱글탱글 윤기있게 하는 올인원 크림이다”고 말했다.
에스티로더가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끼리 핑크리본을 달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또 핑크리본 티셔츠를 받고 기념 촬영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을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으로 정했다. 핑크리본은 총 두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하나는 립스틱으로 꾸몄고, 나머지 하나는 뷰티기업 에스티로더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는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유방암 근절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뜻한다.
올리브헬스케어(대표 한성호)가 미국서 열린 ‘모어 댄 핑크 워크’에 참가했다. 모어 댄 핑크 워크(MORE THAN PINK Walk)는 유방암 연구와 치료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다. 비영리재단인 수잔G.코멘재단이 주최했다. 올해는 9월 23일과 10월 1일 각각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기업 올리브헬스케어와 제넨텍‧씨젠 등이 참여했다. 유방암 환자‧완치자‧가족 등도 걷기 대열에 합류했다. 의료기관‧연구기관‧정부단체도 유방암 퇴치에 뜻을 모았다. 올리브헬스케어는 1월 수잔G.코멘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재단은 1982년 설립 후 유방암 인식 개선과 치료비 지원 활동을 펼친다. 한성호 올리브헬스케어 대표는 “미국 내 유방암 기관‧대학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코멘재단을 비롯한 다양한 단체와 임상 연구를 논의하는 단계다. UW메디슨 방사선과, 프레드허친슨 암센터, 프로비던스병원 등과 유방암 진단‧치료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헌 올리브헬스케어의 CFO는 “저명한 유방암 재단과 협약을 맺고, 회사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수잔G.코멘재단 펀드를 활용해 유방암 진단기기인 아일린을 개발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로레알 프렌즈’ 2기 발대식을 열었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 활동 중 하나다. 미용 특성화고 학생을 뽑아 뷰티 전문가로 육성한다. 2기 30명을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 콘텐츠 개발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로레알 프렌즈 2기와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 줄리엥 메르텐(Julien MERTEN) 로레알코리아 프로페셔널 헤어 사업부문장, 윤석임 이철헤어커커 이사, 김병민 이철헤어커커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송이 로레알파리 강사와 박초희 입생로랑뷰티 아티스트는 참가자들에게 뷰티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뷰티 분야 취업과 커리어 정보도 공유했다. 로레알 프렌즈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 달 동안 활동한다. △ 로레알파리 헤어컬러 교육 △ 입생로랑 뷰티 메이크업 실습 △ 어르신 장수사진 재능기부 △ 소셜미디어 뷰티크리에이터 챌린지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철헤어커커 채용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헤어디자이너 기초교육을 이수하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