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가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서 열리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에 참가한다.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 2023’는 5회를 맞은 음악축제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제시 제이(Jessie J), 노르웨이 EDM 프로듀서 앨런 워커(Alan Walker),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바지(Bazzi)가 출연한다. 올해는 시코르가 부스를 열고 2040층 관객을 위한 뷰티 행사를 연다. 파뮤는 부스에서 △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 △ 아이디얼 크렘 리치 샘플을 증정한다. 시코르에서 쓸 수 있는 15% 할인권도 준다. 시코르에서 9일까지 파뮤 전제품을 10% 할인한다. 6만원 이상 사면 뤼미에르 바이탈 C 견본품을 준다. ‘뤼미에르 바이탈C’는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장벽을 강화한다. 비타민C 유도체와 식물성 복합 추출물을 담았다. 2017년 시코르 입점 후 세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뤼미에르 바이탈 크림’은 피부를 화사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아이디얼 크렘 리치’는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개선한다. 정시내 파뮤 대표는 “볕이 강한 가을에는 피부가 자극받고 건조해지기 쉽다. 뮤직페스티벌에
티르티르 마스크핏 쿠션 4종이 일본서 1천만개 팔렸다. 습도 높은 일본서 72시간 지속력으로 승부를 건 결과다. 일본 플랫폼‧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마스크핏을 국민쿠션 반열에 올렸다. 특히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은 일본서 누적 판매수 439만 개를 달성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만든 쿠션도 인기다. △ 마스크 핏 레드 쿠션 △ 마스크 핏 쿠션 △ 마스크핏 올커버 쿠션은 아토코스메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 1위에 올랐다. 큐텐 6월 메가와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 2022’에서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1위를 기록했다. ‘마스크 핏 톤업 에센스’는 일본 인플루언서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모았다. 일본 뷰티 크리에이터인 키리마루와 미나미 등이 메이크업 필수 아이템으로 언급했다.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고 소개했다. 일본 방송가에서도 티르티르를 눈여겨봤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4월 후지테레비(후지TV) ‘뉴스알파’와 7월 TV도쿄 ‘짓쿠리키이타로’(じっくり聞いタロウ) 등에 출연했다. 그는 티르티르의 제품력과 인기 이유 등을 풀어놨다. 이유빈 대표는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을 확인해 제품에 반영한다.
탈리다쿰(대표 채문선·이효섭)이 신유빈 국가대표 탁구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신유빈 선수의 건강한 에너지가 탈리다쿰이 지향하는 비건‧클린뷰티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봤다. 신 선수와 흰민들레의 공통점도 강조했다. 손목부상을 이기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그가 탈리다쿰의 특허 성분인 흰민들레를 닮았다는 해석이다. 신유빈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땄다. 그는 어린 시절 SBS 스타킹, MBC 무한도전에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최연소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 병아리를 연상하시킨 기합 소리로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탈리다쿰은 11월 신유빈 선수와 오프라인 행사를 연다. 신유빈 댓글 행사를 진행하고, 팬 초청 선물 증정식을 실시한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신유빈 선수는 21년 만에 한국 탁구에 금메달을 안겼다. 그와 함께 제품을 알리며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바스프가 중국 진산에 세운 ‘유비눌 A 플러스’ 생산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바스프는 진산 공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생산기지를 확대한다.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UV 필터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유비눌 A 플러스’(Uvinul® A Plus) 공장은 자외선(UVA) 차단제에 사용하는 고품질 필터를 생산한다. 유비눌 A 플러스는 유기 자외선 차단 원료다. 피부에 유해한 UVA를 막고,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유용성 과립 형태로 이뤄져 다양한 제형에 사용할 수 있다. 방부제를 넣지 않았으며, 적은 양으로 높은 효율을 보인다. 자외선 차단제나 노화 방지 스킨케어 제품에 적합하다. 아구스 지푸트라(Agus Ciputra) 바스프 아태지역 부사장은 “진산 공장은 EFfCI-GMP(유럽화장품원료협회 제조품질관리기준)와 RSPO(지속가능한 팜유 생산을 위한 협의회) 등을 획득했다. 자외선 차단 원료뿐 아니라 에몰리언트‧왁스‧특수 보조계면활성제 등도 폭넓게 제조한다”고 말했다.
라로슈포제가 ‘내 삶을 바꾼 #인생시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모델들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를 사용 후 후기를 전한다. 배우 이청아, 여행 유튜버 둥지언니 부부, 일반 소비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시카밤을 쓴 뒤 피부가 개선된 경험을 들려준다. 피부장벽을 지키는 법과 더 나은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로슈포제는 10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캠페인을 알리고 피부 장벽 테스트를 진행한다. 시카밤 샘플 체험 행사도 연다. 시카밤은 외부 자극에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을 높인다. 라로슈포제 측은 “지난 해 ‘내 삶을 바꾼 #인생시카 스토리’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는 일상 속 자극에 초점을 맞췄다. 평소 시카밤을 애용해온 이들이 손상 피부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샤이니 일본 콘서트를 후원한다. 닥터지는 9월 30일(토)부터 10월 1일(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샤이니 콘서트에 부스를 열고 제품을 알렸다. 방문객의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를 추천하고 닥터지 제품을 소개했다. 또 샤이니 등신대로 포토존을 꾸몄다. 샤이니 팬들이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호응을 얻었다. 닥터지 일본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를 대상으로 룰렛 행사도 열었다. 닥터지 ‘각.보.자(각질 케어, 보습 케어, 자외선 차단)’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닥터지는 11월 29일까지 열리는 샤이니 콘서트에 부스를 운영한다. 해외 브랜드 모델인 샤이니와 함께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전략이다. 닥터지는 올해 8월까지 일본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샤이니를 모델로 내세워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다. 일본 로프트에서 진행한 샤이니 포토카드 증정 행사는 4시간 만에 마감됐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3월부터 일본에서 샤이니와 함께 제품을 알렸다. 샤이니 일본 콘서트에 부스를 열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슈제이가 25일까지 브랜드 크루 1기 50명을 모집한다. 남성 화장품과 뷰티에 관심 많고 SNS 계정을 활발하게 운영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무슈제이 공식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된다. 최종 발표는 10월 30일 진행한다. 크루 1기 활동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다. 3개월 동안 무슈제이 베스트셀러와 신제품 콘텐츠를 제작한다. 무슈제이는 크루 1기에게 제품과 월 5만원을 제공한다. 무슈제이 30% 할인 혜택과 공식몰 적립금을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로 뽑히면 상금 △ 50만 원(1명) △ 30만 원(1명) △ 20만 원(3명)을 준다. 회사 측은 “남성도 당당하고 자신 있게 뷰티를 즐기는 시대다. 남성 뷰티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브랜드 크루를 뽑는다. 남자들이 손쉽게 근사해지는 뷰티 루틴을 소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국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가 모델 이현이를 브랜드 얼굴로 내세웠다.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이현이와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현이는 잦은 피부 트러블로 인해 뷰티 제품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년 동안 샴푸 없이 모발과 두피를 세정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면서 평소보다 땀 흘리는 날이 많아졌다. 정수리 냄새와 꿉꿉함을 견디지 못하고 필립비 페퍼민트 아보카도 샴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SNS에 “트러블이 없는 인생샴푸를 만났다”라는 후기를 올렸다. 필립비와 함께 올바른 두피 모발 관리법을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필립비(PHILIP B.)는 헐리우드 헤어 전문가 필립이 만들었다. 그는 니콜 키드먼, 샤론 스톤, 레이디 가가, 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피트 등 헐리우드 배우의 헤어관리를 담당해왔다. 스타들의 손상된 모발을 에션셜 오일로 관리한 비결을 제품에 녹여냈다.
애경산업이 애경중앙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회사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에 있는 청양공장 내 애경중앙물류센터(이하 AK CDC)를 건립했다. 약 325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4,022㎡(4242평) 규모로 세웠다. AK CDC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상온 창고다. 보관 용량을 늘려 고객 주문에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애경산업은 AK CDC를 물류 거점으로 삼는다. 이 곳에 창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 실시간 재고와 입·출입 통합 관리 △ 물류센터 운영 프로세스 표준화 △ 작업 생산성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물류센터와 공장 간 RTV(Robotic Transfer Vehicle)를 설치해 운반비를 절감했다. AK CDC는 각 지역별 물류센터 수송 업무를 전담한다. 신속한 배송과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경산업 측은 “물류 보관 능력이 약 2배 증대됐다. 물류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춰 물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리브영 바이오힐보가 배우 임지연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임지연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여겼다. 바이오힐보(BIOHEAL BOH)는 이달부터 임지연과 ‘피부 고민 끝내주는 확실한 표적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지연은 TV CF 영상에서 “세상엔 적이 너무 많아. 피부의 적 제대로 끝내줄게”라고 말한다. 이어 피부의 적을 겨냥해 방아쇠를 당긴다. 임지연은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프로바이오덤리프팅 크림’을 제안한다. 프로바이오덤 리프팅 크림은 누적 판매량 1백만개를 넘어섰다. 바이오힐보는 10월 한달 동안 크림 1+1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천천히 나이들기’를 뜻하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이 스킨케어 트렌드로 떠올랐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노화를 맞이하는 움직임이다. 올리브영이 슬로우에이징 브랜드를 선정했다. △ V&A(항산화 앰플) △ 리쥬란(광채 앰플) △ 바이오힐보(탄력 세럼‧크림) △ 아이소이(잡티 세럼) △ 에스트라(모공 세럼) 등이다. 올리브영은 10월 한달 동안 탄력‧모공‧안색‧흔적 관리 제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또 슬로우에이징 제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에서 피부 측정과 샘플 증정 행사도 연다. 올리브영 측은 “소비자 구매 자료를 분석한 결과 25~34세는 모공‧탄력‧흔적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스킨케어 상품을 구매했다. 슬로우에이징 화장품 매출은 최근 3년 연 평균 1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웰에이징(Well-aging)이 MZ세대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다. 더모코스메틱‧코스메슈티컬‧클린뷰티에 이어 슬로우에이징 영역을 전략적으로 키울 계획이다”고 밝혔다.
“빛고을 광주를 뷰티 & 헬스의 중심지로!” ‘2023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다. 2023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은 광주광역시가 주최한다. 광주광역시관광공사‧코트라‧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코스모닝이 공식 후원한다. 전시 품목은 △ 뷰티케어 △ 의료 △ 헬스케어 △ 의료 서비스 등이다. 다양한 의료기기‧병원용품‧의료관광‧스마트헬스기기‧운동용품‧건강기능식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뷰티케어 부문에서는 △ 기능성화장품 △ 미용기기 △ 다이어트용품 △ 네일아트 △ 보디케어 △ 이너뷰티 제품 등을 소개한다. ‘뷰티교류전(G뷰티쇼)’도 펼친다. 전시장 뷰티특별존에서 뷰티 컨퍼런스와 행사를 연다. 주요 프로그램은 △ 퍼스널컬러 △ 아로마테라피 △ 젤네일컬러 △ 두피모발관리 △ 뷰티인의날 어워즈 △ 메이크업 시연회 △ 신기술 뷰티 경영세미나 등이다. 이번 뷰티교류전은 코스모닝과 뷰티산업협회협동조합‧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광주대‧광주여대‧광주보건대‧남부대‧호남대‧송원대‧한국예술종합교육원 등이 진행한다. 헬스&뷰티산업 종사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뷰티 신기술 경영정보 세미나 △ 트렌드 뷰티쇼